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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ZOOM

2024년 AI 비즈니스 닻을 올리다 트렌드 생성 주기가 최소 몇 년이던 과거와 달리, 지금의 IT 세상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트렌드가 변화하며 기업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트렌드를 배제한 채 기업의 미래 방향을 설정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트렌드만 쫓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대다수의 기업들은 트렌드의 흐름과 변화를 파악하면서, 기업의 현재 비즈니스 환경과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전방위적으로 고려한 디지털 전환(DX)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다양한 인프라와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DX)을 적극 지원해 온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올해는 디지털 전환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AI 시대를 위한 비즈니스에 시동을 걸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지난 1월 개최한 ‘2024 신년 브리핑’에서 발표한 올해의 주요 비즈니스 .. 더보기
구독형 스토리지 서비스 세상을 열다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구매가 아닌 운영 비용 기반의 구독 서비스로 이용하려는 고객의 니즈가 증가하면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새로운 서비스 ‘HIS STaaS’도 주목받고 있다. HIS STaaS를 시장에 안착시키고 리더의 반열에 올리기 위해 전진 중인 STaaS사업팀을 소개한다. 트렌드의 변화를 읽다 기업들이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면서 나타나는 데이터 보안과 안정성에 대한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구독형 스토리지 서비스, STaaS(Storage as a Service)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클라우드의 유연성과 민첩성은 유지하면서 데이터센터에서 직접 스토리지를 운영하는 것과 동일하게 보안과 컴플라이언스까지 완벽하게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1년 히타치 밴타라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EverF.. 더보기
'TMI' Episode 3: AI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똑똑한 선택법 2023년은 가히 AI 원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금융, 제조, 공공 등 전 산업 분야에서 AI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추진되었다. 그러나 정작 AI 인프라를 도입하고도 스토리지 병목 현상 등 예기치 못한 문제로 고군분투 중인 기업들이 적지 않다. TMI 에피소드 3에서는 AI 프로젝트에 적합한 스토리지 선택법, AI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파트너 선정 등 AI 프로젝트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Part I AI 솔루션이 갖춰야 할 4가지 조건 01. 병렬 파일 시스템 병렬 파일 시스템은 하나의 데이터 파일을 잘게 쪼개서 여러 병렬 파일 시스템의 데이터 노드에 분산 처리하는 방식을 말한다. AI 프로젝트를 통해 고성능을 기대한다면 반드시 갖춰야 할 요건이다. AI 인프라를 도입할 때 많은 기업이 A10.. 더보기
VSP, 최고 스토리지 리더의 기준을 만들다 생성형 AI와 같은 데이터 집약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의 발전으로 기업들은 비즈니스 통찰력, 자동화, 예측 가능성을 더 쉽고 빠르게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지만 이런 기술들은 한계에 다다른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이 운영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스토리지는 속도와 효율성 이상의 성능을 제공해야 한다. 5년 연속 매직 쿼드런트 리더로 자리매김 새로운 기술과 변화가 거듭되는 시대의 중심에서 히타치 밴타라는 VSP 5600과 VSS(Virtual Storage Software) 블록 솔루션으로 2023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프라이머리 스토리지 리더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히타치 밴타라는 13년 동안 15회에 걸쳐 가트너 보고서에 리더로 이름을 .. 더보기
HCI 솔루션의 절대강자 UCP의 새 도약, ‘UCP 제너레이션 3’ UCP, Top 5 엔터프라이즈 HCI에 등극하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확산, 가상화, 비용 절감 및 효율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글로벌 IT 전문 분석 기업인 DCIG(Data Center Intelligence Group)가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HCI 시장은 연평균 24.9%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8년에는 그 규모가 321억 9,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HCI는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통합해 단일 또는 랙 단위로 확장가능한 어플라이언스로 구현할 수 있다. 뛰어난 유연성, 효율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며, 비용이 적게 들고 관리가 쉽다는 장점까지 두루 갖췄다. 특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 더보기
생성형 AI 열풍, 고성능 스토리지 시대를 열다 최근 AI의 급발전으로 데이터가 폭증하면서, 분석해야 할 데이터의 양 역시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비용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활용하는 데이터 운영의 혁신이 필요한 때다. AI/ML, 고성능 데이터 분석 등 최신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최고의 스토리지가 필요하다. 데이터 레이크, 고성능을 요구하다 데이터 유형에 상관없이 모든 데이터를 한 저장소에 모아 놓은 ‘데이터 레이크’. 그동안 데이터 레이크는 인프라 성능에 큰 부담을 미치지 않는 요소였다. 문제는 생성형 AI 열풍이 불면서부터다. 기업들이 수많은 콘텐츠에서 생성하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AI 모델 학습을 위한 고성능의 데이터 레이크 인프라에 대한 관심이 부상하고 있다. 전통적.. 더보기
'TMI' Episode 2 “1시간 뒤에 보고서를 제출하세요.” SDDC로 전환해야 하는 이유를 가장 명료하게 표현한 말이다. 현재, 비즈니스가 IT 인프라에 요구하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신속한 대응’이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민첩하게 대응하지 못하면 기업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놓치게 될 뿐만 아니라, 경쟁에서도 뒤처질 수 있기 때문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TMI 에피소드 2에서는 비즈니스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IT 운영 비용 절감까지 가능한 SDDC로의 전환과 관련한 여러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알아보았다. #1 SDDC와 클라우드는 같은 용어? SDDC(Software-Defined Data Center;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는 IT 인프라가 비즈니스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의 데.. 더보기
데이터센터 재해 100% 복구를 위한 해법 찾기 IT 재해는 누군가의 평온한 일상을 멈추게 한다. 기업의 브랜드 가치 훼손이나 사회적 혼란, 연계된 서비스 중단 등 피해 양상이나 규모도 천차만별이다. 기업이 재해 위험으로부터 IT 인프라를 보호하고 복구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현재까지 가장 검증되고 안정적인 스토리지 방식의 재해복구 솔루션을 통해, 인프라 실패에 대비하는 해법을 찾아보자. 재해복구 관건은 ‘데이터 복구 시간 최소화’ 데이터센터 이중화, 재해복구 인프라 구축 등 철저한 준비에도 불구하고 재해로 인한 피해가 끊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기술이 발달할수록 시스템 아키텍처가 더 복잡해지고 있으며, 재해복구 기술이 필요한 시기에 제대로 구현되지 않아 복구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데이터 복구 품질이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 더보기
IT 메가 트렌드 'STaaS',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선택 기업의 데이터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에 IT 시장의 판도를 바꿀 메가 트렌드 중 하나가 바로 STaaS이다. STaaS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동력으로, 온프레미스 기반의 STaaS는 하드웨어를 온프레미스에 구축하고, 사용 기간 동안 요금을 납부하는 과금형 서비스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최근 선보인 ‘HIS STaaS’를 통해 최적화된 구독형 스토리지 서비스를 확인해 보자. 차세대 서비스형 트렌드 STaaS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사용하는 고객의 구매 패턴이 영구 라이선스 또는 자산 구매 방식에서 운영 비용 기반의 구독 서비스인 클라우드 서비스로 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2024년까지 새로 구축되는 스토리지 용량의 50% 이상은 구독 기반인 서비스.. 더보기
탄소 배출량 줄이고 비용까지 절감하는 현명한 IT 인프라 투자 비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VSP 시리즈와 함께하면, 전력 사용과 탄소 배출량을 줄여 비용을 절감하고, 시장에서 경쟁 우위까지 확보할 수 있다. VSP 시리즈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확장성, 속도, 충분한 영향력을 두루 갖춘 기술 혁신의 결집체이기 때문이다. VSP 시리즈와 함께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력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5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01. 친환경 인프라, 인증받은 솔루션을 선택하라 VSP 시리즈는 일본의 친환경 인증인 CFP(Carbon Footprint of Products)를 획득한 업계 유일의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VSP 전 시리즈는 8년에 걸쳐 CFP 인증을 전부 획득했으며, 데이터센터 내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