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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ZOOM

VSP 5600의 이유 있는 자신감 미션 크리티컬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비즈니스의 중요성이 더해가면서 고성능 스토리지와 SDS(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솔루션 역시 각광받고 있다.지난해 가트너가 발표한 프라이머리 스토리지 핵심 역량 보고서에 따르면, 하이엔드 스토리지 VSP 5600과 VSP One SDS Block(이전 명칭: VSS Block, 현재 AWS 글로벌 리전 마켓플레이스에서 구독 가능) 솔루션이 온라인 트랜잭션 처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VSP 5600은 다양한 부문에서 상위에 올랐으며, 특히 19개 평가 대상 벤더 중 히타치 밴타라는 본 보고서에서만 8년 연속 상위에 랭크되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가트너가 손꼽은 VSP 5600과 VSP One SDS Block의 강점을 간략하게 짚어본다. 온라인 트랜.. 더보기
히타치iQ, 엔터프라이즈 AI 비즈니스의 새 패러다임을 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기업의 AI 솔루션 도입은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 AI 솔루션은 매우 복잡하며,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구현하기 위해선 고도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다는 복잡성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AI 솔루션을 도입하는 일이 더 이상 어렵지 않게 됐다. 풍부한 고품질의 데이터, 고도화된 데이터 모델, GPU와 낮은 지연·고성능의 비정형 데이터 액세스 등 AI를 지원하는 IT 인프라만 있으면 말이다.현재, 기업들이 AI 솔루션을 도입하기 위해 필요한 컴포넌트는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고, 액세스도 간단하다. 챗GPT, 구글 Gemini, MS CoPilot 같은 생성형 AI 지원 툴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른 컴포넌트들은 AWS, 애저, 구글 클라우드 등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해 쉽게 액세스할.. 더보기
펜타호+, 데이터 잠재력을 깨우는 통합 솔루션 데이터 중심 세상에서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해 중요한 것은 뭘까. 데이터의 모든 잠재력을 최대로 끌어내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일 것이다. 데이터 분석가, IT 관리자, 비즈니스 리더 등 조직 내 전 임직원이 데이터가 어디에 있든 상관없이 데이터 생성부터 통찰력 확보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데이터를 매끄럽게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데이터 가치를 완벽히 실현하는 전천후 솔루션지난해는 생성형 AI 활용이 급속도로 증가한 해로 꼽을 수 있다. 펜타호+는 이런 트렌드에 맞춰 정제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사용해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된 솔루션이다.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분산된 하이브리드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를 개선하는 솔루션인 펜타호+는 정형, 반정형, 비정형 데이터를.. 더보기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와 활용까지 한 번에! 디지털 시대에 데이터는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하고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다. 그러나 기업에는 AI/빅데이터로 인해 폭증하는 데이터가 여전히 골칫거리다. 데이터를 관리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히타치 밴타라가 최근 발표한 ‘현대적인 데이터 인프라 역동성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기업의 61%가 관리해야 할 데이터가 폭증하는 상황을 우려했다. 현재의 데이터 인프라가 향후 2년 이내에 전체 데이터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정도로 확장성이 충분하지 않다고 답한 기업도 75%나 되었다. 이러한 기업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전략, VSP One이 등장했다. VSP One은 복잡한 데이터 스토리지 환경을 간소화해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더보기
2024년 AI 비즈니스 닻을 올리다 트렌드 생성 주기가 최소 몇 년이던 과거와 달리, 지금의 IT 세상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트렌드가 변화하며 기업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트렌드를 배제한 채 기업의 미래 방향을 설정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트렌드만 쫓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대다수의 기업들은 트렌드의 흐름과 변화를 파악하면서, 기업의 현재 비즈니스 환경과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전방위적으로 고려한 디지털 전환(DX)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다양한 인프라와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DX)을 적극 지원해 온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올해는 디지털 전환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AI 시대를 위한 비즈니스에 시동을 걸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지난 1월 개최한 ‘2024 신년 브리핑’에서 발표한 올해의 주요 비즈니스 .. 더보기
구독형 스토리지 서비스 세상을 열다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구매가 아닌 운영 비용 기반의 구독 서비스로 이용하려는 고객의 니즈가 증가하면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새로운 서비스 ‘HIS STaaS’도 주목받고 있다. HIS STaaS를 시장에 안착시키고 리더의 반열에 올리기 위해 전진 중인 STaaS사업팀을 소개한다. 트렌드의 변화를 읽다 기업들이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면서 나타나는 데이터 보안과 안정성에 대한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구독형 스토리지 서비스, STaaS(Storage as a Service)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클라우드의 유연성과 민첩성은 유지하면서 데이터센터에서 직접 스토리지를 운영하는 것과 동일하게 보안과 컴플라이언스까지 완벽하게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1년 히타치 밴타라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EverF.. 더보기
'TMI' Episode 3: AI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똑똑한 선택법 2023년은 가히 AI 원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금융, 제조, 공공 등 전 산업 분야에서 AI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추진되었다. 그러나 정작 AI 인프라를 도입하고도 스토리지 병목 현상 등 예기치 못한 문제로 고군분투 중인 기업들이 적지 않다. TMI 에피소드 3에서는 AI 프로젝트에 적합한 스토리지 선택법, AI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파트너 선정 등 AI 프로젝트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Part I AI 솔루션이 갖춰야 할 4가지 조건 01. 병렬 파일 시스템 병렬 파일 시스템은 하나의 데이터 파일을 잘게 쪼개서 여러 병렬 파일 시스템의 데이터 노드에 분산 처리하는 방식을 말한다. AI 프로젝트를 통해 고성능을 기대한다면 반드시 갖춰야 할 요건이다. AI 인프라를 도입할 때 많은 기업이 A10.. 더보기
VSP, 최고 스토리지 리더의 기준을 만들다 생성형 AI와 같은 데이터 집약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의 발전으로 기업들은 비즈니스 통찰력, 자동화, 예측 가능성을 더 쉽고 빠르게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지만 이런 기술들은 한계에 다다른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이 운영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스토리지는 속도와 효율성 이상의 성능을 제공해야 한다. 5년 연속 매직 쿼드런트 리더로 자리매김 새로운 기술과 변화가 거듭되는 시대의 중심에서 히타치 밴타라는 VSP 5600과 VSS(Virtual Storage Software) 블록 솔루션으로 2023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프라이머리 스토리지 리더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히타치 밴타라는 13년 동안 15회에 걸쳐 가트너 보고서에 리더로 이름을 .. 더보기
HCI 솔루션의 절대강자 UCP의 새 도약, ‘UCP 제너레이션 3’ UCP, Top 5 엔터프라이즈 HCI에 등극하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확산, 가상화, 비용 절감 및 효율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글로벌 IT 전문 분석 기업인 DCIG(Data Center Intelligence Group)가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HCI 시장은 연평균 24.9%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8년에는 그 규모가 321억 9,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HCI는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통합해 단일 또는 랙 단위로 확장가능한 어플라이언스로 구현할 수 있다. 뛰어난 유연성, 효율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며, 비용이 적게 들고 관리가 쉽다는 장점까지 두루 갖췄다. 특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 더보기
생성형 AI 열풍, 고성능 스토리지 시대를 열다 최근 AI의 급발전으로 데이터가 폭증하면서, 분석해야 할 데이터의 양 역시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비용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활용하는 데이터 운영의 혁신이 필요한 때다. AI/ML, 고성능 데이터 분석 등 최신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최고의 스토리지가 필요하다. 데이터 레이크, 고성능을 요구하다 데이터 유형에 상관없이 모든 데이터를 한 저장소에 모아 놓은 ‘데이터 레이크’. 그동안 데이터 레이크는 인프라 성능에 큰 부담을 미치지 않는 요소였다. 문제는 생성형 AI 열풍이 불면서부터다. 기업들이 수많은 콘텐츠에서 생성하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AI 모델 학습을 위한 고성능의 데이터 레이크 인프라에 대한 관심이 부상하고 있다. 전통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