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VSP 시리즈와 함께하면, 전력 사용과 탄소 배출량을 줄여 비용을 절감하고, 시장에서 경쟁 우위까지 확보할 수 있다. VSP 시리즈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확장성, 속도, 충분한 영향력을 두루 갖춘 기술 혁신의 결집체이기 때문이다.
VSP 시리즈와 함께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력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5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01. 친환경 인프라, 인증받은 솔루션을 선택하라
VSP 시리즈는 일본의 친환경 인증인 CFP(Carbon Footprint of Products)를 획득한 업계 유일의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VSP 전 시리즈는 8년에 걸쳐 CFP 인증을 전부 획득했으며, 데이터센터 내에서 VSP 시리즈는 탈탄소 효과를 충분히 입증하고 있다. CFP 인증은 원료 구입부터 제품 운송, 폐기,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전체 수명주기에서 발생하는 CO2의 총량을 수치화해 보여준다.
VSP 시리즈가 CFP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던 이유는 끊임없는 기술 혁신으로 연간 CO2 배출량을 최대 85%까지 줄인 덕분이다. 최신 VSP 시리즈는 CFP 인증을 획득한 유일한 솔루션이다. VSP 시리즈를 도입하는 기업을 친환경 기업의 선두 주자로 부를 수 있는 이유다.
CFP 인증에 빛나는 VSP 시리즈로 기업은 사회적 책임 목표를 충족시키면서 동시에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 시장에서 경쟁 우위까지 확보할 수 있다.
02. 증가하는 데이터 현상을 주시하라
SVOS(Storage Virtualization Operating System)는 향상된 데이터 저감 등 기술 혁신을 통해 CO2 배출량을 줄여준다. 이러한 기술 혁신으로 데이터 중복 제거와 압축이 가능해졌으며, 이는 바꿔 말하면 기존의 스토리지 용량으로 더 많은 사용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게 됐다는 의미다.
VSP 5000 시리즈와 VSP E 시리즈는 유효 용량을 구입할 때 축소가능한 데이터 포맷을 지원하므로 유효 용량을 4:1 정도까지 줄일 수 있다. 이 4:1 비율은 압축과 중복제거 기술에 적용되며, SVOS RF로 최적화되어 있어 효율성과 성능을 모두 확보할 수 있다. SVOS를 이용하면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하지 않고도 스토리지 컨트롤러를 차세대 시스템으로 무중단 교체할 수 있어, 별도로 시간을 할애할 필요 없이 최대 7개까지 레거시 스토리지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NVMe, SAS 플래시 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지원한다. 일부 벤더들이 SAS 매체보다 전력 소모가 훨씬 더 많은 NVMe 매체만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두 가지 옵션을 모두 제공하므로 성능 저하 없이 CO2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03. 미래의 트렌드는 재활용과 재사용이다
히타치 밴타라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원칙은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설계하는 것이다. 이러한 원칙 덕분에 최대 10년까지 시스템의 수명주기가 연장되면서 전체 시스템을 교체하거나 재활용센터로 보낼 필요가 없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스토리지 제품군과 개별 컴포넌트들은 수명주기의 마지막 단계에서 재활용이 가능하다.
히타치 밴타라 EMEA 물류센터의 컴퓨팅, 네트워크, 스토리지 재활용 프로세스는 단 0.02%만 매립지로 보내질 정도로 최적화되어 있다. 대부분의 재활용 재료들은 전자산업에서 신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04. 최고의 전문가와 파트너십을 맺어라
히타치 밴타라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기업의 미래지향적 방향을 제시하는 전문 벤더이다. 사무실과 공장의 탈탄소부터 새로운 저탄소 인프라 개발에 이르기까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설치하는 것이 양사의 핵심 역량이다.
수십 년간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VSP를 비롯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제공하는 신모델의 탄소 배출량이 이전 모델보다 30~40%까지 줄었다.
최근 데이터센터 계약을 체결한 미국의 한 글로벌 은행을 통해 히타치 밴타라는 친환경 인프라의 환경적, 경제적 이점을 매년 입증하고 있다. 기업이 히타치 밴타라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어떻게 데이터센터의 탈탄소화를 실현하고, 비용을 절감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다.
이 글로벌 은행은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고 있다.
05. 비즈니스와 환경, 두 가지 목표를 모두 우선순위에 두라
친환경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기존에 갖고 있는 문화, 기술, 프로세스를 모두 바꿔야 한다. 친환경 투자 환경에 적응한다는 것이 기업에 어려울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를 투자의 관점에서 바라보자.
지금 당장 ‘충분히 괜찮은’ 솔루션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더 큰 비용을 투자하지 않아도 되는 솔루션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미다. 제품과 IT 경제 라이프사이클에 대한 접근방법을 변화시키면,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친환경 목표라는 거시적 관점에서 미래의 이익으로 되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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