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S 썸네일형 리스트형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전환점을 맞다 2016년은 전세계적으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업계에 많은 변화가 발생한 한 해였다. 가장 큰 변화는 스토리지 벤더의 지각변동을 꼽을 수 있다. 델의 EMC 인수와 HP의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문 분사, 관련 사업 매각 및 합작법인 설립 등이 그것이다.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은 2016년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냈지만, 올플래시 스토리지 전문 벤더들은 완벽한 인프라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갖추지 못해 고군분투했다. 현재 14TB 플래시 모듈의 비트당 총소유비용(5년 기준)은 하드디스크보다 낮은 수준이다. FC(Fibre Channel) 벤더 수도 줄었다. 브로케이드가 에뮬렉스를 인수하면서 FC 벤더는 이제 HDS(Hitachi Data Systems, 이하 HDS)와 시스코, 2개사만 남게 됐다. 스토리지 미디어 .. 더보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고객 경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향한 여정의 걸림돌이 되는 요소들, 그리고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필요한 요소들은 무엇일까요? Forbes와 HDS의 연구 결과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더보기 오브젝트 스토리지로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방법 25가지 새롭게 떠오르는 기술을 소개할 때 많은 기업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 중 하나는 컨텐츠와 데이터 관리에 대한 것이다. 특히 내부에서 어떤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고 이를 비즈니스에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기업들은 더욱 그러하다. 데이터의 활용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향한 가장 기본적인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컨텐츠 인텔리전스 기능을 갖춘 오브젝트 스토리지 연관 솔루션 “Hitachi Content Intelligence(이하 HCI)”가 출시된 배경도 바로 여기에 있다. HCI는 HDS(Hitachi Data Systems)의 Hitachi Content Platform(HCP) 포트폴리오 중에서 전략적인 데이터 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솔루션이라 할 수 있겠다. HCP는 .. 더보기 빅데이터, 그 놀라움을 맛보다 IDC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유용한 데이터량이 2010~2020년 사이에 20배 이상 증가하고, 기업 관련 데이터의 77%는 2015년 현재 비정형화된 상태로 남아있다고 한다. 데이터가 급증하고 데이터 종류가 많아지면서 기존의 관계형 DB와 데이터 웨어하우스 기술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정보들을 확보하기 위해 하둡(Hadoop), NoSQL 등 다른 툴로 전환하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다. 관련 연구보고서들은 빅데이터를 통한 새로운 기회가 현실이 되고 있지만 기업들은 그에 앞서 2개의 커다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어떤 방식으로 빅데이터에서 가치를 이끌어낼 것인가’,‘ 빅데이터 전략은 어떻게 수립할 것인가’가 그것이다.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 빅데이터를 통해 기업이 성과를 얻.. 더보기 이젠 빅데이터로 경쟁하자 빅데이터(Big Data)는 기술의 성숙 단계를 지나 활용 단계에 접어 들었다. IT 기업의 핵심 운영 시스템으로 확산 중이며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플랫폼의 성능과 기능이 나날이 향상되고 있다. 정부는 빅데이터를 신성장 동력으로 규정하고 다양한 업종에서 성공 사례를 만들고 있는 중이다. 현실 사회로 성큼 다가선 현재의 빅데이터 트렌드를 통해 기업 IT의 적용 시점을 유추해 보자. 비즈니스적 관점 전통적인 데이터 분석 환경과 빅데이터 분석 환경에는 큰 차이가 있다. 전통적 데이터 분석 환경에서는 과거 현상을 기반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가’ 또는‘ 무엇이 문제였는가’ 등에 대한 원인 규명에 초점을 두었으며, 대부분 정형화된 데이터를 상용 소프트웨어에 의존해 분석했다. 하지만 빅데이터 분석 환경으로 넘어오면서 .. 더보기 Pentaho 고객들이 말하는 Pentaho의 장점 Pentaho 플랫폼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다양한 이유, 고객 인터뷰를 통해 직접 확인해보세요! 더보기 프라이빗 vs. 퍼블릭! 전통적인 IT를 변화시킬 진정한 클라우드란? 5년전 미래의 IT 패러다임을 지배할 키워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면 아마도 대부분 “클라우드”라고 답했을 것입니다. 전문가나 애널리스트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IT 자원이 공급되는 방식에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며, 전통적인 IT로는 불가능했던 결과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클라우드는 실제로 파괴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에서 전통적인 IT로는 해결할 수 없었던 많은 고민들에 대한 해답이 클라우드에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클라우드가 만병통치약이 될 수 있을까요? 전통적인 IT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클라우드의 탄생 클라우드가 메인스트림으로서 시장에 소개된 것은 10여년 전입니다. 간단하게는 온라인을 통해 IT 자원에 접속할 수 있는 개념.. 더보기 [DZ BANK] Capacity On-Demand 솔루션으로 유연하고 명확한 과금모델을 구축하다 DZ BANK는 독일의 중앙협동조합은행으로 900여개의 협력 은행 및 12,000여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자산 규모 4위의 대형 은행이다. DZ BANK는 데이터 폭증과 지속적인 관리 비용 증가를 해결하기 위해 단순 기술 이상의 종합적인 전략을 필요로 했다. CAPEX가 아닌 OPEX 기반의 유연하고 명확한 과금모델을 구축하고자 목표한 DZ BANK는 Hitachi와의 협력을 통해 capacity-on-demand 방식의 솔루션을 개발하여 데이터 관리 및 제어 편의성을 높이고자 계획했다. DZ BANK 그룹에는 Bausparkasse Schwäbisch Hall, DG HYP, DZ PRIVATBANK, R+V Versicherung, TeamBank, Union Investment Gruppe 및 .. 더보기 SBS, VSP G600로 지상파 방송사 최초 UHD 방송 제작 전용 스토리지 환경 구축 7개 해외 법인을 포함 LS전선은 전사적으로 ERP 시스템 업그레이드 위해 올플래시 스토리지 히타치 VSP F800도입 기존 주요 프로그램 소요시간 대비 67%의 성능 개선, 일부 업무는 10배 이상 성능 개선 스토리지 가상화 (Universal Volume Manager) 기반 무중단 데이터 이관 방식 적용으로 ERP 시스템 교체 시간 최소화 [2016년 4월 7일]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www.his21.co.kr, blog.his21.co.kr, 대표 전홍균)은 SBS가 자사의 하이엔드급 스토리지인 히타치VSP G600을 도입해 국내 지상파 방송사 최초로 지난해 12월 UHD(Ultra High Density) 방송 제작 환경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SBS는 .. 더보기 [NY Waterway] 안전하고 스마트한 선박 운영을 위해 기술 혁신에 도전하다 NY Waterway는 미국 최대의 페리 기업이다. 35대의 선박이 New York항과 Hudson/East 강을 오가며 매년 8백만 명의 승객을 태우고 100마일 가량을 운행하고 있다. NY Waterway는 맨하탄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간편한 운송수단으로 꼽히고 있으며, 교각이 건설되기 전에는 페리가 섬을 잇는 유일한 교통 수단이기도 했다. 그러나 페리는 기상 조건의 영향을 크게 받는 교통 수단 중 하나이다. NY Waterway는 모든 승객들이 제 시간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몇 년 전에는 선박과 선착장에 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하여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데이터를 수집했다. 또한 로컬 서버에서 운영되는 선박자동식별장치(AIS)를 탑재하여..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