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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STUDY

‘D-클라우드 무중단 시스템’, 공공 IT 리더를 향한 디딤돌 최근, 정부가 공공부문의 디지털 혁신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본격화하면서 공공 IT 영역에서 클라우드 전환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나서서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이때, 대구광역시의 빠른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클라우드 환경 고도화 전략을 선도적으로 수립해 추진 중인 대구광역시가 ‘D-클라우드 무중단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 D-클라우드로 자체 디지털 환경 마련 대구광역시는 2015년, 선도적인 디지털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D-클라우드(대구형 클라우드)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한 바 있다. D-클라우드는 행정정보시스템 운영 환경을 하나로 통합하는 시스템으로, 대구광역시가 통합전산센터에서 이.. 더보기
국가대표 AI 기업 ‘업스테이지’ HCSF 도입으로 HPC 환경 마련,성능 개선·운영 편의성 UP! 기업들이 규모를 막론하고 앞다퉈 AI 비즈니스에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AI 서비스 전문기업 ‘업스테이지’의 기세가 두드러진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기술력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업스테이지. 지난해 더욱 발전된 비즈니스를 위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초고성능 병렬 파일 스토리지 ‘HCSF’를 도입해 성능 개선뿐만 아니라 관리와 운영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업스테이지, 국내 AI 비즈니스 분야에서 고공행진 중‘Making AI Beneficial’ 업스테이지는 인공지능 거대 언어 모델(LLM)과 문서 자동화(DocAI)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국내 AI 스타트업으로,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B2B 솔루션을 제공하고 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 더보기
동산의료원, 펜타호 기반 임상데이터 활용으로 스마트 병원 생태계 주도하다 의료 데이터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원활한 데이터 관리와 운영을 위한 철벽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 의료기관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임상 연구 중심 병원에서 데이터 기반 연구와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선택한 솔루션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펜타호’다. CDW(임상데이터 웨어하우스) 고도화를 추진해 임상 빅데이터 활용을 높임으로써 스마트 병원으로 거듭나는 동산의료원의 자취를 따라가 본다. ‘연구’ 중심에서 ‘데이터’ 중심 병원으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 발자취는 120여 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1899년 ‘제중원’으로 출발해 1982년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으로 거듭난 데 이어, 2019년에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으로 대구 서쪽 지역에 새롭게 둥지를 텄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과 함께 .. 더보기
타이어 선도기업 '금호타이어'의 선택, 펜타호 기반 디지털 환경 구축 타이어 전문기업 금호타이어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IT 와 디지털 역량을 결집한 ‘타이어 디지털 트윈’ 환경을 구축 중이다. 그리고 디지털 환경을 성공적으로 구축할 최적의 솔루션으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펜타호’를 선택했다. 펜타호를 통해 빠른 설계와 정확한 성능 예측, 최적화가 가능한 디지털 트윈 시스템의 기반을 마련하면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가속페달을 밟고 있는 금호타이어의 사례를 살펴본다. 산업의 변화, 기회가 되다 빅데이터 및 디지털 전환이 모든 산업의 IT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기업들은 업무 프로세스의 혁신과 신사업을 위한 성장 동력으로 ‘디지털 환경 구축’을 원하고 있다. 그중 자동차 산업은 자율주행과 전기차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특히 급부상하는 전.. 더보기
부산, 블록체인 어플라이언스 'huba'와 함께 혁신의 도시로 탈바꿈하다 부산에 거주하는 소비자라면 스마트폰 앱으로 고등어를 주문한 후 3시간여 만에 신선한 상태의 고등어를 배송받을 수 있다. 고등어가 부산항에 도착하는 시점부터 주문에 맞춰 배송 준비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고등어의 신선도는 콜드체인이, 물류 단계의 거래 투명성은 블록체인이 보장하니 신선도와 안전에 대해 우려할 필요가 없다. 이는 부산시가 2019년 말부터 구축 중인 스마트 해양물류 시스템을 통해 가능해진 일이다. 구축을 마무리한 후 실증(실증특례)을 하기까지는 앞으로 몇 개월이 더 소요되겠지만 시스템의 근간이 되는 블록체인 플랫폼은 올해 초 구축이 완료됐다. 블록체인 특구 부산, 해양물류 플랫폼 구축 스타트 부산시는 지난해 7월 금융과 해양, 항만, 물류, 관광 인프라 등을 활용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 더보기
HCI 도입으로 '디지털 혁신'을 꽃피운 한라그룹 1962년 중장비 생산 이후 조선, 중공업, 건설, 자동차, 교육 및 서비스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한국 제조업 발전에 큰 획을 그은 한라그룹.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그룹 업무 프로세스의 근간인 그룹웨어 시스템을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yper-Converged Infrastructure)로 전환, 디지털 혁신 시대에 걸맞은 IT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다. 프로젝트명 한라그룹 플랫폼 서비스 H/W 고도화 도입 솔루션 UCP HC 6노드 도입 효과 HCI(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도입,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기존 스토리지를 재활용해 TCO 절감 데이터 삼중화로 가용성 극대화 노드 간 자동 부하 분산 통해 안정적이고 일관된 성능 제공 6년 된 그룹웨어 인프라 대안 찾기 한라그룹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 더보기
UCP HC 도입으로 IT 혁신 일군 '이베이코리아' 국내의 오픈마켓은 옥션, G마켓, 11번가를 중심으로 사실상 독점 구조다. 이베이는 한국 최초의 인터넷 경매 전문 사이트인 옥션과 G마켓을 2001년과 2009년에 인수하고 2011년 이베이코리아를 출범시켰다. 올 들어 유일하게 흑자 전환에 성공한 11번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경쟁사들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이베이코리아는 꾸준히 흑자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가 이렇게 ‘잘 나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기업들은 혁신이나 운영 효율보다는 사고 방지나 비용 절감 차원에서 IT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요즘은 ROI(Return On Investment) 차원에서 IT 투자를 기업의 혁신과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출발점으로 인식하면서 예전과는 관점이 사뭇 달라졌다. 특히 이베이코리아는 IT.. 더보기
카카오게임즈, 펜타호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데이터 가치를 향상시키다! 카카오의 게임 전문 자회사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설립 3년을 맞은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이다. 모바일로는 ‘카카오게임’, PC온라인에서 ‘다음게임’ 등 막강한 플랫폼을 구축, 국내외에서 플랫폼을 망라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매년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성장에 따라 이를 받쳐주는 IT 시스템 변화가 필요했다. 프로젝트명 GameBI ETL(실시간 대용량 스트리밍 데이터 처리) 도입솔루션 펜타호(Pentaho) 도입효과 •스트리밍 데이터의 실시간 집계로 통계 정보 제공(시간당 1,200만~2,000만 건) •새로운 유형의 데이터 소스를 분석 시스템에 손쉽게 탑재 효율적 업무 프로세스 고민 게임 업계는 특성상 다양한 데이터 소스가 존재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저장소로 하둡(Had.. 더보기
국악방송, UCP HC로 통합 가상화 인프라 환경 구축 성공! 프로젝트명 • 라디오방송 제작용 서버/스토리지 일체형 가상화 시스템 구축 도입 솔루션 • Hitachi UCP HC 3노드 도입 효과 • 비즈니스 연속성과 안정성 보장하는 하이퍼컨버지드 가상화 시스템 구현 • 서버+스토리지 개별 시스템 구축 대비 도입 비용 30% 절감 • 가상화 전용 백업 솔루션을 통한 고가용성 환경 마련 • 서버와 스토리지 단일 벤더의 단일 지원 체계 구축 • IT 인프라 시스템 구조의 단순화로 리스크 포인트 감소 • 인프라 통합과 공유 통한 사용율 극대화 • 인프라 시스템 구축 기간 단축(3일) • 인프라 통합 관리로 인한 관리 환경 개선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 등을 개별 시스템으로 구축하면 도입 비용이 높다는 점 외에 운영과 증설, 장애 등의 문제를 각각 해결해야 번거로움.. 더보기
히타치 영상관제 솔루션 구축으로 탄생한 대한민국 최초 스마트팜! 매년 비슷한 시기에 발생해 농가 피해는 물론, 정부의 막대한 재정 투입이 요구되는 질병이 있다. 닭이나 오리 등 가금류에 주로 발생하는 AI(조류인플루엔자)를 두고 하는 말이다. AI가 발생하면 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는 살처분 조처를 해왔지만 늘 사후 처리 문제가 불거져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했다.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가 문제 해결에 나섰다. 영상을 활용해 고병원성 AI 임상 증상을 관찰하고 방역 실태를 점검할 수 있는 ‘CCTV 등의 방역 인프라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 그것이다. AI로 인해 발생하는 가축 살처분과 정부의 보상금 지원 등 국가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가금 축사 보유 농가 또는 이러한 농가와 위탁 계약한 계열화사업자들의 참여가 요구됐다. 닭고기 전문 기업인 체리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