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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정의

운영 효율성을 높여주는 HCI의 표준 'UCP HC'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통합된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는 소프트웨어정의 데이터센터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솔루션이다. HCI는 단일 x86서버 내에 서버와 스토리지가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통합 구현되어, 물리적인 장애 포인트를 최소화하고 운영 편리성을 극대화한 어플라이언스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대표적인 HCI 솔루션 UCP HC는 가상화, 서버, 스토리지를 통합하여 구성·관리할 수 있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비즈니스 민첩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여준다. UCP HC의 대표적인 여섯 가지 특장점은 다음과 같다. UCP HC의 차별화 포인트 레거시 아키텍처의 서버와 외장 스토리지로 구성된 경우 스토리지 엔지니어가 사전에 물리 디스크의 RAID 타입을 결정하여 포맷한 뒤에 데.. 더보기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꿀팁!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산업 현장의 데이터뿐 아니라 우리가 경험하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데이터화되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폭증하는 데이터를 수용할 인프라도, 방법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자원 부족과 서비스 불안정이 이슈로 대두되는 이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가상환경에 대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를 선택하고 있다. 클라우드의 끊임없는 진화 과거의 ‘클라우드’ 개념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의 물리적 장비를 가상화하고, 가상화된 장비의 운영을 자동화하는 것’이었다.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로 표현되는 것처럼 인프라가 중심이다. 그러나 현재는 비즈니스 .. 더보기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SDDC, 누가 주도할 것인가? 클라우드 환경이 빠르게 도입되면서 이와 함께 소프트웨어정의 데이터센터(이하 SDD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SDDC는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보안장비 등의 인프라를 가상화된 상태로 운영하는 데이터센터를 가리키는 것으로, 모든 인프라를 가상화하고 자동화된 소프트웨어로 운영해 효율적이고 민첩한 데이터센터를 구현합니다. 개별적으로 분리돼 관리되는 많은 수의 물리적 하드웨어를 데이터센터 차원에서 통합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단일화된 관리 체계로 운영하게 해주며, 사람의 개입 없이 소프트웨어 조작만으로 자동 제어 관리되어 비용절감과 시간과 인력 효율이 극대화됩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히타치 UCP(Unified Compute Platform)는 최적의 SDDC 환경을 구현합니다. 더보기
비즈니스를 제대로 읽는 소프트웨어정의 데이터센터, 정의부터 구축까지 데이터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편리하게 관리하기 위해 대두된 개념이 있다. 바로 소프트웨어정의 데이터센터(Software Defined Data Center, 이하 SDDC)다. 컴퓨트, 네트워킹, 스토리지, 관리 등을 데이터센터의 모든 IT 자원이 가상화되어 서비스 되고, 소프트웨어를 조작해 자동 제어 및 관리할 수 있어 여러모로 이점이 많다. Concept; SDDC를 둘러싼 오해 그리고 진실 SDDC는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인프라를 정의하는 데이터센터 현대화 방법이다. IT 인프라에 대한 자원과 인력 투입을 최소화하면서 비즈니스 성과는 높일 수 있는 SDDC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SDDC는 서버가상화 인프라다? SDDC는 하드웨어에 종속된 IT 기능을 분리함으로써 사용자의 선택의 폭이 상당히.. 더보기
Goodbye! 서버가상화 Hello! 소프트웨어정의 데이터센터 새로운 기업이 등장하고 기존 기업들과 끊임없는 생존 경쟁을 벌인다. 이 과정에서 산업군별 기업들이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며 성장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해온 것은 비단 어제 오늘의 현상은 아니다. 하지만 최근의 10년은 달랐다.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경쟁자가 나타나 해당 산업군의 근간을 흔들어 놓았다. 이들은 전혀 다른 방법으로 시장을 확대해 갔으며, 더 나아가 Top 3 혹은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기업도 많다. 특정 산업군에 국한되지 않고 기존 기업들을 견제하는 신흥강자를 시장에서는 ‘디지털 파괴자(Digital Disruptor)’라고 부른다. 이들의 출현을 경제계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라 말하며, IT 업계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화두로 주목하고 있다. 디지털 파괴자들은 사물인터넷(..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