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ech ZOOM

IT 업계를 관통할 2022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솔루션 II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2022년 주력 솔루션 1부에서는 데이터 레이크 시장의 최적의 솔루션과 클라우드 시장을 이끌어갈 HCI 등에 대해 살펴봤다. 2부에서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과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돕는 고객 만족 서비스에 대해 만나본다. Chapter 3. 오픈스택/쿠버네티스 환경에서 스토리지 기반 재해복구 시장 부상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이 대세로 자리 잡으며 프로젝트가 많아지는 가운데, 일방적으로 퍼블릭 클라우드 사용을 늘리는 것뿐 아니라, 온프레미스의 환경을 클라우드화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여러 가지 규제와 보안 문제로 퍼블릭 클라우드로 모든 시스템을 전환할 수 없는 노릇이며, 높은 라이선스 비용과 특정 벤더 솔루션에 종속되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 또한 높다. 오픈스택.. 더보기
IT 업계를 관통할 2022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솔루션 I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성장했던 국내 IT 산업이 2022년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 답은 예스(Yes)다. 2022년에도 여전히 관심을 받는 클라우드와 데이터 관리·분석 시장, 새로운 트렌드가 된 메타버스 등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요소는 많다. 데이터 전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우뚝 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2022년 주력 솔루션과 전략 그리고 IT 트렌드를 2부에 걸쳐 살펴본다. Chapter 1. 기업 데이터 혁신의 중심 ‘데이터 레이크’ 시장으로 무한 질주 2021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비대면 업무 활성화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투자 확대, 메타버스 등장 등 다양한 변화와 함께 IT 투자가 지속해서 증가한 한 해였다. 특히 데이터와 관련된 전후방 산업의 규모 역시 놀라운 속도로 .. 더보기
'UCP for FlyingCude', 멀티 클라우드 운영 효율을 높이다 최근 컨테이너 기반의 어플라이언스 ‘UCP for FlyingCube’가 출시되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대표적인 HCI 솔루션인 ‘UCP’와 IT 서비스 전문 기업인 KT DS의 ‘플라잉큐브’가 결합된 올인원 어플라이언스다. 양사의 전력이 고스란히 녹아든 ‘UCP for FlyingCube’의 개발부터 출시까지 자세한 스토리를 들어 보았다. 인프라 vs 서비스 강자가 만나 ‘일내다’ 2021년 7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KT DS는 공동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그리고 클라우드 시장을 리드하기 위한 솔루션 개발을 시작했다. “국내외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고, 국내 기업들의 클라우드 환경 도입이 늘어나는 등 시장이 점점 세분화·다양화되고 있습니다. 양사의 협력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 더보기
데이터센터 현대화, HCI와 함께 산뜻하게 출발 클라우드 여정이 가속화되면서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선택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한 후 레거시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일부 애플리케이션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용하던 초기 단계에서 벗어나,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기반으로 디지털 혁신을 꾀하는 방향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VM웨어의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들은 평균 500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전체 기업의 75%가 현재 2개 이상의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향후 3개 이상의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할 계획을 갖고 있는 기업도 40%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멀티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퍼블릭 클라우드에 분산돼 있고, 재택근무 또는 글로벌 지사가 증가함.. 더보기
데이터 관리의 강자로 등장한 ‘H-Scaleway’ 최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NAS 비즈니스에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다. 필요한 만큼 도입하고 추후 확장까지 용이한 유니파이드(Unified) 스케일아웃 NAS 솔루션, ‘H-Scaleway’가 그 주인공이다. 차세대 인프라 구축의 선두주자 예전에는 NAS(Network Attached Storage)가 주로 파일 공유의 목적으로 활용되었다면, 지금은 기업용 범용 NAS, AI/ML 등 데이터 분석 및 HPC(고성능 컴퓨팅)용 NAS, 방송통신 등 특정분야의 NAS, 스트리밍/액티브 아카이빙 및 백업용 NAS 등 목적별로 영역이 세분화되어 있다. 따라서 높은 성능과 다양한 기능은 기본이고, 얼마나 다양한 NAS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지가 기업의 경쟁력이 되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HNAS 시리즈는 엔.. 더보기
스마트한 '지능형 데이터 운영 플랫폼' 완성의 기반, 루마다 데이터옵스 스위트 데이터를 시의적절하게 활용해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는 일은 기업이 당면한 과제다. 기업이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서는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에 분산된 데이터 스프롤(sprawl, 무질서한 확산)과 사용하지 않는 다크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데이터를 단일 파이프라인에서 지능적으로 통합할 방안이 필요하다. 루마다 데이터옵스 스위트는 AI 및 데이터 관리 기능을 결합한 통합 포트폴리오로 최근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의 데이터 혁신을 지원한다. 데이터에서 통찰력을 확보하는 일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히지만 이를 추진하는 과정은 녹록지 않다. 우선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가 기업 내 흩어져 있고, 포맷도 다양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수많은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에 데이터가 분산돼 .. 더보기
데이터를 제대로 아는 '펜타호',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다 급증하는 데이터, 곳곳에 산재해 있어 활용하기 어려운 데이터는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의 걸림돌이다. 디지털 전환의 여정을 가속하고 싶다면, 먼저 데이터를 파악하고 이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수립해야 한다. 데이터에서 유의미한 가치를 창출하고 비즈니스에 활용하기 위해 방법을 고민 중이라면, ‘펜타호(Pentaho)’를 주목해보자. 데이터 수집부터 정리, 학습, 분석까지 ‘데이터의 모든 것’을 지원하는 최고의 솔루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분석 프로세스에 최적화 펜타호(Pentaho)는 오픈소스 기반의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통합 및 분석 자동화 솔루션으로, 다양한 데이터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다. 펜타호는 빅데이터 통합, 워크플로우 통합, 데이터 탐색, 데이터 시각화, 보고서 및 대시보드 등의 기능을 지.. 더보기
운영 효율성을 높여주는 HCI의 표준 'UCP HC'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통합된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는 소프트웨어정의 데이터센터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솔루션이다. HCI는 단일 x86서버 내에 서버와 스토리지가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통합 구현되어, 물리적인 장애 포인트를 최소화하고 운영 편리성을 극대화한 어플라이언스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대표적인 HCI 솔루션 UCP HC는 가상화, 서버, 스토리지를 통합하여 구성·관리할 수 있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비즈니스 민첩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여준다. UCP HC의 대표적인 여섯 가지 특장점은 다음과 같다. UCP HC의 차별화 포인트 레거시 아키텍처의 서버와 외장 스토리지로 구성된 경우 스토리지 엔지니어가 사전에 물리 디스크의 RAID 타입을 결정하여 포맷한 뒤에 데.. 더보기
디지털 전환을 위한 명쾌한 가이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은 기업들에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기업의 경쟁력이다. 가트너 조사에 따르면, 기업 고위 경영진의 87%가 기업의 우선 과제로 디지털 전환을 꼽았지만, 실제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구현 중인 기업은 많지 않다. 그리고 시스템을 디지털화했을 뿐 업무 프로세스의 변화가 없는 경우도 많다. 이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기업이 디지털 전환이라는 IT의 흐름에 부응할 수 있도록 차세대 아키텍처 설계부터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컨테이너 등 IT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과 자동화에 이르는 전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두 가지 미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디지털 전환을 기업의 경쟁 기반을 변화시키는.. 더보기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꿀팁!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산업 현장의 데이터뿐 아니라 우리가 경험하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데이터화되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폭증하는 데이터를 수용할 인프라도, 방법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자원 부족과 서비스 불안정이 이슈로 대두되는 이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가상환경에 대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를 선택하고 있다. 클라우드의 끊임없는 진화 과거의 ‘클라우드’ 개념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의 물리적 장비를 가상화하고, 가상화된 장비의 운영을 자동화하는 것’이었다.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로 표현되는 것처럼 인프라가 중심이다. 그러나 현재는 비즈니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