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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I

With Customer(데이터센터 현대화 컨퍼런스&Hyosung Solution Day 2023) Part I 데이터센터 현대화 컨퍼런스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위한 DX 전략과 솔루션 총망라 지난 9월 19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부산에서 ‘데이터센터 현대화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데이터센터의 변화 및 대응에 대한 디지털 전환(DX) 전략과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 IT 담당자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5개 세션으로 발표가 이어졌다. 01. 미래 AI 환경을 위한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전략 첫 번째 세션은 현재 기업들이 AI/ML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를 알아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데이터 레이크하우스에 대한 개념 정리부터 구축 전략까지 소개하는 자리였다. 데이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기업들이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확률 또한 높아진다. .. 더보기
구독형 스토리지 서비스 세상을 열다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구매가 아닌 운영 비용 기반의 구독 서비스로 이용하려는 고객의 니즈가 증가하면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새로운 서비스 ‘HIS STaaS’도 주목받고 있다. HIS STaaS를 시장에 안착시키고 리더의 반열에 올리기 위해 전진 중인 STaaS사업팀을 소개한다. 트렌드의 변화를 읽다 기업들이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면서 나타나는 데이터 보안과 안정성에 대한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구독형 스토리지 서비스, STaaS(Storage as a Service)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클라우드의 유연성과 민첩성은 유지하면서 데이터센터에서 직접 스토리지를 운영하는 것과 동일하게 보안과 컴플라이언스까지 완벽하게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21년 히타치 밴타라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EverF.. 더보기
HCI 솔루션의 절대강자 UCP의 새 도약, ‘UCP 제너레이션 3’ UCP, Top 5 엔터프라이즈 HCI에 등극하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확산, 가상화, 비용 절감 및 효율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글로벌 IT 전문 분석 기업인 DCIG(Data Center Intelligence Group)가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HCI 시장은 연평균 24.9%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8년에는 그 규모가 321억 9,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HCI는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통합해 단일 또는 랙 단위로 확장가능한 어플라이언스로 구현할 수 있다. 뛰어난 유연성, 효율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며, 비용이 적게 들고 관리가 쉽다는 장점까지 두루 갖췄다. 특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 더보기
'TMI' Episode 2 “1시간 뒤에 보고서를 제출하세요.” SDDC로 전환해야 하는 이유를 가장 명료하게 표현한 말이다. 현재, 비즈니스가 IT 인프라에 요구하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신속한 대응’이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민첩하게 대응하지 못하면 기업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놓치게 될 뿐만 아니라, 경쟁에서도 뒤처질 수 있기 때문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TMI 에피소드 2에서는 비즈니스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IT 운영 비용 절감까지 가능한 SDDC로의 전환과 관련한 여러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알아보았다. #1 SDDC와 클라우드는 같은 용어? SDDC(Software-Defined Data Center;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는 IT 인프라가 비즈니스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의 데.. 더보기
클라우드사업팀, 넘치는 에너지로 HIS 미래를 견인하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포지션을 바꿔 가는 최전선에는 15명의 정예부대가 있다. 올해로 출범 5년째를 맞는 전문가 그룹 ‘클라우드사업팀’이다. 고객과 두터운 신뢰를 쌓고 전문성을 착실히 다지며 클라우드사업팀은 회사 신사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클라우드 전문 기업’의 선두 주자들 클라우드사업팀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신사업인 클라우드 비즈니스 전반을 지휘하는 클라우드 전략 본부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 체계를 수립하는 일부터 제품의 가격 경쟁력 확보,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까지, 클라우드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른다. “클라우드사업팀은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체계를 전반적으로 구축하고, 어떻게 더 성장할 수 있을지.. 더보기
DX, 장벽을 허물다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DX) 속도가 빨라지면서, 디지털 전환 관련 시장은 지난해와 비교해 최소 2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더욱더 전문적이고 원활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DX사업본부를 출범하며 적극적인 비즈니스를 펼쳐온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제품과 서비스, 조직을 꾸준히 확장하며 고객의 성공적인 미래를 함께 그리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DX사업본부와 주요 솔루션을 만나본다. 변화가 불러온 새로운 비즈니스 “제품 영역이나 솔루션, 산업 분야를 구분하지 않고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하는 기업 모두가 DX사업본부의 고객입니다. 분야별 영업 조직과 함께 활동하며, 기업들이 원하는 디지털 전환 방향에 대한 계획 수립부터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조직이라고 할 수 있죠. 시작부터 고객과 발을 맞춰 .. 더보기
SDDC 기반 클라우드를 위한 깐깐한 선택!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IT 인프라 혁신 방안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oftware Defined Data Center, SDDC)가 주목받고 있다. SDDC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보안 등 IT 인프라의 모든 구성 요소를 추상화해 소프트웨어로 구현한 것으로, 최근 많은 기업이 도입을 검토 중이다. 그러나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하다. 기술적 전환과 마이그레이션의 어려움, 높은 비용 등의 문제로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기업이 많다. 여기에는 기술적인 어려움도 있지만, 신뢰할 수 있고 경험이 풍부한 파트너를 만나기 쉽지 않은 점도 한몫을 한다. SDDC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이라면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하는 한 가지가 있다. SDDC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하드웨어적인 관점이 아니라,.. 더보기
올인원 어플라이언스 날개 달고 쿠버네티스 완전 정복 아마존, 넷플릭스 등 빅테크 기업들이 속속 쿠버네티스(Kubernetes)를 채용하면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환경을 위한 아키텍처로 쿠버네티스가 ‘사실상’ 표준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쿠버네티스를 활용하는 기업들이 꼽는 장점은 명확하다. 리소스 활용도 향상, 간편한 애플리케이션 업그레이드 및 유지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주기 단축,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의 컨테이너화, 클라우드로의 전환 지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모델 지원,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 절감 등이다. 기업들 대부분이 쿠버네티스의 장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뿐 아니라 해외의 경우 5G 코어에도 쿠버네티스 기반 환경으로 운영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쿠버네티스를 활용하는 서비스 기업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 그렇다면 쿠버네티.. 더보기
막강 파워를 결합해 얻은 최고의 시너지, IT 시장 판도를 흔들다 해마다 눈에 띄게 성장하는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시장에서 맹활약하며 무한 성장의 궤도에 진입한 두 기업이 있다. 글로벌 협력을 기반으로 파트너 관계를 지속해온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VMware가 그 주인공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벤더(VMware)와 IT 인프라 솔루션 전문 벤더(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가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낸 비결을 알아본다. 토털 IT 솔루션 공급, 협업의 기반 히타치 밴타라는 VMware의 글로벌 OEM 엔터프라이즈 파트너로서, VMware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양사가 단순한 솔루션 파트너에서 벗어나 더욱 큰 목표를 공유하고 협력하게 된 데는 IT 시장의 환경 변화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비즈니스 목표 전환이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기업의 .. 더보기
쉽고 빠른 디지털 비즈니스 완성법, '클라우드 네이티브' 디지털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기업들은 고객의 요구 사항과 시장 변화, 기술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비즈니스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디지털 경험을 이끄는 주요 인프라인 클라우드 시장이 확산하면서 디지털 서비스와 클라우드 관련 기술 확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가 됐다. 디지털 비즈니스를 리드하는 기업들이 앞서 도입 중인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클라우드 시장 확산에 맞물려 IT 대세로 떠오른다. 속도와 민첩성을 겸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최근 떠오르고 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Native)’는 조직이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같은 현대적이고 동적인 환경에서 확장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게 해준다. 즉, 클라우드의 장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