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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TREND

오브젝트 스토리지로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방법 25가지 새롭게 떠오르는 기술을 소개할 때 많은 기업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 중 하나는 컨텐츠와 데이터 관리에 대한 것이다. 특히 내부에서 어떤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고 이를 비즈니스에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기업들은 더욱 그러하다. 데이터의 활용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향한 가장 기본적인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컨텐츠 인텔리전스 기능을 갖춘 오브젝트 스토리지 연관 솔루션 “Hitachi Content Intelligence(이하 HCI)”가 출시된 배경도 바로 여기에 있다. HCI는 HDS(Hitachi Data Systems)의 Hitachi Content Platform(HCP) 포트폴리오 중에서 전략적인 데이터 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솔루션이라 할 수 있겠다. HCP는 .. 더보기
2017 IT 전망 디지털 성숙도 높이는 한 해 될 것 매년 12월이 되면 내년도에 화두가 될 최신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2016년을 돌아보면, 데이터 및 디지털 자산의 활용을 실제화할 수 있는 기술과 이를 위한 민첩성이 IT 업계의 주요 화두였다. 최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CIO들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2017년은 더 많은 기업들의 디지털 성숙도가 한 층 높아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Forbes Insight의 최근 연구 조사에 따르면 아태지역 기업 중 42%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준비를 마친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디지털 성숙도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내년도 IT 시장의 주요 이슈에는 무엇이 있을지 전망해 보고자 한다. #1: 사람, 프로세스, 비즈니스 성과에 중점을 둔 생산성 향상경제.. 더보기
여러분의 도시는 얼마나 스마트하신가요? 사물, 데이터 그리고 사람이 연결된 도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Hitachi는 새로운 인사이트와 솔루션을 통해 더 나은 세계를 만들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더보기
당신이 있는 곳에 빅데이터 있다 오늘날의 IT 트렌드를 논할 때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와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등이 자주 회자되곤 한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 이면에는 빅데이터 기술과의 연계가 필수다. ‘빅데이터’란 용어는 지난 2~3년 동안 대중에게 많이 전파되었지만, 여전히 특정 기업의 전유물로 생각하는 이들 또한 적지 않다. 하지만 글로벌 IT 기업 중심으로 빅데이터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인식해 시장을 리드하고 확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주 사용자인 기업들 역시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거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려는 노력을 지속한다. 많은 미디어 매체들을 통해, 기존에 분석하지 못했거나 개선하고자 하는 과제들에 빅데이터를 적용함.. 더보기
빅데이터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이유 “모두가 말하지만, 어떻게 해야하는 지는 아무도 모른다.” 댄 애리얼리(Dan Ariely)가 빅데이터를 일컬어 남긴 이 명언은 다행히도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지만, 여전히 분석에 대해서는 혼란과 좌절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비단 특정 회사만의 문제가 아니다. 많은 기업들이 빅데이터의 활용을 모색하고 있지만, 기술적인 도전과제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답을 찾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표적으로 꼽히는 문제 중 하나는 데이터의 복잡성이다. 많은 경우 “바다를 끓이는” 것과 같이 불가능한 방식을 시도하기 때문에 이러한 복잡성을 자초하게 된다. IT 부서의 부담은 증가할 수 밖에 없으며 결국은 해결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기도 .. 더보기
기업 생존을 기른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글로벌 기업 사이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 대유행이다. 전통적 산업계도 최신 IT 기술을 적극 활용해 전혀 새로운 기업으로 변신하려는 시도가 한창 벌어지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대유행을 이끈 기업은 제너럴 일렉트릭(GE)이다. 엔진이나 터빈 같은 산업설비 제조업체였던 GE는 이제 스스로의 정체성을‘ 소프트웨어 기업’이라고 설명한다. GE는 더 이상 산업장비 신제품을 맨 앞에 내세우지 않는다. 대신 ‘프리딕스(Predix)’ 란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핵심 제품으로 강조한다. GE는 자사의 산업설비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프리딕스 플랫폼을 함께 제공한다. GE는 장기적으로 소프트웨어 매출 목표를 150억 달러로 잡고 있다. 제프리 이멜트 GE CEO는 .. 더보기
산업계를 스마트하게 바꾸다 빅데이터 성공 사례 빅데이터는 현재 단순한 관심의 대상에서 유의미한 가치 창출을 위한 필수 기술로 변모됐다. 산업 간 경계가 무너지고 디지털 기술이 보편화되면서, 빅데이터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과 비즈니스 혁신으로 기업의 경쟁 우위를 달성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다양한 국내 산업분야에서의 빅데이터의 성공 사례와 활성화를 가로막는 난제에 대해 설명한다. 국내외 제조, 공공, 금융, 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서 빅데이터를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다. 우리는 이미 데이터로 돈을 버는‘ 데이터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다. 업종별로 빅데이터를 적용해 성공한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자. 제조업은 우리나라 국가 경제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다양한 공정으로부터 대규모의 데이터가 발생하기 때문에.. 더보기
더 안전하고 스마트한 사회 빅데이터 분석으로 촉발되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Hitachi Data Systems, 효성, HDS, 스토리지, Storage, IT인프라, 서버, 네트워크, HIS, 효성인포, 히타치, 히타찌, 오라클, 화웨이 사람들이 살고 싶고, 일하고 싶고, 즐기고 싶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도시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세상을 더 안전하고 스마트하며 건강하게 만드는 상품과 서비스의 생산은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상당히 괜찮은 사업 모델이다. 다음의 세 가지 물음에 명쾌하게 답할 수 있다면 남들보다 더 빠르게 사업 성공의 문을 두드리게 될 것이다. 단순한 데이터만으로는 비즈니스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인구 증가, 도시화, 공공 인프라 및 인구의 노후화, 의료비용 증가, 공공 안전 문제 등의 사회적 도전과제들을 해결할 수 없다. 이런 점에서 독특한 .. 더보기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넘어야 할 산 디지털 기술은 폭증하는 헬스케어 비용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리고 빅데이터 분석은 이러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끄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데이터는 라이프스타일과 의료 역사, 건강 관리 등의 연결 고리를 분석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헬스케어 산업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변화시킨다. 이미 질병으로 고통 받은 후에 이를 치료하는 사후 대응 식의 접근 대신 각자의 위험 요인을 관리하여 예방함으로써 발병률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장밋빛 미래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빅데이터가 실질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장애 요인들을 극복해야 한다. 실제로 의료업계의 많은 종사자들이 서로 호환되지 않는 여러 가지 유형의 데이터형태를 다루는 데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으며, 방대한 규모의.. 더보기
빅데이터, 제조업을 재발견하다 지난 몇 년간 모니터링 및 프로세스 제어를 위해 머신과 애플리케이션 간의 커뮤니케이션은 계속되어 왔다. M2M(Machine-to-Machine), 즉 제어 시스템과 센서 역시 늘 존재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 머신은 유용한 정보를 생산함에도 불구하고 인터넷과 연결되어 있지 않았다. 머신에서 생성되는 정보가 분석을 위해 취합되거나 저장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던 것이다.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은 M2M 제어 시스템과 센서가 제공하는 데이터를 통찰력 있는 분석 자료로 활용하기를 원한다. 이들 기업의 목표는 하나다. 생산성을 향상하고 제조 과정의 유연성을 확보하자는 것. 여기에 시장 수요나 고객의 요구 또는 공급 조건 등이 어떻게 변화하든 이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다. 이 목표에 도달하려면 생산 시스템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