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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2024년 AI 비즈니스 닻을 올리다 트렌드 생성 주기가 최소 몇 년이던 과거와 달리, 지금의 IT 세상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트렌드가 변화하며 기업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트렌드를 배제한 채 기업의 미래 방향을 설정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트렌드만 쫓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대다수의 기업들은 트렌드의 흐름과 변화를 파악하면서, 기업의 현재 비즈니스 환경과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전방위적으로 고려한 디지털 전환(DX)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다양한 인프라와 솔루션을 기반으로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DX)을 적극 지원해 온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올해는 디지털 전환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AI 시대를 위한 비즈니스에 시동을 걸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지난 1월 개최한 ‘2024 신년 브리핑’에서 발표한 올해의 주요 비즈니스 .. 더보기
상상이 현실이 되다 ‘DX센터 시즌 3’ 차세대 데이터센터의 메카로 주목받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DX센터가 최근, 완벽하게 업그레이드하고 시즌 3로 재탄생했다. 2019년 1월,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처음 문을 연 DX센터. 그동안 DX센터는 SDDC(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및 디지털 코어 현대화 솔루션을 선보인 시즌 1과 데이터 레이크 및 데이터옵스 최적화 전략을 제시한 시즌 2를 통해 고객들의 관심을 크게 받으며 성장해왔다. 새로워진 DX센터 시즌 3는 AI, HPC(고성능 컴퓨팅) 업무를 위한 ‘통합 AI 플랫폼’을 선보이며 AI/ML옵스 최적화를 통한 기업의 디지털 전환 혁신을 지원한다. DX센터 시즌 3에서는 기존 프로그램에 더해 효율적인 GPU 자원 관리, AI/ML 옵스 솔루션 체험, 초고성능 스토리.. 더보기
DX, 장벽을 허물다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DX) 속도가 빨라지면서, 디지털 전환 관련 시장은 지난해와 비교해 최소 2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더욱더 전문적이고 원활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DX사업본부를 출범하며 적극적인 비즈니스를 펼쳐온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제품과 서비스, 조직을 꾸준히 확장하며 고객의 성공적인 미래를 함께 그리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DX사업본부와 주요 솔루션을 만나본다. 변화가 불러온 새로운 비즈니스 “제품 영역이나 솔루션, 산업 분야를 구분하지 않고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하는 기업 모두가 DX사업본부의 고객입니다. 분야별 영업 조직과 함께 활동하며, 기업들이 원하는 디지털 전환 방향에 대한 계획 수립부터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조직이라고 할 수 있죠. 시작부터 고객과 발을 맞춰 .. 더보기
막강 파워를 결합해 얻은 최고의 시너지, IT 시장 판도를 흔들다 해마다 눈에 띄게 성장하는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시장에서 맹활약하며 무한 성장의 궤도에 진입한 두 기업이 있다. 글로벌 협력을 기반으로 파트너 관계를 지속해온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VMware가 그 주인공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벤더(VMware)와 IT 인프라 솔루션 전문 벤더(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가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낸 비결을 알아본다. 토털 IT 솔루션 공급, 협업의 기반 히타치 밴타라는 VMware의 글로벌 OEM 엔터프라이즈 파트너로서, VMware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양사가 단순한 솔루션 파트너에서 벗어나 더욱 큰 목표를 공유하고 협력하게 된 데는 IT 시장의 환경 변화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비즈니스 목표 전환이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기업의 .. 더보기
HIS on Webinar 01. DX 시대를 준비하는 자세 데이터넷이 주최한 ‘SDDC Insight 2020’에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박주상 전문위원은 ‘DX 시대를 위한 IT 운영전략 변화’를 주제로 소통했다. 비즈니스 환경이 급변하는 현재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 는 IT 비즈니스를 추진해야 한다. 그러나 복잡한 관리업무, 전문 솔루션 및 인력 부족, 확장 및 유연성 한계 등으로 데이터센터 관리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앞으로의 데이터센터는 ‘데이터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따라서 SDDC를 기반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를 위한 IT 운영전략을 변화해야 한다. 기업은 성능, 용량, 가용성 등 모든 여건이 사전 구성된 SDDC 인프라를 통해 자원을 언제든지 확보할 수 있다. 기존.. 더보기
통신업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장의 엔진을 달다 포브스 인사이트와 Hitachi가 전 세계 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통신업계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충분히 준비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업계는 다른 산업분야에 비해‘ 구현 범위’와‘ 투자’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훨씬 더 탄탄하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준비하고 있었다. 조사에 응한 통신업계 임원의 54%가 향후 2년 내에 현재보다 더 심도 있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49%가 그렇다고 응답한 일반 산업 분야에 비해 약간 더 높은 수치다. 앞서 Feature I 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을 위한 선결 요건으로는 다섯 단계가 있다. 1.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전략과 투자의 최우선 순위에 둘 것, 2.비즈니스 주.. 더보기
금융업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고객에 더욱 집중하다 최근 전 세계 모든 산업 분야의 주요 이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확산은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머신 러닝 또는 인지 컴퓨팅(Cognitive Computing) 등 수많은 관련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가능해졌다. 포브스 인사이트와 Hitachi는 전 세계 573명의 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그 중 77명의 금융업계 임원을 대상으로 별도의 심층 조사를 수행했다. 조사에 따르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다섯 단계가 필수적이다. 이 다섯 단계는 모든 산업 분야에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일반 산업 분야와 달리 금융업계는 특히 고객에게 더 많은 중점을 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극도로 민감한 고객.. 더보기
올플래시 스토리지, 모던 데이터 센터의 심장이 되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오늘날 기업들은 엄청난 수준의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 결과 이제는 고객과 시장은 물론 내부 프로세스와 같이 다양한 사안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한편으로는 디지털 데이터의 폭증으로 인해 IT 부서에서는 관리에 대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향후 수년간 다양한 도전 과제들을 직면하게 되었다. IDC는 전세계에서 생성되는 데이터가 2025년에는 180제타바이트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2015년에 10제타바이트 미만에서, 2020년에 44제타바이트로 전망되는 것을 고려하면 대단히 빠른 증가 추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보고서를 통해, 2020년 대비 2025년에는 분석 데이터는 5배, 실행 가능한 데이터는 10배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고.. 더보기
2017 IT 트렌드 TOP 10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IT 중심에 서다 해마다 연말이 되면 IDC, Forrester 등 많은 시장조사 전문업체들이 2020년 이후 미래까지 포괄해 IT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한다. 이들과 달리 필자는 지난 1년간 발생한 주목할 만한 변화를 기반으로 2017년 한 해를 예측하고 있다. 2017년 IT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핵심 트렌드는 단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다. 여기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데이터센터 트렌드와 기술 트렌드, IT/OT/IoT 트렌드의 세 가지 카테고리에서 개략적으로 살펴본다. 01 IT 생산성, 비즈니스 성과에 주목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신기술은 폭발적으로 성장했지만 생산성은 오히려 이전의 10년보다 낮아졌다고 한다. 기술 도입을 가장 활발하게 추.. 더보기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Hitachi 올플래시로 완성하다 디지털 시대의 기업들은 높은 데이터 접근성과 향상된 성능에 대한 끊임 없는 요구에 직면한다. 물론 비용은 낮추면서 말이다. 이러한 고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IT 접근방식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성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플래시 스토리지가 자주 사용된다. 그러나 현재의 플래시 기술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Hitachi 올플래시 스토리지는 바로 이런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능하게 해주는 핵심 컴포넌트다. 더 나은 비즈니스 환경 구현- Hitachi 올플래시 스토리지는 기업의 핵심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그 이상의 업계 선도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 Hitachi VSP F1500 기준 최대 480만 IOPS 보장 - 세분화된 Q..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