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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Pentaho 딥러닝, 어디까지 가능할까! Hitachi Vantara Labs이 지난 3월 펜타호 마켓 플레이스(Pentaho Market Place)에 추가한 Plugin Machine Intelligence(이하 PMI) 플러그인을 현재 사용하고 있다면, 이번에 발표되는 업데이트에 기대를 해볼만 하다. 히타치 밴타라는 PDI(Pentaho Data Integration)용 플러그인인 기존의 PMI를 업데이트한 PMI 버전 1.4를 발표할 예정이다. PMI는 전통적인 머신러닝과 파이썬(Python) 사이킷러닝(Scikit-Learning), R, 스파크, WEKA 등 4개의 머신러닝 라이브러리의 모델 구축, 사용,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굳이 ‘전통적인 머신러닝’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사례로 볼 때 정형 데이터에서는 전통.. 더보기
디지털 시대, 움직이는 고객을 잡자 민첩하게 움직이는 디지털 플레이어들로 인해 산업과 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이처럼 디지털 경제가 급성장하는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데이터센터의 변화는 불가피하다. 현업 담당자들이 미래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데이터센터 운영자는 AI(인공지능), 머신러닝, 자동화 등의 방식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 데이터센터 현대화로 집약된 최근 IT 업계의 화두를 짚어본다. 데이터센터 현대화란 무엇인가 날로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데이터센터는 현대화의 압박을 받고 있다. 데이터센터 운영이 점점 더 복잡해짐에 따라, 운영 효율성이 악화되어 시스템 중단이나 데이터 손실 위협이 높아질 수 있다. 관리 소프트웨어가 IT 담당자 대신 단순 관리 작업을 처리하고, 더 나아가 프로비저닝과 같은 데이터센터 관리에 대.. 더보기
실시간 분석 ·AI로 확장되는 빅데이터 기술, 공인된 솔루션 플랫폼 ‘Hitachi UCP’로 통하다 메인프레임, UNIX-오픈 시스템, 서버-클라이언트, x86, 서버 가상화 그리고 클라우드. 시대별 사람들의 옷차림이 유행에 따라 변화하듯, 어쩌면 IT도 시대별 유행을 따른다. ‘신념’ 이라 불릴 정도로 굳건했던 기술들이 새로운 기술의 출현으로 급격히 소멸해가는 것을 우리는 수없이 경험했다. 이런 IT 변화의 흐름에 역행하거나 동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기업이 살아남기란 매우 어렵다. 새로운 기술이 과거의 문제를 해결한다. 시장은 새로운 기술의 전문가를 찾게 되며, 이는 주류 인력 풀의 이동으로 이어지고, 동시에 이를 통해 다양한 신규 솔루션이 지속적으로 시장에 공급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다.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굳이 과거에 집착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것을 혁신이라고.. 더보기
OT와 IT의 융합, Hitachi Lumada IoT 플랫폼 IoT 시대는 꾸준히 진보하고 있습니다. 히타치의 IoT 플랫폼 LUMADA는 AI와 분석에 기반을 둔 핵심 기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이끌어냅니다. 고객들과의 협력으로 IT 솔루션을 공동창조 할 수 있는 최적의 기반을 소개해 드립니다. 더보기
스마트 스페이스를 위한 지능형 영상 감시 ‘스마트 스페이스’는 영상, IoT, 분석, AI를 기반으로 한 모든 공간을 지칭합니다. 기계, 빌딩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기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도 합니다. 더보기
산업계를 흔들어 놓은 AI, 근거 없는 믿음 vs 현실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의 개발이 “최선이거나 아니면 인류에게 결코 발생해서는 안될 최악의 상황을 초래할 것” 이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필자는 ‘AI가 진정한 승자가 될 것’ 이라는 낙관적인 입장이다. 특히 금융서비스 등 실질적으로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산업 분야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AI는 획기적인 사건이다. 전문가들은 2030년까지 AI가 15조 7천억 달러 혹은 현재의 중국과 인도의 경제 규모를 합한 것 이상으로 세계 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맥킨지(Mcki nsey)에 따르면 거대 IT 기업들은 이미 AI 기술개발에 200~30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BM의 ‘왓슨’, 구글의 ‘딥마인드’, 히타치의 ‘H’ 등이.. 더보기
당신이 있는 곳에 빅데이터 있다 오늘날의 IT 트렌드를 논할 때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와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등이 자주 회자되곤 한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 이면에는 빅데이터 기술과의 연계가 필수다. ‘빅데이터’란 용어는 지난 2~3년 동안 대중에게 많이 전파되었지만, 여전히 특정 기업의 전유물로 생각하는 이들 또한 적지 않다. 하지만 글로벌 IT 기업 중심으로 빅데이터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인식해 시장을 리드하고 확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주 사용자인 기업들 역시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거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려는 노력을 지속한다. 많은 미디어 매체들을 통해, 기존에 분석하지 못했거나 개선하고자 하는 과제들에 빅데이터를 적용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