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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HIStory |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변화를 앞당기는 6인의 스페셜리스트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HIS) 본사 회의실에는 각기 다른 부서 직원들이 자리를 함께한다. “지진이 자주 일어나니까...”“매뉴얼에는 다 있지 않나요.한마디로 근거자료를 내놓으라는 얘기인 거죠.”“내부적으로는 이미 테스트한 자료가 있기 때문에...” 수첩과 필기구를 탁자 위에 올려놓은 사람들이나 노트북을 펴서 자료를 살피고 있던 사람 모두 이날의 쟁점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대화는 두 사람이 주도하지만 함께한 다른 사람들 역시 스스럼없이 대화에 참여한다. “마이그레이션을 위해 GAD를 구성한 뒤... VSM만 남아 있을 때앞으로 증설이나 다른 이슈가 있을 때 제약점이 있을까요...”“그런데요, 리소스 할당을 할 때 포트까지 다 넣어야 하나요.넣어야 한다고 레커멘드 되어 있는데, 실제.. 더보기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Hitachi 올플래시로 완성하다 디지털 시대의 기업들은 높은 데이터 접근성과 향상된 성능에 대한 끊임 없는 요구에 직면한다. 물론 비용은 낮추면서 말이다. 이러한 고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IT 접근방식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성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플래시 스토리지가 자주 사용된다. 그러나 현재의 플래시 기술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Hitachi 올플래시 스토리지는 바로 이런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능하게 해주는 핵심 컴포넌트다. 더 나은 비즈니스 환경 구현- Hitachi 올플래시 스토리지는 기업의 핵심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그 이상의 업계 선도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 Hitachi VSP F1500 기준 최대 480만 IOPS 보장 - 세분화된 Q.. 더보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데이터 전략에서 시작됩니다 더보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IT 담당자의 역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시장 질서에 변화를 가져온다. 수많은 경쟁자들이 이 과정을 통해 비즈니스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플래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솔루션 등 새로운 기술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이러한 신기술들은 IT 담당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IT 담당자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업무의 상당 부분이 자동화” 되었다는 점이다. 클라우드와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를 도입함으로써 스토리지 관리자의 역할은 실질적으로 없어지게 됨을 의미한다. 물론 IT 담당자의 역할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더 이상 필요 없어지는” 것은 사실과 무척 다른 표현이다. 과거의 IT 담당자.. 더보기
빅데이터, 그 놀라움을 맛보다 IDC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유용한 데이터량이 2010~2020년 사이에 20배 이상 증가하고, 기업 관련 데이터의 77%는 2015년 현재 비정형화된 상태로 남아있다고 한다. 데이터가 급증하고 데이터 종류가 많아지면서 기존의 관계형 DB와 데이터 웨어하우스 기술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정보들을 확보하기 위해 하둡(Hadoop), NoSQL 등 다른 툴로 전환하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다. 관련 연구보고서들은 빅데이터를 통한 새로운 기회가 현실이 되고 있지만 기업들은 그에 앞서 2개의 커다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어떤 방식으로 빅데이터에서 가치를 이끌어낼 것인가’,‘ 빅데이터 전략은 어떻게 수립할 것인가’가 그것이다.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 빅데이터를 통해 기업이 성과를 얻.. 더보기
'소유'에서 '임대' 개념으로 감성적인 분야인 ‘음악’이 디지털의 세계로 들어온 역사는 꽤 오래된다. 1970년대 컴팩트 디스크(CD)를 시작으로 1과 0의 조합과 만난‘ 음원’은 음악시장의 성장과 함께 디지털과의 결합을 본격화해 왔다. 음원 기술의 발전은 바로 CD 플레이어, 워크맨, MP3 플레이어 등 음원 재생장치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뒷받침해 왔다. 그리고 고음질 디지털 음원 시장이 개화 중인 지금은 직접적인 재생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저장장치 등 다양한 IT 산업과 맞물려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음악 발전이 곧 디지털의 역사 최근 LG전자가 새로운 스마트폰‘ G5’를 선보였다.‘ G5’는 세계 최초로 디바이스(Device) 간 결합을 지원하는‘ 모듈 방식(Modular Type)’을 적용한 것이다. 첫 번째.. 더보기
나만의 향기를 담다 시중에 다양한 향수가 있고, 맘에 드는 향도 물론 많지만 내 손으로 만드는 향수만큼 나에게 어울리고 의미 있는 것이 또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향으로 이뤄진‘ 나만의 향수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에 세 명의 사우가 참여해 향기가 듬뿍 나는 하루를 보냈다.향기를 채우다 화창한 봄날 아침 김애경 대리와 오준석 대리, 홍혜룡 대리는 상기된 표정으로 향수를 만들기 위해 역삼동으로 모였다. 옹기종기 둘러앉아 강사에게서 받은 조향 차트를 살펴보며 경청하는 세 사우. 향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시작으로 클래스의 문을 열었다. 향료는 향이 날아가는 속도에 따라 To p , Middle, Last Note로 구분된다. 향수의 첫인상을 좌우하지만 30분 정도면 날아가 없어지는 To p N o t e와 꽃 계열의 향이 많은.. 더보기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의 예고 없는 중단 지속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메인프레임 시스템의 주요 정보는 배치 프로세싱 작업을 통해 전송된다. 그런데 사소한 오류, 미처 파악하지 못한 에러가 발생하면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을 중단해야 할 수도 있다. 배치 작업을 위한 지속적인 데이터 보호를 위해 HDS(Hitachi Data Systems)와 21세기 소프트웨어(21st Century Software), 두 회사가 그 해답을 제시한다. 배치 작업의 복구, 무엇이 문제인가 IT 시스템 보호 기술은 지난 수십 년간 끊임없이 변화 발전해 왔다. 기업 사용자는 안전하면서도 시스템 운영이 원활할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모든 종류의 디바이스에서 액세스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요구한다. IT 아키텍처 역시 이러한 수요에 부응해 기존의 복구 방식에서 벗어나 C.. 더보기
성큼 다가온 하이퍼 컨버지드 시대 작년까지만 해도 하이퍼 컨버지드(Hyper-Converged)는 가상화 시장에서의 변두리 제품에 불과했다. 니치 마켓을 타깃으로 한 솔루션이었다는 얘기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그 기세가 심상치 않다. 각 벤더들의 컨버지드 제품 출시 열기가 하이퍼 컨버지드로 옮겨가는 추세다. 국내에서도 VMware를 필두로 Nutanix, Pivot3, Atlantis 등과 같은 하이퍼 컨버지드 솔루션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하이퍼 컨버지드는 더 이상 가상화 시장만의 이슈는 아니다. 최근 국내 기업의 주요 관심사가 비용 절감이다 보니 기존처럼 고가의 인프라 장비를 한꺼번에 구매하는 형태는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도 그러한 점에서 점점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IaaS(Infrastructure.. 더보기
[SBS] VSP G600 도입을 통합 방송국 최초 UHD 인프라 구축 설립연도 1990년 업종 지상파 방송국 적용 솔루션 Hitachi VSP G600 4대 소프트웨어 SVOS(Storage Virtualization OS) 도입 효과 1) 하이엔드급 스토리지 도입으로 안정성과 성능 향상 2) 고화질의 UHD 방송 환경에 적합한 3) 고성능·고가용성 환경 구축 4) 검증된 방법론을 적용한 Configuration 5) 다양한 MAC OS를 지원으로 시스템 장애 예방 6) QoS 설정으로 일관된 Throughput 보장 선명한 화질의 UHD 방송 제작 시스템 구축‘ 발등의 불’ 2017년 2월, 한국의 방송 환경은 크게 비약한다. 바로 ‘꿈의 화질’로 일컬어지는 UHD(Ultra-High Density) 방송 시대를 맞기 때문이다. UHD방송은 Full-HD(High De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