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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프라이빗 vs. 퍼블릭! 전통적인 IT를 변화시킬 진정한 클라우드란? 5년전 미래의 IT 패러다임을 지배할 키워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면 아마도 대부분 “클라우드”라고 답했을 것입니다. 전문가나 애널리스트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IT 자원이 공급되는 방식에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며, 전통적인 IT로는 불가능했던 결과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클라우드는 실제로 파괴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에서 전통적인 IT로는 해결할 수 없었던 많은 고민들에 대한 해답이 클라우드에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클라우드가 만병통치약이 될 수 있을까요? 전통적인 IT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클라우드의 탄생 클라우드가 메인스트림으로서 시장에 소개된 것은 10여년 전입니다. 간단하게는 온라인을 통해 IT 자원에 접속할 수 있는 개념.. 더보기
[DZ BANK] Capacity On-Demand 솔루션으로 유연하고 명확한 과금모델을 구축하다 DZ BANK는 독일의 중앙협동조합은행으로 900여개의 협력 은행 및 12,000여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자산 규모 4위의 대형 은행이다. DZ BANK는 데이터 폭증과 지속적인 관리 비용 증가를 해결하기 위해 단순 기술 이상의 종합적인 전략을 필요로 했다. CAPEX가 아닌 OPEX 기반의 유연하고 명확한 과금모델을 구축하고자 목표한 DZ BANK는 Hitachi와의 협력을 통해 capacity-on-demand 방식의 솔루션을 개발하여 데이터 관리 및 제어 편의성을 높이고자 계획했다. DZ BANK 그룹에는 Bausparkasse Schwäbisch Hall, DG HYP, DZ PRIVATBANK, R+V Versicherung, TeamBank, Union Investment Gruppe 및 .. 더보기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달콤한 정성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은 선물을 주면 얼마나 좋아할까.’ 이 마음 하나만 가지고 3명의 사우들이 서울 반포동의 한 초콜릿공방에 모였다. 수제 초콜릿을 만들어 판매하는 이 곳은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2시간짜리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기도 한다. 연인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발렌타인데이가 이틀 뒤여서 그런지 클래스 예약이 쉽지는 않았다. 설 연휴가 끝난 지 며칠 되지도 않았고, 업무가 끝난 시간이라 피곤한 몸에, 그것도 황금같은 금요일 밤에 2시간을 꼬박 들여야 한다. 사원들이 참여하는 수제 초콜릿 체험을 준비하면서 이 세 가지가 ‘악재’로 꼽혔다. 신청하는 사원들이 얼마나 될 것인지 걱정이 앞섰다. 그런데 그런 걱정은‘기우’였다. 생각보다 참가 신청자가 많았고, 절절한 사연을 적은 3명의 사우가 사보 .. 더보기
빅데이터 분석의 참맛을 보여주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HIS)이 2016년 IT 업계에 던진 화두는 단연 빅데이터다. 올해 2월 빅데이터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국내 내로라하는 기업과 연합해 빅데이터 관련 솔루션을 내놓은 데 이어 Hitachi HSP(Hyper Scale-Out Platform) 400을 국내에 출시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지난달 16일에는 HDS 아태지역 솔루션 총괄인 수닐 샤반 선임이사가 방한해 2016년 빅데이터 시장에서의 리더십 강화를 노리는 HIS를 측면 지원 하고 나섰다. Q. 이번에 출시한 Hitachi HSP 400은 어떤 솔루션인가. 데이터 수집, 저장, 분석, 시각화 등 빅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기능을 모두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기반의 어플라이언스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펜타호(Pentaho)’의 분석 .. 더보기
HDS,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2년 연속 1위 수성 2015년 전체 하이엔드 시장에서 46.2%의 점유율로 2년연속 1위 달성 시간 액티브-액티브(Active-Active) 이중화 솔루션 ‘GAD’를 통해 고도의 안정성을 요구하는 금융권 및 대형 그룹사 재해복구 수요 흡수 [2016년 3월 23일]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Hitachi Data Systems; 이하 HDS)가 2015년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에서 46.2%의 점유율로 선두를 차지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ICT통합 서비스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www.his21.co.kr, blog.his21.co.kr, 대표 전홍균)은 최근 한국 IDC(http://www.kr.idc.asia, 대표 홍유숙)가 발표한2015년 4분기 외장형 스토리지 시장 조사 자료를 인용, .. 더보기
잔잔하지만 악착같은 우리의 자세 작은 물결이 모여 거대한 파도를 만들 듯,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HIS)에도 잔잔한 물결을 일으키는 팀이 있다. 바로 제조2팀이다. 4명의 영업대표가 만들어내는 잔잔한 물결은 차곡차곡 쌓여 작년에 비로소 커다란 성과를 이뤄냈다. 제조2팀은 국내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대상으로 스토리지 및 솔루션 영업을 펼치고 있다. 주로 대기업 그룹사 위주의 영업을 전개하다 보니 다양한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반면 프로젝트 규모는 작은 편이다. 여기에 유통, 통신, 제조 등 고객사의 성격 또한 다양하니 모든 분야를 포괄하는 영업 전략 역시 필요하다. 이에 대해 이임환 차장은 “프로젝트 규모가 작은 만큼 이익도 작겠죠. 유통 및 제조분야가 유달리 경쟁이 치열하기도 하고요. 그러니 많은 이익을 내려면 많은 고객을 만나야 하고, .. 더보기
현실이 된 빅데이터 비즈니스의 거대물결이 되다 빅데이터는 기업을 똑똑하게 만든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들여다보고 그 마음을 흔들 수 있다. 자연히 돈을 벌 수 있는 길이 따라온다. 기업들이 빅데이터에 열광하는 이유다. 고객 입장에서도 좋은 점이 적지 않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게 된 기업’이 제공해주는 맞춤형 서비스에 한번 맛을 들리면 헤어 나오기 쉽지 않다. 그 틈새로 ‘빅브라더’에 대한 경계심도 들어선다. 빅데이터의 명(明)과 암(暗)에 관한 논쟁이다. 빅데이터가 지구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기업들은 너도나도 빅데이터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기반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 데이터가 기업 재무제표에 표시되는 것도 시간 문제’라는 말도 들린다. 흔히 빅데이터를 단어대로 데이터의 크기로 치부해 버리기도 하지만 이보다는 가치의 크기에 가깝다. .. 더보기
[SAP HANA 기획연재-2] SAP HANA 모델링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Hitachi Data Systems, 효성, HDS, 스토리지, Storage, IT인프라, 서버, 네트워크, HIS, 효성인포, 히타치, 히타찌, 오라클, 화웨이 1. SAP HANA MODELING SAP HANA 모델링은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의 정제 및 가공을 통하여 비즈니스 시나리오를 묘사하기 위한 VIEW를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델링 프로세스는 고객, 제품, 판매 등의 엔티티 및 그들 사이의 관계의 시뮬레이션을 수반합니다. 이러한 관련된 엔티티는 SAP BUSINESSOBJECTS EXPLORER나 MICROSOFT OFFICE 등의 분석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SAP HANA에서 이러한 VIEW는 INFORMATION VIEW로 알려져 있고 INFORM.. 더보기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현명한 올플래시 투자 필자는 Hitachi Data Systems의 CTO로서 한 해를 마감할 때가 오면 블로그에 내년도 IT 전망을 게재해왔습니다. 이제 12월이면 2016년도 IT 전망에 대한 시리즈 기고가 시작될 텐데요, 지난 해의 전망 중 하나는 상용 시장에 맞춰 설계된 SSD의 자리를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에 적합한 성능과 내구성, 용량을 제공하는 플래시 모듈이 대체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었습니다. 디스크와 달리 플래시 드라이브에는 블록 맵핑, 웨어 레벨링(wear leveling), ECC 확장, 데이터 리프레시, 하우스키핑 및 기타 관리 작업들을 위해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탑재됩니다. 스토리지 컨트롤러와 별개로 플래시 디바이스 단에서 이러한 기능들이 작동하는 것입니다. 특히 용량 확대와 저비용의 플래시 디바이스에 대.. 더보기
백업∙스토리지 분야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으로 선다 지난해 한 정부기관 대형 프로젝트에 백업과 스토리지 제품을 납품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게 된 기업이 있다. 2008년 회사 설립 이후 8년 차 기업인 케이엠디엠으로, 백업 시장에서 입지를 굳혀 굵직굵직한 비즈니스를 소리 없이 성사시키고 있다. 2013년 대비 매출이 2배 이상 성장을 이뤄 비약의 원년으로 삼은 2014년에 이어, 2015년도 이 여세를 몰아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2008년 회사를 처음 설립했을 때의 케이엠디엠은 지금과는 많이 달랐다. 이상인 대표가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의 X86 서버를 판매하는 회사 출신이라는 점이 작용해 하드웨어 유통이 주력이었다. 그런데 설립 후 1~2년이 지나면서 무게중심을 ‘백업’으로 옮겼다. 데이터 관리, 보호의 중요성이 대두될 것을 예상한 것이다. 빅데이터나 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