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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현명한 올플래시 투자 필자는 Hitachi Data Systems의 CTO로서 한 해를 마감할 때가 오면 블로그에 내년도 IT 전망을 게재해왔습니다. 이제 12월이면 2016년도 IT 전망에 대한 시리즈 기고가 시작될 텐데요, 지난 해의 전망 중 하나는 상용 시장에 맞춰 설계된 SSD의 자리를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에 적합한 성능과 내구성, 용량을 제공하는 플래시 모듈이 대체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었습니다. 디스크와 달리 플래시 드라이브에는 블록 맵핑, 웨어 레벨링(wear leveling), ECC 확장, 데이터 리프레시, 하우스키핑 및 기타 관리 작업들을 위해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탑재됩니다. 스토리지 컨트롤러와 별개로 플래시 디바이스 단에서 이러한 기능들이 작동하는 것입니다. 특히 용량 확대와 저비용의 플래시 디바이스에 대.. 더보기
백업∙스토리지 분야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으로 선다 지난해 한 정부기관 대형 프로젝트에 백업과 스토리지 제품을 납품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게 된 기업이 있다. 2008년 회사 설립 이후 8년 차 기업인 케이엠디엠으로, 백업 시장에서 입지를 굳혀 굵직굵직한 비즈니스를 소리 없이 성사시키고 있다. 2013년 대비 매출이 2배 이상 성장을 이뤄 비약의 원년으로 삼은 2014년에 이어, 2015년도 이 여세를 몰아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2008년 회사를 처음 설립했을 때의 케이엠디엠은 지금과는 많이 달랐다. 이상인 대표가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의 X86 서버를 판매하는 회사 출신이라는 점이 작용해 하드웨어 유통이 주력이었다. 그런데 설립 후 1~2년이 지나면서 무게중심을 ‘백업’으로 옮겼다. 데이터 관리, 보호의 중요성이 대두될 것을 예상한 것이다. 빅데이터나 클.. 더보기
[Kresmüller 그룹] HCP Anywhere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다 Hitachi Content Platform Anywhere를 사용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언제 어디에서나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완벽한 데이터 보안을 유지하게 된 Kremsmüller의 사례를 만나보세요! 더보기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의 올플래시와 하이브리드 활용 사례 최근 스토리지 업계에서는 이기종의 OS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는 동시에, 고성능을 유지하고 페일오버 자동화를 통해 무중단 운영을 보장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어레이는 액티브/패시브 듀얼 컨트롤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원격 복제를 제한적으로 지원하므로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 즉 이기종 워크로드 및 무중단 운영, 원격복제가 필요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는 비용 절감을 위해 미드레인지 어레이를 사용하는데, 이러한 미드레인지 스토리지에 플래시 드라이브를 추가하는 경우 성능은 확연히 개선될 수 있지만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어레이로 활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올플래시 어레이를 고려하고 있다면 미드레인지 제품인지 엔터프라이즈 제품인.. 더보기
황규하 팀장, 정보인의 날 공로상 수상 외 전략금융팀 황규하 팀장, 정보인의 날 공로상 수상 Product지원팀 오승도 과장, SAP HANA 전문가로 업계 주목 HIS의 저력은 무대 뒤에서도 계속된다! 01 전략금융팀 황규하 팀장, 정보인의 날 공로상 수상 지난 5월 18일 한국IT전문가협회 주최로 열린 ‘제29회 정보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HIS 전략금융팀 황규하 팀장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정보인의 날 기념행사는 한국IT전문가협회에서 정부의 승인을 받아 매년 6월 24일로 정한 정보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1987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29회 기념행사를 가진 IT분야의 큰 행사다. 이날 공로상을 수상한 황규하 팀장은 금융 자동화기 솔루션과 재해복구 시스템 확산 등 IT 분야에서의 괄목할 만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황규하 팀장은 “한국IT전문.. 더보기
IT세상의 중심에서 화.웨.이를 외치다 전산장비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는 전산센터에 ‘나홀로’ 작업을 진행 중인 서버 장비가 눈에 띈다. 브랜드 네임은 화웨이 x86서버. 판타지 호러 영화 ‘손님’의 렌더링(Rendering: 컴퓨터 그래픽에 사실감을 추가하는 과정) 작업에 투입되어 실감나는 컴퓨터 그래픽 영상 제작에 일조했다. 끊임없이 부동소수점 계산을 해야 하는 렌더링 작업 특성상 CPU에 높은 열이 나면 셧다운 되기 마련인데도 화웨이 서버는 높은 성능과 낮은 전력소모, 거기다 효율적인 통합관리 기능을 장착해 중단없는 작업을 진행했다. 저렴한 것은 인정하지만 성능 면에서는 고개를 갸우뚱하는 업계의 편견을 하나 둘씩 깨고 있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HIS) 화웨이사업팀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먼저 영화 제작사에 화웨이 제품을 납품하게 된 과정이 .. 더보기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미래를 향한 이유 있는 선택 IT 전문가들은 부족한 디바이스로 인해 종종 오류가 발생하는 기존 인프라, 그리고 그 안에 존재하는 복합적인 정보에 파묻혀있다. 게다가 비용은 갈수록 증가하고,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는 늘 24/7 서비스를 기대한다. 이 문제가 충분히 해결되지 않으면 기업은 CIO부터 IT 인프라 운영자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으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모바일 사용자, 모바일 데이터, 온라인 소셜 상호작용이 가능한 ITaaS를 지원하는 더욱 효과적인 방안을 찾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취합한 모든 데이터를 분석해 중요한 통찰력도 확보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했다. 왜 SDDC일까?기업의 IT 환경은 생각보다 훨씬 더 다양하고 복잡하다. 데이터 분석 등 새롭게 등장한 ‘차세대 신규 IoT 인프라’ 애플리케이션도 도.. 더보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와 HIS의 미래 지난 8월 25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HIS)이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창립기념식에는 전홍균 대표이사를 비롯해 조현준 ㈜효성 정보통신 PG장(사장), 마크 애블릿 HDS APAC 총괄 부사장 등 내외빈과 전 임직원이 참석해 HIS의 지난 30년 간의 성과를 축하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HIS의 지난 30년 역사를 담은 샌드 애니메이션 상영과 함께 임직원이 참여한 축하 영상 메시지, HIS 직원 밴드 공연 등이 더해져 활기차고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됐다. 이 외에 30년의 족적을 함께 한 장기 근속 직원에게 상금 등을 수여했으며, 공로상, 사훈상, 동호회상 등도 풍부하게 시상했다. 전홍균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빅데이터 전문기업으로서 입지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HDS와 .. 더보기
나를 브랜딩 하라! 셀프 브랜딩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Hitachi Data Systems, 효성, HDS, 스토리지, Storage, IT인프라, 서버, 네트워크, HIS, 효성인포, 히타치, 히타찌, 오라클, 화웨이 대학을 갓 졸업한 취업준비생부터 이미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스펙 쌓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단순한 스펙 쌓기가 아닌 ‘나’ 자신을 하나의 브랜드로 내세우는 이른바 ‘셀프 브랜딩(Self Branding)’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셀프 브랜딩 셀프 브랜딩이란 말 그대로 자신을 스스로 브랜딩 하는 것이다. 당신이 어떤 모습으로 보이고 싶은가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며, 그 기준은 셀프 브랜딩의 성공과 직결되는 핵심 키워드가 된다. 따라서 브랜딩 된 당신의 이미지가 당신이.. 더보기
[SFS그룹] Hitachi UCP를 통해 IT 프로세스를 통합하다 SFS그룹은 글로벌 비전 달성과 최적의 IT 프로세스 통합을 위해 혁신적인 컨버지드 솔루션 Hitachi UCP를 도입하였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