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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HIS

HIStory | 패기와 열정으로 HIS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



웃음기도 거의 없이 긴장한 듯 한 마디 한 마디 진중하게 뱉어내고, 생각이 떠오르지 않을 땐 멋쩍은 미소만 짓는다. 2017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HIS)에 입사한 6명의 신입사원과 함께한 인터뷰 현장의 모습이다.



손창식 / CS팀 
그룹사 교육과 달리 HIS 내부 총 인원이 얼마 안되어서 심도 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교육을 통해 저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장점으로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김동민 / TS팀
그룹사 동기들과는 전국으로 흩어지게 되어 아쉬움이 있지만, HIS 동기들과는 더욱 끈끈해진 기분입니다. 벌써 우리끼리 모이는 자리도 몇 번 가졌고요.



HIS만의 분위기에 녹아 들다

교육은 3월 말까지 계속되지만, 각자 팀에 배치를 받은 후 팀의 분위기 및 사내 이슈, IT 트렌드까지 알아가는 중이다.


김서환 / SA팀
막연히 IT 회사는 활기찬 분위기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업무에 집중하고 있는 선배님들로 사무실엔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저 또한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겠다는 다짐도 들고요.
민동렬 / SA팀
효성 그룹은 다소 경직된 분위기일 거라는 주변의 시선과 달리, 막상 입사하고 보니 선배님들의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 덕에 조금 더 수월하게 적응해 나가는 중입니다.
양대광 / BP팀
팀을 배정받고 가장 신기했던 것은, 매일 모든 팀원이 출근시간보다 일찍 나와서 갖는 티타임이었습니다. 처음엔 어리둥절했지만, 생각해보니 저에겐 그 어떤 것으로도 얻을 수 없는 귀한 시간입니다. 안부를 묻고, 일상적인 대화와 농담을 나누다가 자연스레 어제의 이슈를 공유하지요. 아직 교육 중이라 팀 업무에 많이 참여하기 어려운데, 티타임을 통해 선배들과 좀 더 가까워지는 것 같아서 정말 기쁩니다.



미래의 HIS엔 우리가 있다!

새로운 분위기 파악부터, 낯선 분야를 배우고 익히느라 고군분투 중인 6인의 신입사원. 본격적인 사회 생활은 이제 시작이지만 계획과 포부는 누구보다 확신에 차 있다. 긴 여정 끝에 만나는 단 열매의 기쁨을 맛보는 6명의 HIS인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