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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HCP CS, 클라우드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간판 주자 2021년 IDC가 진행한 오브젝트 스토리지 시장 활용 설문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80%는 오브젝트 스토리지가 IoT, 보고, 분석을 포함한 가장 중요한 IT 이니셔티브를 지원할 수 있다고 답했다. 스토리지가 단순한 인프라가 아닌 기업의 전략을 지원하는 기반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런 면에서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혁신의 지렛대이자 IT 관리자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IT 전문 인력이 적거나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신속하게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이라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HCP CS 같은 상용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오브젝트 스토리지 대세, 이유가 있다 IT 미디어 네트워크월드에 따르면,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최근 몇 년간 스토리지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으.. 더보기
효율적인 스토리지 관리를 위한 핵심 포인트 현재 자사의 IT 인프라팀이 필요에 따라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데이터 수요가 많은 애플리케이션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가? 만약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업무를 수행’하면서 비즈니스 민첩성까지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지금 즉시 데이터 스토리지 관리 방안을 점검해 보자. Challenge 1 /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 “줄어든 인원으로는 기술 격차를 해소할 수도,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도 없다.” 주어진 업무를 모두 처리하기에 하루 업무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때도 있다. 일정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IT팀이 업무 시간의 대부분을 시스템 유지보수에 할애하는 경우도 많다. 전략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거나 변화가 필요한 업무는 손도 대지 못한 채 말이다. 이를 위한 해결 방.. 더보기
상상이 현실이 되다 ‘DX센터 시즌 3’ 차세대 데이터센터의 메카로 주목받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DX센터가 최근, 완벽하게 업그레이드하고 시즌 3로 재탄생했다. 2019년 1월,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처음 문을 연 DX센터. 그동안 DX센터는 SDDC(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및 디지털 코어 현대화 솔루션을 선보인 시즌 1과 데이터 레이크 및 데이터옵스 최적화 전략을 제시한 시즌 2를 통해 고객들의 관심을 크게 받으며 성장해왔다. 새로워진 DX센터 시즌 3는 AI, HPC(고성능 컴퓨팅) 업무를 위한 ‘통합 AI 플랫폼’을 선보이며 AI/ML옵스 최적화를 통한 기업의 디지털 전환 혁신을 지원한다. DX센터 시즌 3에서는 기존 프로그램에 더해 효율적인 GPU 자원 관리, AI/ML 옵스 솔루션 체험, 초고성능 스토리.. 더보기
DX, 장벽을 허물다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DX) 속도가 빨라지면서, 디지털 전환 관련 시장은 지난해와 비교해 최소 2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더욱더 전문적이고 원활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DX사업본부를 출범하며 적극적인 비즈니스를 펼쳐온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제품과 서비스, 조직을 꾸준히 확장하며 고객의 성공적인 미래를 함께 그리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DX사업본부와 주요 솔루션을 만나본다. 변화가 불러온 새로운 비즈니스 “제품 영역이나 솔루션, 산업 분야를 구분하지 않고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하는 기업 모두가 DX사업본부의 고객입니다. 분야별 영업 조직과 함께 활동하며, 기업들이 원하는 디지털 전환 방향에 대한 계획 수립부터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조직이라고 할 수 있죠. 시작부터 고객과 발을 맞춰 .. 더보기
AI 시대를 선도하는 비결 최근 산업 분야에서의 핫 트렌드는 두말할 것 없이 ‘AI(인공지능)’다. AI 서비스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으며, IT 비즈니스에서 AI는 더욱더 주목받을 전망이다. 산업별로 활발하게 활용 중인 AI의 현황부터 도입 유형별 차별화 전략 등을 알아본다. AI, 거스를 수 없는 트렌드가 되다 IDC가 올해 초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AI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15.1%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에 8,072억 원이던 국내 AI 시장의 매출 규모는 2025년에 1조 9,074억 원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AI 시장을 서비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부문으로 구분할 경우, 그 비율은 30:40:30으로 추정되며, 2022년 AI 하드웨어 인프라 시장 규모만 3,363억 원에 달.. 더보기
초고성능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HCSF’, 협업의 활주로 타고 비상하다 히타치 밴타라의 글로벌 기술 협력 파트너인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웨카IO가 올해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데이터 솔루션 비즈니스도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웨카IO와 협력해 최신 GPU 워크로드, 고성능 데이터 분석, AI/ML 등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데이터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한 초석인 인프라 환경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데이터 기반의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GPU DBMS 전문기업 스크림(SQream)과의 협업도 강화했다. 이를 통해 대용량 데이터의 신속한 분석과 엔터프라이즈 AI/ML 혁신까지 지원한다는 게 목표다. 그리고 이 모든 협업의 중심에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HCSF 솔루션이 있다. 데이터 레이크를 위한 완벽한.. 더보기
데이터 수집부터 통찰력 확보까지, 완벽한 데이터 통합 분석 로드맵 정형·비정형·반정형 데이터 등으로 데이터의 종류와 형태가 다양해지고 데이터 양이 급증했지만, 기업에는 빅데이터를 처리할 이렇다 할 플랫폼이 없어 문제가 된 시기가 있었다. ‘빅데이터’라는 용어가 회자된 2010년대 초반의 얘기다. 몇 년이 지나서야 기업들 사이에서 데이터 수집을 목적으로 하는 빅데이터 인프라 플랫폼 구축이 시작되었다. 데이터는 넘쳐나는데 정작 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는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보니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다. 분석에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되는 ‘다크 데이터(Dark data)’가 많아진 것이다. 이는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의 목적을 ‘데이터의 품질’이 아닌 ‘데이터의 수집’에만 두었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다. 다크 데이터는 현재도 심각한 .. 더보기
지금은 다크 데이터 100% 활용 시대! 곳곳에서 양산되는 다크 데이터 전력 업체들은 몇 년에 한 번씩 수많은 드론을 띄운다. 전력 타워, 전송선 등 작업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설비들을 점검하고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서다. 전 세계 고압선을 한 줄로 연결하면 총길이가 무려 300만 마일(약 483만km)에 달한다. 이는 지구에서 달까지 여섯 번 정도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지역 곳곳에 설치된 송전선은 약 6,400만 마일로 이보다 훨씬 더 길다. 이처럼 엄청난 규모의 송전선 곳곳을 촬영하는 드론이 수집하는 이미지의 양은 얼마나 될까? 또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는 충분히 활용되고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예상 밖이다. 드론을 통해 수집된 정보는 대부분 분석 과정 없이 원본 데이터 그대로 보관된다. 간혹 특정 지점에 문제가 발생하면, 과거 기록.. 더보기
데이터 혁신 속도를 높이는 '기본에 충실한 솔루션' 기업들의 비즈니스가 데이터 중심으로 발전하면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활용할 수 있는 스토리지에 대한 요구가 많아졌다. 자사의 환경에 적합한 스토리지 및 솔루션을 선택하면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성장을 가속할 수 있을 것이다. Chapter 1세상 모든 기업을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미드레인지 스토리 완벽한 디지털 전환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비즈니스 연속성이다. 그리고 이는 안정된 인프라가 기반이 되어야 가능한 일이다. VSP E 시리즈는 엔터프라이즈 기반의 미드레인지 스토리지로, 100% 데이터 가용성을 보장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최근 출시한 차세대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VSP E1090’은 진화하는 비즈니스의 목표를 충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뛰어난 용량, 동급 최고의 .. 더보기
IT 패러다임의 새 물결, DX 넘어 '그린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친환경 vs 수익 창출 친환경 비즈니스로 수익을 창출한다? 사회적 통념으로 보면 친환경과 수익 창출은 양립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자. 기업이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고, 에너지를 더 적게 쓰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생산과정에서 직접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제조업체는 물론, 비제조업체들도 밸류 체인에서 이러한 측면을 간접적으로 통제하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그리고 친환경을 위한 이 같은 노력은 비용절감은 물론 기업의 전반적인 효율성 향상으로 수익 개선에도 효과를 미친다. 친환경 비즈니스를 통해 기업 이미지도 향상된다. 지속가능성에 기반한 친환경 기업은 곧 ‘미래 지향적 기업’이라는 인식 덕분에 유능한 인재를 채용할 기회가 훨씬 더 많아진다. 인재 유치 경쟁이 치열한 요즘 같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