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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컨버지드 인프라 구축, 관리 효율성 제고와 운영 비용 절감 효과 탁월하다 기업의 IT 인프라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매우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소셜, 빅데이터, 모빌리티와 같은 기술과 IT 환경의 변화는 기술의 소비 방식과 비즈니스의 발전 방향, 구매 결정 방식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실제로 미래 지향적인 기업들은 이를 염두에 두고 새로운 데이터 자원에 투자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일하고 빠르게 가치를 환원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의 배경에는 모든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가 언제나 든든하게 그들의 가치 혁신을 지원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마련입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정보에 접근함으로써 보다 높은 생산성을 확보하고 매출을 신장시키는 것은 물론 고객 관계를 강화하고 최적의 의사 결정을 .. 더보기
데이터 중복제거, 선택 아닌 필수! 기업이 관리해야 하는 데이터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양질의 정보를 적재적소에 사용하고, 데이터를 안전하게 백업하기 위해서는 더욱더 방대한 스토리지 및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한 시스템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업이 사용할 수 있는 비용은 언제나 제한되어 있으며, 최소한의 비용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유지 및 관리하기 위해서, 데이터 중복 제거(De-duplication)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중복제거는 서로 다른 데이터(파일)들 간에 중복되는 부분을 검출해내고 백업 파일 저장 시 중복된 부분을 제거한 후 저장하는 기술로, 스토리지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말하며, 크게 보아 데이터 압축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에 일반적인 백업 솔루션이 변경한 파일 전체를 다시 한 번.. 더보기
'스노든 사태'에서 배우는 CIO가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회사를 지키는 방법 그는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 정부도 사상 최대 규모의 민간인 감시 프로그램을 가동해왔다고 추가 폭로하면서, 연일 국제 사회는 ‘스노든 태풍’의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스노든은 CIA와 NSA에서 일했던 미국의 컴퓨터 기술자로, 가디언지를 통해 미국내 통화감찰 기록과 감시 프로그램인 '프리즘(PRISM)'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드라이브' 등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에 담긴 이용자들의 정보에 접근했다고 폭로하면서 국가안보국(NSA)의 다양한 기밀문서를 공개했습니다. 문제는 스노든이 공개하지 않았지만 공개될 경우 미국의 국익을 해칠 수 있는 극비정보가 얼마나 많은지 확인조차 되지 않고 있고, 이 정보들이 중국과 러시아 등으로 흘러 들어갔을 여지가 높다는 것입니다. 사실 미국의 비밀 정보 대형 폭로 사건은 .. 더보기
[한양대학교] 혁신과 실용 학풍으로 구축한 미래형 스토리지 플랫폼 국내 대학 최초로 '동적 계층화' 구현…데이터 관리와 유지비용 대폭 절감 다이내믹 프로비저닝으로 NAS 측 초기 투자비용 최소화도 ‘눈길’ ‘사랑의 실천’이라는 교육 이념을 토대로 지난 1939년에 첫발을 내디딘 한양대학교는 자타 공인 한국 산업화의 역군을 키워온 이 땅의 최고 명문사학이다. 정·재계, 법조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지도자를 배출한 명문 대학답게 서울·에리카 양 캠퍼스를 중심으로 4만여 명의 재학생과 교수, 교직원을 아우른 초대형 규모를 자랑한다. 한양대는 물리적으로 분리된 양 캠퍼스를 독립 체제로 운영하면서도 전산 시스템만은 서울캠퍼스에서 통합 운영하고 있다. 양 캠퍼스를 동시에 지원하는 미래 지향형 차세대 정보시스템은 더 밝은 한양의 미래를 예고하는 탄탄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1.. 더보기
금융전산 보안강화 대책에 IT업계 '촉각' 사이버위협 대응 컨트롤센터 '금융전사 보안 협의회' 설치 금융위, 금융전산 위기대응 체계 강화 및 전자금융기반시설 보안 강화 추구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금융권 사이버테러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금융전산 위기대응 체계 강화 조치가 실시됩니다. 구체적으로 금융 전산사고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금융전산 보안 컨트롤타워가 설치되며, 공동 백업전용센터 구축과 함께 금융전산 망 분리가 본격 의무화되는 등 강력한 보안 대응 체제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전산 사고방지를 위한 제도적•기술적 보안관리 체계 강화를 골자로 하는 ‘금융전산 보안강화 종합대책’을 지난 7월 11일 발표했습니다. 금융위가 내놓은 금융전산 보안강화 대책은 ▲금융전산 위기대응 체계 강화 ▲금융회사의 전자금융기반시설.. 더보기
고객 가치 실현에 최적화된 빅데이터 솔루션 'H-Peloton' 빅데이터가 국내 IT 업계에 소개된 지는 얼마 되지 않지만 요즘 빅데이터라는 용어는 IT 업계뿐만 아니라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 보았거나 고민하고 있는 핵심 주제가 되어 있습니다. 특히 빅데이터를 구성하는 여러 요소 가운데 빅데이터 플랫폼(Big Data Platform)과 이를 비즈니스에서 응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빅데이터 플랫폼은 Hadoop(빅데이터 관련 기술 커뮤니티명)의 기술과 각각의 필요 요소들 즉, 데이터의 수집(Collecting), 데이터 처리(Batch Processing, Real Time Query Processing, Indexing...), 저장, Data Base화, 분석 및 Report, 외부 Application과 연동, 플랫.. 더보기
증가하는 보안위협, 정보유출 방지 데이터 관리로 대응 금융, 통신, 공공 시장을 중심으로 원본 데이터 보호 및 전자문서 관리, DB 암호화 수요 급증 지난 3.20 전산마비 사태로 일부 방송사와 금융 기관이 전산망 대란을 겪은 가운데 회사 서버와 연결된 개인 PC에 저장된 정보에 대한 보안 이슈가 지속되고 있어 업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방송통신위원회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개인정보 침해신고 상담건수가 5년만에 4배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기업 전산 시스템이 공격을 당하는 경우 단순한 업무 마비 이상의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개인정보 및 기업의 주요 자산 보호를 위해 데이터의 안전한 보호 및 관리, 암호화 등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자 문서는 기업 활동의 모든 내용을 담고 있는 중요 자산이지만, 실제로는 .. 더보기
[서강대학교] 스토리지·DR 시스템 - 탁월한 지성의 학풍을 받혀주는 IT 인프라 서강대학교는 엄격한 교육으로 사회의 지도자들을 배출해 온 한국의 대표적인 명문 사학 가운데 한 곳이다. 예수회가 가톨릭 신앙과 한국의 교육 이념에 따라 지난 1960년에 설립했다. 개교 시점부터 국제화한 커리큘럼과 학생당 최적의 교수 비율, 한국 최초의 교수 안식년제 도입 등 대학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왔다. 개교 10년 만인 1970년에 종합대학으로 승격됐으며, 2012년 현재 8개 학부 11개 대학원의 총 1만 4800여 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지난 2009년에는 영국 QS 주관 ‘아시아 대학 평가 졸업생 평판도 부문’ 한국 사립대학 1위에 선정되는 등 지난 460년에 걸쳐 전 세계 예수회 대학에서 이뤄온 ‘학문의 질적 탁월성’을 잘 계승하고 있다. 재도약을 위한 혁신 IT 인프라 구.. 더보기
[하나은행] 차세대 재해복구 시스템 H-Sync 방식 DR 복제로 성능/안정성/TCO 절감 한번에 OK 급변하는 금융 환경과 다양한 고객 니즈를 수용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은 은행권에게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은행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차세대 금융 시스템 구축 열기는 이러한 금융 산업의 선진화, 세계화, 경제 환경 급변이라는 외부 상황을 수용하는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풀이할 수 있다. 차세대 DR 시스템의 조건 하나은행은 일반적인 재해뿐 아니라 사고 또는 전산 시스템의 기능상 장애에 대비한 안전장치를 확보해 고객 자산 보호와 지속적 성장 토대를 확보하기 위해 ‘차세대 시스템 업무용 재해복구센터(이하 ‘차세대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에 들어갔다. 하나은행의 경영 원칙 가운데 하나인 고객 우선, 시장 선도 은행을 지원하는 정보 시스템 인프.. 더보기
SSD, 차세대 기업용 스토리지 저장장치로 '도입 확산' SSD의 기업용 스토리지 적용 크게 확산 SSD의 기업용 스토리지 적용이 크게 확산되고 있다.SSD는 Solid State Drive(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의 약어로 하드디스크를 대체할 수 있는 저장매체로서, 모터와 같은 부품 대신 낸드플래시를 사용하기 때문에 외부충격에도 고장이 거의 없고 안정적이다. 또한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에 비해 읽기 3배, 쓰기 1.5배의 고속 데이터 입출력이 가능하고 기계 동작이 없어 발열, 소음, 전력 소모 등이 적으며, 물리적 충격에도 견디고 소형 경량화가 쉬운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 동안 SSD는 기술적으로 대용량화가 어렵고, 용량당 가격이 HDD에 비해 훨씬 높다는 이유로 기업용으로 채택이 어려웠다. 하지만 최근 그 가격이 낮아지는데다, 특히 업계는 스토리지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