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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의 올플래시와 하이브리드 활용 사례 최근 스토리지 업계에서는 이기종의 OS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하는 동시에, 고성능을 유지하고 페일오버 자동화를 통해 무중단 운영을 보장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어레이는 액티브/패시브 듀얼 컨트롤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원격 복제를 제한적으로 지원하므로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다. 즉 이기종 워크로드 및 무중단 운영, 원격복제가 필요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는 비용 절감을 위해 미드레인지 어레이를 사용하는데, 이러한 미드레인지 스토리지에 플래시 드라이브를 추가하는 경우 성능은 확연히 개선될 수 있지만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어레이로 활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올플래시 어레이를 고려하고 있다면 미드레인지 제품인지 엔터프라이즈 제품인.. 더보기
데이터 보호, HCP가 책임진다 페타바이트 데이터를 백업하는 데는 2주 정도가, 복구에는 그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시간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관련 비용은 상상을 초월한다. Hitachi Data Systems(HDS)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기업의 스토리지 데이터 보호에 소요되는 비용은 기본 스토리지 비용의 약 2배, 원격 사무실의 경우는 약 3배에 달한다. 데이터 보호 비용은 백업 미디어, 백업 서버, 라이브러리,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운영비, 관리비, 유지비 등을 모두 포함한 것이다. 데이터 보호를 위한 다양한 기술 데이터 보호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모든 요소를 제공하는 HCP(Hitachi Content Platform)는 정교한 데이터 보호 기술을 이용해 테이프 복제본 없이도 콘텐츠를 보호하는 진정한 백업.. 더보기
[SFS그룹] Hitachi UCP를 통해 IT 프로세스를 통합하다 SFS그룹은 글로벌 비전 달성과 최적의 IT 프로세스 통합을 위해 혁신적인 컨버지드 솔루션 Hitachi UCP를 도입하였습니다. 더보기
[신화통신] 오브젝트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탄탄한 미디어 환경 구축 중국 국영 통신사인 신화통신은 세계 170여 개국에 해외지사를, 중국 내에 31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통신사로 꼽힌다. 신화통신은 중국 내 대부분의 언론매체에 뉴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20종 이상의 신문과 12종의 잡지를 발행하는 출판사도 운영 중이다. 한계에 다다른 기존 시스템 신화통신의 시청각 라이브러리 시스템은 라이브러리 내 시청각 파일을 디스크 어레이와 테이프 라이브러리에 저장, 24/7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2003년에 구축됐다. 현재 이 시스템에는 신화통신 본사가 보유한 6만 시간(약 9만 건의 엔트리), 지사가 보유한 1만 시간 등 총 7만 시간의 시청각 데이터가 저장돼 있다. 신화통신은 비디오와 뉴미디어 비즈니스의 발전으로 관련 데이터의 양이 급증하.. 더보기
Hitachi Dynamic Tiering을 통해 메인프레임 스토리지 통합과 비용 절감을 거두다 메인프레임 환경을 위한 스토리지 시스템 메인프레임을 사용하는 기업들은 비즈니스가 성장해 갈수록 복잡성에 대한 이슈를 직면하게 된다. 비용을 낮추고 스토리지 상면을 최소화하는 한편 성능을 높이고 확장성을 향상시켜야 하지만 예산은 그대로이거나 더 작아지기 마련이다. 더욱이 이 모든 요인들을 극복했다고 하더라도 운영 비용을 절감할 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피크 성능을 위한 지속적인 튜닝으로 과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데이터를 적절한 계층에 배치시키고 성능을 자동으로 최적화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글로벌 선도기업들에서는 전사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테스트 및 개발 시스템을 통합하고 테스트 및 개발 환경을 운영 데이터와 가깝게 배치시키는 식으로 시스템을 전환하고 있다. 애.. 더보기
모바일 혁명은 한편의 예고에 불과했다 - 사물인터넷과 스토리지 우리는 현재 모바일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소셜이라는 거대한 패러다임의 변혁기에 살고 있다. 거기에 모든 사물과 프로세스, 심지어 사람의 몸까지 인터넷에 연결되는 시대가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 시대의 흐름을 타지 못한 기업은 사라질 것이다. 이미 인터넷과 모바일 두 차례의 변혁을 겪었듯 말이다. 최근 사물인터넷(IoT)이 화두다. 그 파급력은 모바일 그 이상이 될 전망이다. 모바일이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꿨듯 사물인터넷이 사회, 기업, 사람을 바꿀 것이다. 디지털 혁명의 시작이 유선 인터넷이었다면 모바일, 그 다음이 바로 사물인터넷이다. 스마트시티는 사물인터넷의 확장판이며 빅데이터 또한 스마트시티와 뗄레야 뗄 수 없다. 사물인터넷은 사물과 사물, 사물과 사람이 인터넷으로 연결되고 상호 정보 교환과 소.. 더보기
HECM S2S 이기종 환경의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고민 한방에 해결! 비즈니스 요구와 함께 기업의 IT 인프라 환경도 급변하고 있다. 특히 스토리지의 증설 또는 교체 주기가 짧아지면서 이기종 환경 간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이 이슈가 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HIS)에서 제공하는 HECM S2S는 이런 요구를 확실하게 충족시켜주는 똑똑한 솔루션이다. 데이터 폭증 가져올 사물인터넷 ECM에서는 각각의 콘텐츠마다 정의된 관리 기준(분류체계, 접근권환, 보전연한)에 의한 Life Cycle을 통해 생성부터 유통, 폐기까지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게 관리한다. 이러한 환경을 알지 못한 채 단순 파일 복사를 통한 마이그레이션은 차후에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비정형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마이그레이션을 수행해야 한다. HIS의 새로운 솔루션 HECM.. 더보기
이트론, 제2성장의 변곡점에 서다 현재 수익모델이 탄탄하고 시장을 지배하고 있더라도 생존권을 영원히 보장 받은 기업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기업이 외형적인 확장보다 생존의 에너지원을 찾는 데 힘을 쏟아야 하는 이유다. 인텔 기반의 유통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냄과 동시에 서버 시스템 시장에서 꾸준히 매출 규모를 확대해 온 이트론 주식회사. 지난해 7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HIS)과 맺은 Hitachi 스토리지 총판 계약은 이 회사가 15년 동안 꾸준히 쌓아온 잠재력이 폭발하는 계기가 됐다. 이트론은 1999년 임베디드 그래픽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출발한 네오엠텔과 2000년 설립 되어 서버 및 스토리지를 기반으로 국산 하드웨어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디지털헨지가 만나 2013년 7월 새롭게 태어난 회사다. 합병 이후 품질 및 서비스 개선과 적극.. 더보기
HCP S10, 이레이저 코딩을 통해 대용량 데이터 보호의 포문을 열다 HDS는 최근 오브젝트 스토리지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된 HCP S10 스토리지 노드를 발표했습니다. (관련기사보기) 대용량의 상용 디스크 시스템인 HCP S10은 Hitachi만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복구 기술 및 이레이저-코딩(erasure-coding)을 통해 RAID 6가 지원되는 엔터프라이즈 디스크 시스템보다 더 높은 가용성과 빠른 복구 시간(rebuild time)을 제공합니다. 데이터 보호를 위한 “이레이저 코딩” 네트워크 업계에서는 보편화 되어 있는 “이레이저 코딩(Erasure Coding)”은 데이터 보호를 위한 방법론 중 하나로 스토리지 업계에서는 다소 생소했으나 최근 주목 받기 시작한 기술입니다. 이레이저 코딩은 데이터 코드 삭제를 위한 기술이 아닙니다. 삭제된(더 이상 접.. 더보기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는 어떻게 진화해 나가야 할 것인가? 비즈니스의 민첩성과 연속성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의 조건 3가지 작년 한 해는 SDDC에 대한 화두의 시대였다. 이른바,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서버 인프라가 하이퍼 바이저 중심으로 가상화되어 통합되는 추세에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가 IT업계의 화두가 되었고 이와 더불어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가 소프트웨어 데이터센터를 구성하는 요소로 벤더 사이에 화두가 되었다. 특히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는 서버 가상화나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정의보다도 늦게 나온 개념으로 벤더들 사이에 앞다투어 비전을 제시하고 솔루션을 내놓고 있으나 사람들 사이에서 실제 솔루션이라기 보다는 벤더가 내놓은 일종의 buzzword 즉, 마케팅 용어 정도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