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AI 도입을 추진하는 금융 기업을 위한 안내서 지난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이 전 세계에 AI의 위상을 알렸다면, 2022년 말 ChatGPT의 등장은 AI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자리매김하면서 사람들의 인식을 바꿔놓았습니다. 이제 AI는 더 이상 특정 기업이나 전문가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그래서일까요? 어떤 업종이든 AI를 접목하지 않으면 도태될 것처럼 모든 언론에서 목소리를 강하게 내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도 AI 시작해야 하는 것 아니야?'라며 직원들을 종용하는 경영진이 있는가 하면, 'AI가 없으면 이제 업무를 할 수 없어요'라며 AI를 아주 잘 활용하고 있는 직장인들도 많죠.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금융 산업도 혁신의 전환점을 맞고 있습니다. 과거 금융권은 정형 데.. 더보기 VSP One Block,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데이터센터를 만든다 단순한 관리와 더욱 강화된 보안 기능을 지원하는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 VSP One Block이 미국 환경 보호청이 주관하는 ‘에너지스타(ENERGY STAR)’ 인증을 획득했다. VSP One Block이 어떻게 친환경 데이터센터를 구현하고 지속가능성의 혁신을 보장할 수 있는지 알아본다.가장 친환경적인 스토리지, 압도적인 성능으로 최고 등급 달성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최신 솔루션 VSP One Block 어플라이언스가 에너지스타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에너지스타의 ‘NVSS 디스크 온라인4 카테고리’ 부문에서도 최고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갖춘 스토리지로 평가받았다.에너지 효율성과 탄소 중립 보장 등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능을 둘러싼 경쟁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하지만 히타치 밴타라의 이번 에너지스.. 더보기 비즈니스 성장 견인하는 '데이터센터 탈탄소화' 지속가능성은 단순히 비용 절감이나 의무 준수라는 관점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환경 모두를 위한 가치 창출 측면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 탈탄소화는 비즈니스 성장의 기회를 얻는 동시에 탄력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공정한 미래도 구현할 수 있다. 환경친화적 기업이라는 브랜드 이미지가 구축되면 유능한 인재 확보 등 기업이 얻는 실질적인 이득이 훨씬 더 많아진다.현재 많은 기업이 데이터센터 디지털화와 탈탄소화 전략을 수립하면서, 이 두 가지를 별개의 전략과 방안으로 추진하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디지털화와 탈탄소화라는 두 가지 미션이 상호 충돌할 수 있다고 믿는 시선도 있다.탈탄소화 전략의 목표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것이다. 그러나 데이터센터 리소스가 증가하면 에너지 수요도 증가할 수밖에 없다. 탈.. 더보기 데이터 중심 세상을 여는 선봉장 기업이 데이터 활용을 극대화하고 인사이트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와 방향 설정이 중요하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는 고객의 데이터 활용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로드맵을 그려 가는 특별한 팀이 있다. 최적의 데이터 활용 방안을 고민하는 기업들을 위한 길잡이, 데이터사업팀을 만나보았다.전문성과 고성능 솔루션을 두루 갖춘 최고의 파트너‘데이터사업팀은 무엇을 담당하는 팀인가요?’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데이터사업팀이 고객을 만날 때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다.“스토리지 전문 기업이던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데이터 솔루션과 서비스 대표기업으로 거듭나면서 몇 년 전 데이터사업팀이 출범했습니다. 고객이 데이터를 가치 있게 사용하도록 돕는다는 목표 아래, 데이터 활용도를 높임으로써 다양한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 더보기 고성능 저전력 서버 시대, ARM 서버가 데이터센터에 가져올 변화 AI가 세상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지만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그중 하나는 딥러닝 모델이 갈수록 복잡해지면서, AI 모델의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전력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이다.챗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AI는 예상을 뛰어넘는 전력을 소모할 것”이라고 경고했으며,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도 “AI 데이터센터의 수익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는 전력이 될 것”이라며 전력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문제는 AI 인프라에만 해당하지 않고 모든 데이터센터에서 기존 서버로 인한 전력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데이터센터 전력 비용의 가파른 상승현대의 데이터센터는 전력 사용량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전력 비용 역시 가파르게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그간.. 더보기 연세의료원, 차세대 PACS 프로젝트로 '사람을 살리는 디지털' 도약대 완성 의료산업, 특히 병원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은 인프라 교체를 넘어 생존을 위한 전략으로 볼 수 있다. 디지털 기술은 의료 산업이 발전하면서 생명을 보다 효과적으로 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기 때문이다.국내 대형 병원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연세의료원은 지난해, 의료영상정보 전달 체계의 확장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차세대 PACS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인프라 선진화를 통해 의료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체계적인 연구 기반을 마련한 연세의료원의 차세대 PACS 구축 사례를 만나본다.최초의 서양식 의료기관, 지금은 디지털 의료의 선두 주자1885년, 한국 최초의 서양식 의료기관인 ‘제중원’으로 출발한 연세의료원이 어느덧 설립 140주년을 목전에 두고 있다. 연세의료원의 역사는 곧 우리나라 의료의 역.. 더보기 기가옴 ‘비정형 데이터 관리 평가 보고서’로 고도화된 UDM 솔루션 리더 입증 글로벌 기술 연구 및 시장 분석 기관인 기가옴(GigaOm)이 발표한 ‘2024 비정형 데이터 관리’ 부문에서 히타치 밴타라가 4년 연속 리더로 선정되었다. 기가옴은 히타치 밴타라의 비정형 데이터 관리(UDM) 포트폴리오가 데이터 관리의 전반적인 측면을 모두 아우르는, 기업의 비정형 데이터 수요에 최적화된 원스톱 솔루션이라고 평가했다.현재 기업에 비정형 데이터 관리 솔루션이 왜 필요한지 그리고 히타치 밴타라가 비정형 데이터 관리 솔루션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던 이유를 알아본다.비정형 데이터의 잠재력, 인사이트로 전환하라기업의 데이터 저장소에 비정형 데이터가 쌓이면서부터 이에 대한 관리 역시 중요한 이슈로 부상했다. 비정형 데이터는 규모가 방대하고 액세스도 쉽지 않다. 게다가 곳곳에 흩어져 있어 엄청난.. 더보기 대용량 몽고DB 백업 해결사로 부상한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강자 데이터센터 현대화, 백업이 걸림돌기업 규모를 막론하고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급격히 쌓이고 있지만, 빅데이터 솔루션 벤더들은 그동안 비용 증가 및 관리 등의 이유로 백업을 우선순위 과제로 두지 않았다. 그러던 중 국내외 데이터센터 재해 및 장애 이슈가 잇따르면서 정부는 데이터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데이터 백업을 필수 요건으로 내놓았다. 이에 오픈소스 DB 플랫폼을 중심으로 신규 백업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문제는, 기존 시스템까지 모두 백업하기에는 높은 비용 투자가 필요하고, 관리 역시 어렵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오픈소스 DB 플랫폼인 몽고DB를 사용하는 국내 기업들 역시 용량이 커질수록 비용 효율적인 몽고DB 백업 방안이 필요해졌다.몽고DB는 NoSQL 중 가장 많이 쓰이는 비관계형..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82 다음 What Inspires Sustainable Techn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