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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ZOOM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든든한 백업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파도와 함께 IT 업계에는 클라우드 시대가 활짝 열렸다. 시장조사기관인 IDG의 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은 이미 IT 인프라 시스템의 45% 이상이 클라우드로 시스템 환경을 전환했으며, 그중 약 23%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15%는 퍼블릭 클라우드, 7%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활용 중이라고 답했다. 즉, 클라우드는 더 이상 IT 분야에서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검증된 공통 인프라 시스템인 것이다. 퍼블릭 클라우드 시스템, 항상 옳은가기업 내 차기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과도기적인 워크로드, 테스트, 개발 등의 임시 공간용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으로써 특정 기간·용량·용도 등을 정하고 합리적인 금액을 지불하여 사용할 수 있는 퍼블릭 클라우드 시스템은 기업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적합한 .. 더보기
빅데이터의 바다, 인공지능을 품다 2016년 3월 구글 딥마인드(DeepMind)가 만든 알파고(AlphaGo)가 세계적인 바둑기사 이세돌을 4승1패로 이긴 이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다. 사실 ‘인공지능’이라는 개념은 1956년 소수의 수학자와 과학자들이 모인 다트머스 회의에서 처음으로 탄생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관심 밖으로 밀려나 등한시되었다. 1997년 IBM의 인공지능 딥블루(Deep Blue)가 세계 체스 챔피언을 이기는 사건이 발생했고, 이후 컴퓨팅 기술의 발전, 하드웨어의 고사양화와 함께 빅데이터 시대를 맞이하면서 인공지능은 급속도로 진화하게 된다. 1990년대 중반까지 인공지능이 선험적인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는 형태였다면.. 더보기
최적의 솔루션을 위한 레시피: Co-Creation 변화의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방향이 올바른지 확신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완성된 형태의 상용 솔루션이 아닙니다. 모든 기업들에게는 고유의 니즈가 있으며, 벤더와 협업해야만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더보기
OT와 IT의 융합, Hitachi Lumada IoT 플랫폼 IoT 시대는 꾸준히 진보하고 있습니다. 히타치의 IoT 플랫폼 LUMADA는 AI와 분석에 기반을 둔 핵심 기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이끌어냅니다. 고객들과의 협력으로 IT 솔루션을 공동창조 할 수 있는 최적의 기반을 소개해 드립니다. 더보기
스마트 스페이스를 위한 지능형 영상 감시 ‘스마트 스페이스’는 영상, IoT, 분석, AI를 기반으로 한 모든 공간을 지칭합니다. 기계, 빌딩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기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도 합니다. 더보기
스마트한 영상 보안을 위한 Hitachi와 Brocade의 통합 솔루션 비즈니스 운영 및 인텔리전스 측면에서 영상 데이터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영상 보안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Hitachi와 Brocade의 협력으로 태어난 영상 관리 플랫폼을 소개합니다! 더보기
비즈니스 체질 바꾸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IoT 공동창조(Co-Creation) 작업으로 완벽해지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향하는 여정은 매우 복잡하다. 적절한 관련 부서의 선정,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 및 목표에 대한 정의, 조직 내외부 모두를 아우르는 프로젝트 추진, 올바른 기술 파트너의 선정 등이 요구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상품 관리 방식부터 시작해, 엔지니어링팀의 상품 설계와 공급 방식, 영업 마케팅 부서의 고객 수요 파악 방식, 그리고 회사가 고객과 리스크를 공유하는 방식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체를 아우르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인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는 기업의 리스크 감소와 운영 최적화를 지원할 뿐 아니라 신상품과 서비스 개발, 핵심 고객 파악,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새로운 영업 기회까지 찾아낼 수 있도록 아이디.. 더보기
데이터 주도 시대 '히타치 밴타라'를 외치다 2017년 9월 19일과 20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이틀간 진행된‘ 히타치 NEXT 2017’은 아주 특별한 행사가 됐다. 히타치의 고객사 및 파트너사들이 1년에 한 번 모이는 이 자리에서 히타치 그룹의 핵심 자회사로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가 새로이 출범했기 때문. 히타치가 OT(Operation Technology) 분야에서 100년, IT 분야에서 50년 이상 축적해온 풍부한 노하우와 검증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탄생한 히타치 밴타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급선회 중인 전 세계 기업과 조직들에 필요한 솔루션과 가치를 제공한다는 미션을 수행 중인 ‘새내기’ 히타치 밴타라를 들여다보자. 히타치의 세 자회사인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Hitachi Data Systems), 히타치 인.. 더보기
데이터센터에 스마트함을 더하다 데이터센터 관리 그리고 이와 연관된 비즈니스 의존성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끊임없이 줄어드는 예산 안에서 최신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구현하고 비즈니스 기대치까지 충족시킨다는 건 엄청난 도전이다. 데이터센터 자동화는 한걸음 나아갔지만, 디바이스까지 분석하기엔 충분하지 않다. 정확하고 연관성 높은 통찰력을 제공하는 툴은 찾기도 쉽지 않고, 만들기도 어렵다. 따라서 비즈니스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면 전체 IT 환경의 운영 민첩성과 대응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IT 인프라 운영의 과제데이터센터부터 엣지 컴퓨팅에 이르기까지, IT 인프라의 운영은 스트림라인과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디바이스 자동화에 의존해왔다. 그러나 디바이스 자동화와 같은 전통적인 접근방식은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 클라우드, 모바일 그리고 보.. 더보기
Goodbye! 서버가상화 Hello! 소프트웨어정의 데이터센터 새로운 기업이 등장하고 기존 기업들과 끊임없는 생존 경쟁을 벌인다. 이 과정에서 산업군별 기업들이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며 성장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해온 것은 비단 어제 오늘의 현상은 아니다. 하지만 최근의 10년은 달랐다.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경쟁자가 나타나 해당 산업군의 근간을 흔들어 놓았다. 이들은 전혀 다른 방법으로 시장을 확대해 갔으며, 더 나아가 Top 3 혹은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기업도 많다. 특정 산업군에 국한되지 않고 기존 기업들을 견제하는 신흥강자를 시장에서는 ‘디지털 파괴자(Digital Disruptor)’라고 부른다. 이들의 출현을 경제계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라 말하며, IT 업계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화두로 주목하고 있다. 디지털 파괴자들은 사물인터넷(..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