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ECH ZOOM

'비즈니스 정의 모빌리티' 관리자와 사용자 모두를 위한 안전하면서도 유연한 혁신 인프라로 주목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모빌리티는 기업의 유연성을 높이고 동시에, 직원들이 증가하는 업무량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방법들을 제시해 줍니다. 이를 반영하듯 IDC는 ‘2014년 국내 기업 IT 투자 보고서’를 통해 2013년 6조795억원 규모이던 국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은 2014년부터 다시 성장세로 진입하면서 전년대비 1.3% 성장한 6조1519억원을 기록한 뒤 향후 연평균 2.5%의 성장률을 통해 2018년 6조8878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스템 도입의 우선적 고려 조건인 전반적인 인프라 영역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이제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지는 일이지만 모든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과 태블.. 더보기
가상화 기반 데이터센터 구축으로 IT 인프라 운영 효율성 높이기 ‘소프트웨어 정의’ 개념은 IT 인프라 관련 기업들의 공통 화두입니다. 소프트웨어 기반의 컨트롤러를 통해 네트워크를 구현한다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논의가 확산되면서 이후 스토리지 가상화를 통해 유연성과 확장성, 통합된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DS)’ 개념이 나왔습니다.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는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보안장비 등의 하드웨어 인프라가 가상화 소프트웨어를 통해 운영되는 데이터센터입니다. 국내 데이터센터들도 데이터센터 구축 비용 절감과 유연한 인프라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플랫폼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상화 소프트웨어 도입과 가상화 환경 관리 솔루션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인프라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통합인프라를 기.. 더보기
안전한 모빌리티 환경 구축하기 데이터 모빌리티는 이미 거부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기업에서는 효율적으로 업무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퍼블릭 클라우드 및 개인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IT를 통해 정보 자산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데이터 모빌리티는 위협이 아니라 기회가 될 것입니다! 더보기
최고의 조합 : Hitachi 스토리지 가상화와 VMware Virtual Volume 앞선 기고에서 올플래시 어레이 및 파일 공유/동기화 솔루션 등과 같이 엔터프라이즈 시스템과 통합되지 않는 독립형 스토리지 솔루션은 일시적으로 지나가는 유행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이번 기고 또한 같은 맥락에서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가상 볼륨 (Virtual Volume, 이하 VVol)’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VMware의 이 기술은 vSphere 관리 및 서비스를 통해 특정 제품과의 통합 및 부가 가치 기능 통합을 지원합니다. VVol은 VMware로부터 시작된 스토리지 혁신 기술로, 블록 및 파일 등 스토리지의 종류에 관계없이 이기종 스토리지 환경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관리를 간소화합니다. 특히 스토리지 시스템과 컨트롤 플레인(control plane) 사.. 더보기
비즈니스 혁신을 돕는 '컨버지드 시스템' 구축으로 엔터프라이즈 IT 환경을 최적화 나설 때 IT 컨버전스는 새롭게 등장한 개념이 아닙니다. 수십 년 전에도 IT 자원은 메인프레임 컴퓨터에 완벽하게 통합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컴퓨팅 장비와 네트워크, 스토리지 솔루션이 등장함에 따라 기술적인 사일로(silo: 저장장치를 물리적으로 계속 늘리는 방법) 모델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공급 업체 들간의 구성요소들로 인해 이를 통합하고 구축하여 관리하는데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물론, IT 지원 또한 복잡해졌습니다. 이러한 어려움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 많은 기업들이 과거에 시도되었던 사전 통합 및 인증 솔루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접근법과 달리 새롭게 출시되고 있는 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은 개방형 시스템을 기반으로 오늘날의 다양한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도.. 더보기
최적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위한 플랫폼 많은 IT 매체에서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주목하고 있지만, 실제로 IT 부서에서 주로 구현되는 것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고려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더보기
HCP, 완벽한 컨텐츠 모빌리티 제어 기능으로 다시 태어나다 모빌리티는 ‘거시적인 트렌드(macro trend)’로서 IT 업계에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모바일 기기와 모바일 업무 환경, 온/오프 프레미스 상의 데이터 모빌리티 등 모빌리티와 관련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생겨나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데이터 컨텐츠를 보호하고 관련 규정을 준수해야 하는 IT 담당자들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를 부여하기도 합니다. Hitachi Data Systems는 최근 클라우드 및 모빌리티의 안전한 사용 및 관리를 위해 Hitachi Content Platform을 업데이트하였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아이패드 및 스마트폰 혹은 원격지에서 기업망에 접속하거나 온프레미스 워크스테이션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혹은 기타 벤더의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오프-프레미스로 기업 .. 더보기
모빌리티 시대, 안전한 정보 관리 위한 유연한 IT 인프라 구축 나서야 일상화 되고 있는 모바일 업무 환경최근 주목 받고 있는 모빌리티와 소셜 네트워크는 기업이 새로운 고객을 만나게 해주고, 직원들이 증가하는 업무량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방법들을 제시해 줍니다. 특히 일반 소비자들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갖게 되면서 업무 환경에서의 BYOD 전략이 가지는 매력은 매우 큽니다. BYOD의 확산으로 직원들은 기업 앱과 파일 접근을 위해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선택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한국 IDC 보고서('Korea Enterprise Mobility Market Dynamics, 2012 & Beyond')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은 연평균 4.7%로 성장해 2017년에는 약 7조6676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 더보기
Hitachi UCP와 VMware vCOPs의 컨버지드 인프라 관리 간소화 데이터센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자원을 최적화 하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컨버지드 인프라 관리 플랫폼이 필요합니다 더보기
'오브젝트 스토리지' 운영으로 차별화된 데이터 계층화 관리 나설 때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데이터 활용도에 맞춘 '오브젝트 스토리지' 운영으로 차별화된 데이터 계층화 관리 나설 때 폭증하는 데이터, 보관하기도 어렵고, 관리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2020년 전체 디지털 데이터 규모를 44,000 PB로 보고 있으며 이중, 기업이 저장•관리하는 비중이 85%나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처럼 데이터 정보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IT환경 또한 복잡다단해지고 있는 가운데, 제한된 IT예산으로 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비즈니스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수십억 명의 데이터 저장 중심의 시대에서 데이터 관리와 활용의 시대로 무게 중심이 옮겨진 것입니다. 폭증하는 데이터의 최적화된 활용을 위해서는 데이터의 가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