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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에 더 강하다, 데이터 보호를 위한 철벽 방어선 'HCP' ‘랜섬웨어 감염 속수무책’,‘ 랜섬웨어 복구? 백업만이 살길이다’ 최근 악성코드로 알려진 랜섬웨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문제는 랜섬웨어를 100%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암호화 알고리즘을 간단하게 손보면 수많은 변종을 만들 수 있기 때문. 특히 감염 시 피해가 당사자 개인에 국한되지 않고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 전체로 확산되기 쉬우며 중요한 시스템의 데이터에 영향을 미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어 문제 해결이 쉽지 않다. IT 업계의 골칫거리인 랜섬웨어와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인 HCP(Hitachi Content Platform)에 대해 알아보자. Q 랜섬웨어를 ‘데이터 인질 악성코드’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A 랜섬웨어(Ransom Ware)라는 용어 자체가 .. 더보기
기업 생존을 기른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글로벌 기업 사이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 대유행이다. 전통적 산업계도 최신 IT 기술을 적극 활용해 전혀 새로운 기업으로 변신하려는 시도가 한창 벌어지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대유행을 이끈 기업은 제너럴 일렉트릭(GE)이다. 엔진이나 터빈 같은 산업설비 제조업체였던 GE는 이제 스스로의 정체성을‘ 소프트웨어 기업’이라고 설명한다. GE는 더 이상 산업장비 신제품을 맨 앞에 내세우지 않는다. 대신 ‘프리딕스(Predix)’ 란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핵심 제품으로 강조한다. GE는 자사의 산업설비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프리딕스 플랫폼을 함께 제공한다. GE는 장기적으로 소프트웨어 매출 목표를 150억 달러로 잡고 있다. 제프리 이멜트 GE CEO는 .. 더보기
산업계를 스마트하게 바꾸다 빅데이터 성공 사례 빅데이터는 현재 단순한 관심의 대상에서 유의미한 가치 창출을 위한 필수 기술로 변모됐다. 산업 간 경계가 무너지고 디지털 기술이 보편화되면서, 빅데이터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과 비즈니스 혁신으로 기업의 경쟁 우위를 달성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다양한 국내 산업분야에서의 빅데이터의 성공 사례와 활성화를 가로막는 난제에 대해 설명한다. 국내외 제조, 공공, 금융, 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서 빅데이터를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다. 우리는 이미 데이터로 돈을 버는‘ 데이터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다. 업종별로 빅데이터를 적용해 성공한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자. 제조업은 우리나라 국가 경제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다양한 공정으로부터 대규모의 데이터가 발생하기 때문에.. 더보기
더 안전하고 스마트한 사회 빅데이터 분석으로 촉발되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Hitachi Data Systems, 효성, HDS, 스토리지, Storage, IT인프라, 서버, 네트워크, HIS, 효성인포, 히타치, 히타찌, 오라클, 화웨이 사람들이 살고 싶고, 일하고 싶고, 즐기고 싶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도시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세상을 더 안전하고 스마트하며 건강하게 만드는 상품과 서비스의 생산은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상당히 괜찮은 사업 모델이다. 다음의 세 가지 물음에 명쾌하게 답할 수 있다면 남들보다 더 빠르게 사업 성공의 문을 두드리게 될 것이다. 단순한 데이터만으로는 비즈니스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인구 증가, 도시화, 공공 인프라 및 인구의 노후화, 의료비용 증가, 공공 안전 문제 등의 사회적 도전과제들을 해결할 수 없다. 이런 점에서 독특한 .. 더보기
흙으로 빚어낸 정성 가족에게, 아이에게 그리고 나에게 선물하기. 도예 클래스에 모인 세 사우의 목적이다. “흙을 빚어 몇 시간 만에 작품을 뚝딱 만들어 낸다고요?” 김태엽 차장과 오영준 과장 그리고 허보슬 사원은 궁금해하며 도예를 위한 작업 테이블에 옹기종기 모여 앉았다. 강사가 제시한 오늘의 주제는‘ 내가 원하는 작품 만들기’. 세 사우는 잠시 말없이 서로 바라보았다. 한번도 해본 적 없는 도예인데 작품까지 선정해야 하다니! 강사가 여러 샘플을 제시하자, 각자 고민한 끝에 목표를 정했다. 김태엽 차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에 사용할 그릇을, 오영준 과장은 생선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한 물고기 모양의 그릇으로 정했다. 허보슬 사원은 퇴근 후 하루의 피로를 날려버릴 ‘나만의 시간’을 위한 컵을 선택. 목표를 정하고 나니 모두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