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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P

실시간 분석 ·AI로 확장되는 빅데이터 기술, 공인된 솔루션 플랫폼 ‘Hitachi UCP’로 통하다 메인프레임, UNIX-오픈 시스템, 서버-클라이언트, x86, 서버 가상화 그리고 클라우드. 시대별 사람들의 옷차림이 유행에 따라 변화하듯, 어쩌면 IT도 시대별 유행을 따른다. ‘신념’ 이라 불릴 정도로 굳건했던 기술들이 새로운 기술의 출현으로 급격히 소멸해가는 것을 우리는 수없이 경험했다. 이런 IT 변화의 흐름에 역행하거나 동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기업이 살아남기란 매우 어렵다. 새로운 기술이 과거의 문제를 해결한다. 시장은 새로운 기술의 전문가를 찾게 되며, 이는 주류 인력 풀의 이동으로 이어지고, 동시에 이를 통해 다양한 신규 솔루션이 지속적으로 시장에 공급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다.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굳이 과거에 집착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것을 혁신이라고.. 더보기
스마트한 하이퍼컨버지드 솔루션 Hitachi UCP HC 전격 해부 VMware vSAN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업계 최고의 하이퍼컨버지드 시스템, Hitachi UCP HC(Unified Compute Platform HC)가 출시된 지 1년 6개월여가 지났다. 그동안 가장 많은 질문이 쏟아졌던 내용을 Q&A로 정리해봤다. Q. UCP HC가 기업의 중요한 IT 인프라가 될 수 있나? UCP HC에는 현재 기업의 매출 증대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들이 성공적으로 탑재되고 있다. 처음 U CPHC를 도입할 때는 하나의 목표를 두고 소규모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가용량과 추가적인 작업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 히타치는 이미 광범위한 규모 또는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공공 고객들도 다수 확보하고 있다.Q. 대규모 IT 환경을 지원할 수 있.. 더보기
비즈니스를 제대로 읽는 소프트웨어정의 데이터센터, 정의부터 구축까지 데이터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편리하게 관리하기 위해 대두된 개념이 있다. 바로 소프트웨어정의 데이터센터(Software Defined Data Center, 이하 SDDC)다. 컴퓨트, 네트워킹, 스토리지, 관리 등을 데이터센터의 모든 IT 자원이 가상화되어 서비스 되고, 소프트웨어를 조작해 자동 제어 및 관리할 수 있어 여러모로 이점이 많다. Concept; SDDC를 둘러싼 오해 그리고 진실 SDDC는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인프라를 정의하는 데이터센터 현대화 방법이다. IT 인프라에 대한 자원과 인력 투입을 최소화하면서 비즈니스 성과는 높일 수 있는 SDDC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SDDC는 서버가상화 인프라다? SDDC는 하드웨어에 종속된 IT 기능을 분리함으로써 사용자의 선택의 폭이 상당히.. 더보기
고성능, 고효율의 차세대 컨버지드 솔루션 UCP for SAP HANA 미션크리티컬한 환경에서도 고객의 SAP HANA 플랫폼에 대한 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Hitachi UCP for SAP HANA는 스케일업 및 스케일아웃 기반의 블레이드 구조로, 시스템의 유연한 확장이 가능해 수시로 변화하는 고객 환경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또한 사전 구축된 시스템이기 때문에 고객은 빠른 시간 안에 환경을 구축하고 ROI를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SAP HANA만을 위한 다양한 백업 및 재해복구 솔루션 지원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Hitachi UCP가 인프라스트럭처 내에 감춰진 복잡성을 처리한다면 SAP S/4HANA는 소프트웨어 환경을 대폭 간소화할 수 있게 된다. Hitachi UCP를 통해 기업은 기존 SAP 소프트웨어 구현에 최적화되고 사전 테스.. 더보기
SAP HANA 성능 극대화를 위한 몇 가지 TIP 비즈니스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고성능 분석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업들이 생생한 온디맨드 데이터에 대한 안정적인 액세스를 필요로 하는 이유다.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통찰력은 기업이 스마트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성공으로 이끈다. 컨버지드 인프라 접근방식의 SAP HANA 플랫폼을 극대화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데이터 증가에 미리 대비하라기업 내 IT 인프라가 급변하는 데이터 수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전면 교체’라는 단기처방 카드를 내놓는 것은 적절한 방법이 아니다. IT 조직은 현재의 즉각적인 사용자 수요에 부응하면서 미래 계획까지 동시에 고민해야 하기 때문이다. 소규모로 시작? 더 큰 대가를 치를 수 있다SAP HANA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기업들은.. 더보기
[Raiffeisen Bank] 데이터 웨어하우스의 혁신을 경험하다 1993년 설립된 Raiffeisenbank는 체코에서 5번째로 큰 자산 규모를 운용하고 있으며, 체코 금융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종합은행으로, 모기업인 Raiffeisen International AG는 동유럽 금융 시장을 선도하는 그룹사이다. 도전과제: 데이터에 대한 빠르고 안정적인 접근Raiffeisenbank는 하나의 데이터 웨어하우스에 금융 데이터와 비금융 데이터를 모두 보관하는 방식을 취해왔다. 그러나 IBM AIX 운영체제와 Hitachi의 구버전 스토리지 기반의 RISC 아키텍처 상에서 운영했던 기존 솔루션은 증가하는 데이터 볼륨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어려웠다. 또한 금융 서비스 및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위한 빠른 분석이 불가능하였으며, 리포팅에 요구되는 엄격한 규정 사.. 더보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클라우드 및 VDI 환경 구축을 위한 컨버지드 솔루션, UCP 2000 및 UCP HC V240 발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클라우드 및 VDI 환경 구축을 위한 컨버지드 솔루션, UCP 2000 및 UCP HC V240 발표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컨버지드/하이퍼컨버지드 솔루션 통해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원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www.his21.co.kr, blog.his21.co.kr, 대표 전홍균)은 합작회사인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Hitachi Data Systems, 이하 HDS)가 중소,중견기업 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위한 컨버지드 시스템 “히타치 UCP 2000(Hitachi Unified Compute Platform 2000)” 과 VDI, 서버가상화 환경 구축을 위한 하이퍼 컨버지드 시스템 “UCP HC(Hitachi Unifie.. 더보기
성큼 다가온 하이퍼 컨버지드 시대 작년까지만 해도 하이퍼 컨버지드(Hyper-Converged)는 가상화 시장에서의 변두리 제품에 불과했다. 니치 마켓을 타깃으로 한 솔루션이었다는 얘기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그 기세가 심상치 않다. 각 벤더들의 컨버지드 제품 출시 열기가 하이퍼 컨버지드로 옮겨가는 추세다. 국내에서도 VMware를 필두로 Nutanix, Pivot3, Atlantis 등과 같은 하이퍼 컨버지드 솔루션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하이퍼 컨버지드는 더 이상 가상화 시장만의 이슈는 아니다. 최근 국내 기업의 주요 관심사가 비용 절감이다 보니 기존처럼 고가의 인프라 장비를 한꺼번에 구매하는 형태는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도 그러한 점에서 점점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IaaS(Infrastructure.. 더보기
[Infosys] Hitachi UCP를 기반으로 SAP HANA를 위한 VMware 가상 환경의 운영 속도를 극대화시키다 IT 컨설팅, 아웃소싱 및 차세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Infosys는 전세계 50여개 국가에서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이 비즈니스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Infosys(NYSE: INFY)는 전세계 176,000명 이상의 임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 연 매출 87억 달러를 기록했다. Infosys의 목표는 더 많은 고객들이 전략적인 인사이트와 실행력, 그리고 우수한 품질을 확보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도전과제: 고객 시연을 위한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구축 Infosys는 전반적인 비즈니스 운영에 SAP 솔루션을 폭넓게 사용해 왔으며, SAP 서비스 부문에서도 독보적인 전문성을 보.. 더보기
프라이빗 vs. 퍼블릭! 전통적인 IT를 변화시킬 진정한 클라우드란? 5년전 미래의 IT 패러다임을 지배할 키워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면 아마도 대부분 “클라우드”라고 답했을 것입니다. 전문가나 애널리스트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IT 자원이 공급되는 방식에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며, 전통적인 IT로는 불가능했던 결과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클라우드는 실제로 파괴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에서 전통적인 IT로는 해결할 수 없었던 많은 고민들에 대한 해답이 클라우드에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클라우드가 만병통치약이 될 수 있을까요? 전통적인 IT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클라우드의 탄생 클라우드가 메인스트림으로서 시장에 소개된 것은 10여년 전입니다. 간단하게는 온라인을 통해 IT 자원에 접속할 수 있는 개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