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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향한 원스톱 비결 지난 9월 1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데이터센터 현대화 컨퍼런스 2024’에는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을 비롯해 VMware by Broadcom, Veeam, 엑세스랩, 씨플랫폼, 오우션테크놀러지, 유니온 커뮤니티 등 파트너 벤더가 한 자리에 모였다.총 6개로 구성된 주제 발표 세션에서는 미래를 위한 데이터 인프라 전략부터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생성형 AI를 위한 고성능 인프라까지 기업의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위한 최신 전략과 방안 등을 소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30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보다 더욱 성황을 이뤘으며, 풍성한 이벤트까지 마련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01. 미래 혁신을 설계하는 데이터 인프라 전략 ‘VSP ONE’최근 ‘VSP ONE’ 전략의 솔루션이 속속 출시되며 데이터.. 더보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까지, VSP ONE의 무한 확장! AI와 관련 기술들이 등장하면서 데이터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중소 규모의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 양마저도 두 배 이상에 달할 전망이다. 폭증하는 데이터가 지속가능성이라는 목표를 방해하지 않도록 기업은 데이터 아키텍처 구축과 확장 방안을 새롭게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다.데이터 플랫폼,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전략으로 등장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보안, 규정 준수 및 접근성을 보장하려면 강력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 이의 해결 방안으로 등장한 ‘데이터 플랫폼’은 위치와 관계없이 데이터를 저장, 관리, 분석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과 원활하게 통합함으로써 데이터 사일로를 제거하고 데이터 자산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 더보기
데이터 설계의 핵심, 차세대 파일 스토리지 솔루션 데이터가 비즈니스의 핵심인 지금 같은 시대에는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데이터의 관리나 보안, 신속한 배치(적용) 등이 매끄럽고 효율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동시에 비용 효율성도 보장되어야 한다.VSP ONE은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전략으로 긍정적인 고객 경험, 강력한 관리 기능, 확장된 배치(적용) 옵션을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VSP ONE 전략은 블록, 파일, 오브젝트, 메인프레임 등 데이터 유형이 다른 스토리지 플랫폼을 하나의 데이터 플레인으로 통합한 플랫폼이며, IO를 컨트롤하는 소프트웨어 역시 하나의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 패밀리를 통해 통합한다는 전략이다.다시 말해, VSP ONE은 안전하고 강력하면서 사용까지 편리한 데이터 경험을 제공하는, 사용자 중심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 더보기
아주큐엠에스, HCI 환경 업그레이드로 미래 혁신 성장의 기틀 완성 IT 서비스 및 컨설팅 전문기업 아주큐엠에스는 인프라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HCI 솔루션인 UCP를 도입했다. 프로젝트 완료 후 아주그룹 전체의 비즈니스 혁신뿐만 아니라 자체 비즈니스를 위해 유연한 환경을 마련한 아주큐엠에스의 UCP 구축 스토리를 만나본다.초창기 HCI 선택으로 효율성 확보1999년 ‘아주아이티’로 출발해 25년 이상 IT 서비스 및 컨설팅 비즈니스를 추진해 온 아주큐엠에스는 현재 아주그룹의 전체 IT 인프라와 솔루션, 서비스를 운영할 뿐만 아니라, 국내 IT 환경 및 프로세스 운영에 대한 아웃소싱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최근에는 RPA 등 신성장 비즈니스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 왔고, 이는 대외 비즈니스의 지속적.. 더보기
VSP, 최고 스토리지 리더의 기준을 만들다 생성형 AI와 같은 데이터 집약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의 발전으로 기업들은 비즈니스 통찰력, 자동화, 예측 가능성을 더 쉽고 빠르게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지만 이런 기술들은 한계에 다다른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이 운영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스토리지는 속도와 효율성 이상의 성능을 제공해야 한다. 5년 연속 매직 쿼드런트 리더로 자리매김 새로운 기술과 변화가 거듭되는 시대의 중심에서 히타치 밴타라는 VSP 5600과 VSS(Virtual Storage Software) 블록 솔루션으로 2023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프라이머리 스토리지 리더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히타치 밴타라는 13년 동안 15회에 걸쳐 가트너 보고서에 리더로 이름을 .. 더보기
HCI 솔루션의 절대강자 UCP의 새 도약, ‘UCP 제너레이션 3’ UCP, Top 5 엔터프라이즈 HCI에 등극하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확산, 가상화, 비용 절감 및 효율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글로벌 IT 전문 분석 기업인 DCIG(Data Center Intelligence Group)가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HCI 시장은 연평균 24.9%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8년에는 그 규모가 321억 9,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HCI는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통합해 단일 또는 랙 단위로 확장가능한 어플라이언스로 구현할 수 있다. 뛰어난 유연성, 효율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며, 비용이 적게 들고 관리가 쉽다는 장점까지 두루 갖췄다. 특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 더보기
올인원 어플라이언스 날개 달고 쿠버네티스 완전 정복 아마존, 넷플릭스 등 빅테크 기업들이 속속 쿠버네티스(Kubernetes)를 채용하면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환경을 위한 아키텍처로 쿠버네티스가 ‘사실상’ 표준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쿠버네티스를 활용하는 기업들이 꼽는 장점은 명확하다. 리소스 활용도 향상, 간편한 애플리케이션 업그레이드 및 유지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주기 단축,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의 컨테이너화, 클라우드로의 전환 지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모델 지원,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 절감 등이다. 기업들 대부분이 쿠버네티스의 장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뿐 아니라 해외의 경우 5G 코어에도 쿠버네티스 기반 환경으로 운영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쿠버네티스를 활용하는 서비스 기업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 그렇다면 쿠버네티.. 더보기
본격 디지털 레이스를 위한 2022 Mega Launch 솔루션 I 가트너가 지난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25년까지 모든 서비스 워크로드의 90%가 하이브리드 IT가 될 것이며, IDC는 지난 1년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 비율이 2배를 넘었다고 전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데이터 기반 혁신의 중심축으로 부상하면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에 주목하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 각 기업의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전략을 수립하면, 수준 높은 데이터 중심의 비즈니스를 만끽할 수 있다. 그러나 클라우드는 운영 모델이 다양하고, 레거시 인프라와 혼재되어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아주 복잡한 시스템이다. 여기에 클라우드 인력은 부족하고, 보안과 컴플라이언스 이슈도 끊이지 않고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혁신적인 클라우드 운영 모델,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복.. 더보기
'UCP for FlyingCude', 멀티 클라우드 운영 효율을 높이다 최근 컨테이너 기반의 어플라이언스 ‘UCP for FlyingCube’가 출시되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대표적인 HCI 솔루션인 ‘UCP’와 IT 서비스 전문 기업인 KT DS의 ‘플라잉큐브’가 결합된 올인원 어플라이언스다. 양사의 전력이 고스란히 녹아든 ‘UCP for FlyingCube’의 개발부터 출시까지 자세한 스토리를 들어 보았다. 인프라 vs 서비스 강자가 만나 ‘일내다’ 2021년 7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KT DS는 공동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그리고 클라우드 시장을 리드하기 위한 솔루션 개발을 시작했다. “국내외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고, 국내 기업들의 클라우드 환경 도입이 늘어나는 등 시장이 점점 세분화·다양화되고 있습니다. 양사의 협력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 더보기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꿀팁!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산업 현장의 데이터뿐 아니라 우리가 경험하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데이터화되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폭증하는 데이터를 수용할 인프라도, 방법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자원 부족과 서비스 불안정이 이슈로 대두되는 이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가상환경에 대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클라우드를 선택하고 있다. 클라우드의 끊임없는 진화 과거의 ‘클라우드’ 개념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의 물리적 장비를 가상화하고, 가상화된 장비의 운영을 자동화하는 것’이었다.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로 표현되는 것처럼 인프라가 중심이다. 그러나 현재는 비즈니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