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7일과 21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HIS)에서 몇 년째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서울시 여성보호센터에 경영지원본부와 전략기획본부가 봉사활동에 나섰다. 바로 입소자들의 저녁식사 준비를 위한 것. 그동안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물품 및 재정 지원 등은 많이 해왔지만 식사를 준비하는 노력봉사활동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HIS인들은 도착과 함께 부지런히 주방으로 들어가 양파·마늘 다듬기, 고추 썰기 등 재료 준비부터 저녁 배식 후 설거지까지 담당했다. 상당히 많은 인원이 식사를 하는 공간이라 물밀 듯 밀려오는 빈 그릇에 잠시도 쉴 틈 없이 설거지를 해야 했다. 거의 잔치 후의 노동이라고 할 만큼 육체적으로는 고되었지만, 마음 깊숙한 곳에서
느껴지는 보람도 그만큼 크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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