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NSIDE HIS

언택트 시대, 새로운 소통의 장을 열다


2020년 봄을 강타한 ‘사회적 거리두기’ 제도는 우리의 일상에 많은 변화를 일으켰다. 기본적인 생활부터 교육, 업무 등 많은 것들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바뀌기 시작한 것이다. 기업의 마케팅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고객을 위한 대면 마케팅 대신 비대면 마케팅이 활성화되면서 ‘언택트 마케팅(Untact Marketing)’을 추구하고 있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대면 행사를 통해 주로 고객과 소통하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도 이에 발맞춰 지난 5월, 언택트 마케팅의 첫 주자로 온라인 컨퍼런스의 문을 두드렸다. IDG가 개최하는 디지털 컨퍼런스 ‘Business Impact & Data+ 2020’에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권동수 전문위원은 ‘산업현장에서의 데이터옵스’를 주제로 약 30분간 화면을 통해 고객들을 만났다.





비즈니스 혁신의 중심, 데이터옵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온라인 컨퍼런스를 통해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원하는 기업들이 현재 겪고 있는 데이터 활용의 어려움과 니즈에 대해 짚어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과 그 방법을 실질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까지 소개했다.

기업들은 전체 프로젝트 기간 중 데이터를 통합하는 데만 50% 이상의 노동력을 소모한다. 복잡한 데이터가 업무 혁신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업무 혁신을 위해 필수 조건이 된 머신러닝과 데이터옵스, 그리고 이를 자동으로 구현하는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펜타호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고객들이 데이터옵스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실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된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처음 선보인 온라인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에서 트렌드를 발빠르게 주도하며 고객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추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