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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ZOOM

비즈니스 성공 가도를 달리는 데이터 분석의 기술_Part 02 PART 02 빅데이터 분석 지형을 바꾸다 원스톱 플랫폼 ‘펜타호’가 남다른 까닭 SNS, 인터넷, 이메일 등 정형 데이터뿐만 아니라 비정형을 포함한 새로운 구조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에 대한 요구 조건이 까다로워지고 있다. 단절되거나 산재되어 있는 여러 시스템에서 진행되는 작업으로는 빅데이터를 통해 효율적으로 비지니스 가치를 창출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빅데이터에서 가치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제대로 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펜타호(Pentaho)’를 알아보자.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 규모는 2025년에 163 제타바이트(Zetabytes)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2016년 데이터 발생량을 기준으로 10배에 달하는 예상치다. 또한 이 데이터 중 4분의 1 이상.. 더보기
비즈니스 성공 가도를 달리는 데이터 분석의 기술_Part 01 고객들은 분석 기능으로부터 많은 이점을 이끌어낼 수 있다. 리포팅, 분석, 대시보드, 시각화 툴은 사용 만족도를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제공하며,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다. 그러나 고객이 이러한 성과를 얻게 하기 위해서는 리소스 투자, 프로젝트 시점, 리스크 관리, 사용자 니즈에 대한 세밀하고 꼼꼼한 접근 방식과 적절한 검토가 필요하다. 현재 필요한 분석 기능을 자체 개발할 것인가, 아니면 전문 벤더의 솔루션을 구매할 것인가. 각각의 장단점을 들여다 보고, 히타치 밴타라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펜타호(Pentaho)’를 살펴본다. PART 01 구매 vs 자체 개발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 위한 최선의 방법은? ‘구매 vs 자체 개발’은 소프트웨어 영역에서 아주 오래된 딜레마다. 대규모 엔지니어.. 더보기
실시간 분석 ·AI로 확장되는 빅데이터 기술, 공인된 솔루션 플랫폼 ‘Hitachi UCP’로 통하다 메인프레임, UNIX-오픈 시스템, 서버-클라이언트, x86, 서버 가상화 그리고 클라우드. 시대별 사람들의 옷차림이 유행에 따라 변화하듯, 어쩌면 IT도 시대별 유행을 따른다. ‘신념’ 이라 불릴 정도로 굳건했던 기술들이 새로운 기술의 출현으로 급격히 소멸해가는 것을 우리는 수없이 경험했다. 이런 IT 변화의 흐름에 역행하거나 동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기업이 살아남기란 매우 어렵다. 새로운 기술이 과거의 문제를 해결한다. 시장은 새로운 기술의 전문가를 찾게 되며, 이는 주류 인력 풀의 이동으로 이어지고, 동시에 이를 통해 다양한 신규 솔루션이 지속적으로 시장에 공급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다.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데 굳이 과거에 집착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것을 혁신이라고.. 더보기
기업 데이터의 재발견, 히타치 밴타라의 ‘가치 창출 위한 데이터 방법론’ 많은 기업들은 지금까지 차별화의 핵심이 ‘IoT(사물인터넷)’에 있다는 점을 확신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IoT는 솔루션이 아니라 최종 단말까지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기 위해 설계된 하나의 아키텍처다. 클라우드가 기업의 데이터센터 외부로까지 컴퓨팅 파워를 확대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진정으로 데이터를 트랜스포메이션의 촉매로 활용하고 싶다면 좀 더 깊게 파고들 필요가 있다. 데이터 들여다보기 FACT 01 기업 데이터의 종류는 핵심 애플리케이션에서 생산되는 비즈니스 데이터,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확보된 휴먼 데이터, 그리고 각 단말기에서 직접 추출한 머신 데이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많은 기업은 이미 자체적으로 처리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 더보기
스마트한 하이퍼컨버지드 솔루션 Hitachi UCP HC 전격 해부 VMware vSAN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업계 최고의 하이퍼컨버지드 시스템, Hitachi UCP HC(Unified Compute Platform HC)가 출시된 지 1년 6개월여가 지났다. 그동안 가장 많은 질문이 쏟아졌던 내용을 Q&A로 정리해봤다. Q. UCP HC가 기업의 중요한 IT 인프라가 될 수 있나? UCP HC에는 현재 기업의 매출 증대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들이 성공적으로 탑재되고 있다. 처음 U CPHC를 도입할 때는 하나의 목표를 두고 소규모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가용량과 추가적인 작업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 히타치는 이미 광범위한 규모 또는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공공 고객들도 다수 확보하고 있다.Q. 대규모 IT 환경을 지원할 수 있.. 더보기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SDDC, 누가 주도할 것인가? 클라우드 환경이 빠르게 도입되면서 이와 함께 소프트웨어정의 데이터센터(이하 SDD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SDDC는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보안장비 등의 인프라를 가상화된 상태로 운영하는 데이터센터를 가리키는 것으로, 모든 인프라를 가상화하고 자동화된 소프트웨어로 운영해 효율적이고 민첩한 데이터센터를 구현합니다. 개별적으로 분리돼 관리되는 많은 수의 물리적 하드웨어를 데이터센터 차원에서 통합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단일화된 관리 체계로 운영하게 해주며, 사람의 개입 없이 소프트웨어 조작만으로 자동 제어 관리되어 비용절감과 시간과 인력 효율이 극대화됩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히타치 UCP(Unified Compute Platform)는 최적의 SDDC 환경을 구현합니다. 더보기
머신러닝의 프레임을 그리다 지난 3월, 히타치 밴타라 연구소(Hitachi Vantara Labs)는 머신러닝 모델 매니지먼트(Machine Learning Model Management, 이하 MLMM)를 발표했다. 이는 머신러닝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지도 모델(Supervised Model)을 모니터링, 테스트, 재교육 및 재배포할 수 있도록 해주는 툴로, 빌트인 형태로 펜타호의 데이터 파이프라인에 활용할 수 있어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해 모델 업데이트를 간편히 수행할 수 있다. 비즈니스 성과는 향상시키면서 리스크는 줄일 수 있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향상된 투명성으로 알고리즘에 대한 통찰력과 신뢰도도 높일 수 있다. 머신러닝은 별도의 프로그래밍 없이 샘플을 입력하는 것만으로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더보기
인공지능과 데이터센터, 통합의 시작 PART01 인공지능과 데이터센터, 통합의 시작기업들이 현재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도 처음에는 최신 기술로 무장한 첨단 시스템이었을것이다. 하지만 기술과 비즈니스는 그 어떤 분야보다 빠르게 변화 발전하고 있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가 성장함에 따라 사용자 수, 데이터 소스, 애플리케이션도 끊임없이 증가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비용효율성은 사라지고, 데이터 보호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리스크에 노출될 위험도 높아진다. 이러한 변화에 부응하면서 데이터를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데이터센터가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는 동시에 증가하는 복잡성에도 대응할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이 있다. 바로 인공지능이다. 데이터센터 현대화는 서비스 수준 목표에 도달하고, 운영 오버헤드는 대폭 줄일 수 있도록 예측과 진단을 거쳐 자동화.. 더보기

What Inspires Sustainable Techn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