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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SDI) IT 인프라 • 간소화 통해 비즈니스 속도 레벨업 소프트웨어 중심의 새로운 IT 패러다임을 뜻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Software Defined Infrastructure; 이하 SDI)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해 네트워크 비용과 복잡성을 감소시키면서 작업 흐름과 관리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기대가 크기 때문이다. 최적화된 IT 인프라 구축과 활용을 통해 수준 높은 통찰력을 확보하고 비즈니스 속도를 높일 수 있는 SDI의 개념과 HDS의 관련 솔루션에 대해 알아본다. Q. SDI란 무엇인가.A. 자동화된 정밀 제어와 관리를 기반으로 IT를 간소화하는 것을 말한다. 소프트웨어로 관리하는 IT 환경을 구축하면 유연하고 확장성 높으며 적응력이 뛰어난 네트워크, 스토리지, 서버, 데이터센터 등 IT 인프라 환경을 마련할 수 있다. .. 더보기
대용량 • 원격 데이터 관리와 공유, 안전하게! 단순하게! 스마트하게! 파일 데이터가 빠르게 늘면서 데이터 용량 관리와 장애 대책을 놓고 고심한 적이 있는가. 지사 또는 지점의 데이터를 중앙에서 관리하면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변경하거나 확장하고, 원격지 백업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 상황은 아닌가. 그렇다면 데이터 저장·관리뿐 아니라, 모바일 접근성과 데이터 분석 환경까지 염두에 둔 HCP(Hitachi Content Platform) Family와 Hitachi 솔루션을 도입한 해외 기업의 7개 사례를 눈여겨보라.‘ 모바일 시대’,‘ 대용량 데이터 시대’를 현명하게 대비할 수 있는 힌트가 보일 것이다. 싱가포르 M 방송사 TCO 낮추고, 자원 활용도 높인 최적의 IT 환경 구축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미디어 회사인 M사는 1936년 라디오 방송을 시작으로 1963년 텔레비전 .. 더보기
Hitachi VSP G200/G400/G600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역대 최강의 솔루션이 탄생했다! 출시와 함께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VSP G200/G400/G600은 미드레인지급의 가격경쟁력을 지향하는 스토리지이지만 SVOS(스토리지 가상화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스토리지 가상화까지 구현하여 기존의 하이엔드인 VSP G1000의 포트폴리오를 Entry부터 Ultimate로 완성하는 세계 최초의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특집 1부에서 VSP G200/G400/G600의 등장 배경을 알아봤다면, 특집 2부에서 그 진가를 확인해보자. 급변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충분히 대응하려면 민첩한 IT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일반적인 중소규모의 기업에게는 성능에 대한 요구사항과 스토리지 성장의 복잡한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고성능 스토리지를 보유하는 것조차 부담 스러운 경우가 .. 더보기
'꿈은 이루어진다' 하이엔드급 스토리지 가상화 구현, 비즈니스 민첩성 극대화 미드레인지와 하이엔드 스토리지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OS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는 스토리지 업계의 오랜 꿈이었다. 단일 OS를 사용하면 스토리지 벤더는 개발 비용과 주기를 단축할 수 있고, 사용자는 적정한 비용으로 동급 성능의 스토리지를 사용하는 동시에 관리는 대폭 단순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IT 인프라를 자동화하고 간소화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Software Defined Infrastructure) 환경으로 한층 다가갈 수 있다면 ‘범에 날개를 단 격’이다. 미드레인지 스토리지는 IT 예산이 비교적 적은 소규모 조직을 겨냥한 제품이다. 따라서 지금까지는 기능성과 가용성의 범위가 축소된 다른 종류의 아키텍처를 사용해왔다.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시스템용 OS(운영체제)는.. 더보기
딥러닝 • 클라우드 • 빅데이터 기술 진화로 상용화 눈 앞에 2016년 범죄가 폭주하는 도시 요하네스버그. 도시 치안을 위한 경찰로봇 스카우트 22호는 폐기처분의 위기에서 스스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인공지능 로봇 ‘채피(Chappie)’로 다시 태어난다. 탄생과 동시에 갱스터의 손에 납치된 채피는 건들건들 걷는 갱스터의 걸음걸이, 거친 비속어 등 갓난아이처럼 그들의 모든 것을 학습하며 인간과 자신을 동일시하게 된다. 닐 블룸캠프 감독의 세 번째 SF영화 ‘채피’. 인간보다 더 인간적으로 묘사된 채피가 다소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채피보다 낮은 단계의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하는 인공지능은 이미 현실이 되고 있다. 인공지능과 사랑에 빠진 영화 ‘그녀(her)’, 인간보다 매혹적인 인공지능 로봇을 그린 ‘엑스마키나(Ex Machina)’ 그리고 채피까지. 최근 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