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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 데이터 중심 시대의 필수적인 기업 전략 AI, 사이버 보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그린(green) IT. 오늘날 IT 환경을 이끄는 핵심 키워드는 모두 ‘데이터’를 중심으로 연결된다. 데이터는 기술을 유기적으로 이어주는 접점이자 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결정짓는 자산이다. 그리고 이러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저장하고, 실시간 분석하며, 안전하게 보호하는 기반이 바로 ‘데이터 플랫폼’이다. 데이터 플랫폼의 중심에 스토리지가 위치한다. 스토리지는 더 이상 단순히 데이터를 쌓아두는 저장 공간이 아니다. 기업의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과 핵심 데이터베이스, AI∙ML 기반 분석,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환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워크로드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비즈니스 유연성과 민첩성을 제공하는 전략 자산으로 진화하고 있다. 기업이 데이.. 더보기
GigaOm이 검증한 VSP One, 비즈니스 혁신 향한 최고의 솔루션 AI, 사이버 보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Green IT.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요 이슈가 될 기술 트렌드다. 그런데 여기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데이터가 이 기술들을 연계해 기업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성과를 창출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데이터 플랫폼’이 있다.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는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베이스, AI, ML 등 다양한 종류의 워크로드에서 여전히 토대가 되는 IT 인프라의 핵심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고 기술 환경이 급변하면서, 스토리지에 대한 기대는 이제 기존의 성능과 용량 수준을 넘어 더 광범위한 전략적 목표까지 아우르고 있다. 2025년은 데이터 플랫폼에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거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글로벌 기술 연구 및 시.. 더보기
'TMI' Episode 3: AI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똑똑한 선택법 2023년은 가히 AI 원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금융, 제조, 공공 등 전 산업 분야에서 AI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추진되었다. 그러나 정작 AI 인프라를 도입하고도 스토리지 병목 현상 등 예기치 못한 문제로 고군분투 중인 기업들이 적지 않다. TMI 에피소드 3에서는 AI 프로젝트에 적합한 스토리지 선택법, AI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파트너 선정 등 AI 프로젝트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본다. Part I AI 솔루션이 갖춰야 할 4가지 조건 01. 병렬 파일 시스템 병렬 파일 시스템은 하나의 데이터 파일을 잘게 쪼개서 여러 병렬 파일 시스템의 데이터 노드에 분산 처리하는 방식을 말한다. AI 프로젝트를 통해 고성능을 기대한다면 반드시 갖춰야 할 요건이다. AI 인프라를 도입할 때 많은 기업이 A10.. 더보기
국가대표 AI 기업 ‘업스테이지’ HCSF 도입으로 HPC 환경 마련,성능 개선·운영 편의성 UP! 기업들이 규모를 막론하고 앞다퉈 AI 비즈니스에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AI 서비스 전문기업 ‘업스테이지’의 기세가 두드러진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기술력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업스테이지. 지난해 더욱 발전된 비즈니스를 위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초고성능 병렬 파일 스토리지 ‘HCSF’를 도입해 성능 개선뿐만 아니라 관리와 운영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업스테이지, 국내 AI 비즈니스 분야에서 고공행진 중‘Making AI Beneficial’ 업스테이지는 인공지능 거대 언어 모델(LLM)과 문서 자동화(DocAI)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국내 AI 스타트업으로,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B2B 솔루션을 제공하고 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 더보기
탄소 배출량 줄이고 비용까지 절감하는 현명한 IT 인프라 투자 비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VSP 시리즈와 함께하면, 전력 사용과 탄소 배출량을 줄여 비용을 절감하고, 시장에서 경쟁 우위까지 확보할 수 있다. VSP 시리즈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확장성, 속도, 충분한 영향력을 두루 갖춘 기술 혁신의 결집체이기 때문이다. VSP 시리즈와 함께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력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5가지 방법을 알아보자. 01. 친환경 인프라, 인증받은 솔루션을 선택하라 VSP 시리즈는 일본의 친환경 인증인 CFP(Carbon Footprint of Products)를 획득한 업계 유일의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탄소 배출량을 줄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VSP 전 시리즈는 8년에 걸쳐 CFP 인증을 전부 획득했으며, 데이터센터 내에.. 더보기
지속 가능한 데이터센터 스마트한 인프라로 완성하다 전 세계 메가트렌드가 된 ‘지속가능성’. 각 정부와 기업은 지구 보전을 위한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재생 및 친환경 에너지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엔은 ‘2022 기후변화’ 보고서에서 지구 온도 상승 1.5도 이내 유지가 중요하다고 역설하며, 정부와 기업이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즉시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로 디지털 전환이 빨라지면서 데이터센터가 미래 산업의 핵심 시설로 꾸준히 늘고 있다. 이와 동시에 24시간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서버 과열을 막기 위한 냉각용 전력 소비가 증가하면서 탄소 배출량 급증을 막는 방법도 데이터센터의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데이터센터 탈탄소화를 위한 핵심 요소 데이터센터 탈탄소화를 위해서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기업마다 환경이 .. 더보기
금융권 인공지대 시대를 이끄는 단계별 AI 솔루션을 주목하라 AI는 산업 분야와 상관없이 이미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부터 완전자율주행 자동차까지, 자동차 산업에 AI가 일상화된 지 오래다. 금융 서비스 영역에서도 많은 기업이 AI, 분석 등 신기술 활용에 적극적이다. 금융산업에 AI를 적용하기 위한 요소 금융권은 다른 산업에 비해 AI를 적용하기에 훨씬 더 좋은 인프라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는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다른 산업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데이터, 그리고 데이터의 정확도가 높다는 것이다. 방대한 양의 데이터는 정확한 예측과 의사결정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실제로 금융권에서는 금융 시장분석 및 전망, 금융상품 추천, 담보물의 가격 결정, 리스크 측정 및 관리, 업무 자동화 등 사실상 전 분야에서 이미 AI를 활.. 더보기
재해복구 솔루션 전성시대, 당신의 선택은? 재해가 급증하면서 비즈니스 연속성과 데이터 보호를 위한 재해복구(DR)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 여부에 따라, 재해 발생 시 희비가 극명하게 갈리기 때문이다. 한정된 예산과 복구 방법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위해 최적의 데이터센터 재해복구 전략을 소개한다. 100% 안전한 데이터센터는 없다 지난 2000년 9월, 한 금융사 건물에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면서 전산실 가동이 중단되고 지점 단말기, 홈페이지, 사내망 등 모든 전산 시스템이 멈추는 일이 발생했다. 2010년 겨울에는 공조기의 오작동으로 데이터센터 내 난방 파이프가 동파되고 누수가 발생해 서버가 침수되면서 서비스가 2주간 중단되었다. 기업의 주요 자산인 데이터를 관리하는 인프라에 발생하는 재해는 자산 손실과 .. 더보기

What Inspires Sustainable Techn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