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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

스스로 탐구하는 AGI와 GPU 인프라 이야기 지난 2월 22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전자신문 CIO Summit 2024에서 ‘스스로 탐구하는 AGI와 GPU인프라 이야기’를 주제로 AI를 넘어선 AGI 시대에 더욱 중요해진 GPU 시스템, 그리고 AI 업무에 적합한 고속 데이터 처리를 위한 인프라에 대해 소개했다.AGI 시대, 최적의 인프라 도입 요건생성형 AI로 인해 기업들의 AI 비즈니스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거대언어 모델(LLM) 개발 열풍까지 불고 있다. 그리고 AI를 넘어 AGI가 등장하며 AI 비즈니스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AGI는 인간과 유사한 지능과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AI로, 학습이 가속화될수록 더욱 많은 데이터가 생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AGI의 등장은 더 큰 데이터 세트와 복잡한 AI 모델이 .. 더보기
경험과 트렌드의 조화,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다 기업들이 생성형 AI, 챗GPT, LLM(거대 언어 모델) 등에 관심을 집중하면서 AI 비즈니스는 산업 분야를 가리지 않고 앞다퉈 도입해야 하는 필수 항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바로 여기, AI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두 기업이 뭉쳤다. 30여 년간 국내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가 탄탄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해외 시장에서 강세를 보여온 슈퍼마이크로가 그 주인공이다. 연륜과 경험, 그리고 트렌드가 만나 완벽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는 양사의 협업 이야기를 들어본다. 원석의 가치를 알아보다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약 2년 전, 신규 비즈니스를 검토하면서 1순위에 올린 키워드는 단연 ‘AI’였다. 30년 넘게 국내 시장에서 스토리지와 솔루션 벤더로 탄탄한 입지를 다진 효성인포메이션시.. 더보기
생성형 AI 열풍, 고성능 스토리지 시대를 열다 최근 AI의 급발전으로 데이터가 폭증하면서, 분석해야 할 데이터의 양 역시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비용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활용하는 데이터 운영의 혁신이 필요한 때다. AI/ML, 고성능 데이터 분석 등 최신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최고의 스토리지가 필요하다. 데이터 레이크, 고성능을 요구하다 데이터 유형에 상관없이 모든 데이터를 한 저장소에 모아 놓은 ‘데이터 레이크’. 그동안 데이터 레이크는 인프라 성능에 큰 부담을 미치지 않는 요소였다. 문제는 생성형 AI 열풍이 불면서부터다. 기업들이 수많은 콘텐츠에서 생성하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AI 모델 학습을 위한 고성능의 데이터 레이크 인프라에 대한 관심이 부상하고 있다. 전통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