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혁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이엔드 스토리지 리더 10년의 발자취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할 만큼 그 기간은 절대 짧지 않은 세월이다. 특히 IT 비즈니스의 10년은 다른 산업보다 변화가 크고 깊었다. 그렇기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10년 연속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점유율 1위’라는 기록은 높은 가치를 부여하기에 충분하다.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금융본부 이정걸 본부장과 기술지원본부 김재옥 본부장을 통해 하이엔드 스토리지 비즈니스의 긴 여정을 따라가 보았다. Q.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점유율 10년 연속 1위 달성을 축하합니다.이정걸 본부장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 입사한 지 20년이 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히타치 밴타라에서 스토리지를 생산하는지, 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서 히타치 밴타라 스토리지 비즈니스를 하는지 모르는 고객들이.. 더보기 VSP, 최고 스토리지 리더의 기준을 만들다 생성형 AI와 같은 데이터 집약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의 발전으로 기업들은 비즈니스 통찰력, 자동화, 예측 가능성을 더 쉽고 빠르게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지만 이런 기술들은 한계에 다다른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이 운영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스토리지는 속도와 효율성 이상의 성능을 제공해야 한다. 5년 연속 매직 쿼드런트 리더로 자리매김 새로운 기술과 변화가 거듭되는 시대의 중심에서 히타치 밴타라는 VSP 5600과 VSS(Virtual Storage Software) 블록 솔루션으로 2023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프라이머리 스토리지 리더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히타치 밴타라는 13년 동안 15회에 걸쳐 가트너 보고서에 리더로 이름을 .. 더보기 쿠버네티스, 전문성 덧입고 엔터프라이즈 환경으로 직진 쿠버네티스의 명과 암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1)’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소프트웨어 개발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았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지원 기관인 CNCF(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이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무려 84%의 응답자가 컨테이너를 프로덕션2)에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4개 기관 중 3개 기관이 쿠버네티스(Kubernetes)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쿠버네티스가 압도적인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도구로 선택 받는 것이다. 다만,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수치로, 현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 개발 접근 방식은 더욱 가속되는 추세다. 가트너는 2022년까지 글로벌 기업의 7.. 더보기 컨텐트 인텔리전트(Content Intelligent) 솔루션이 구현하는 스마트 비즈니스 데이터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이 바뀌고 있다. 데이터는 이제 산업 분야를 막론하고 기업들이 우선순위에 두는 주요 자산이다. 그러나 현실은 이를 제대로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기업 내에 쌓여 있는 방대한 데이터를 비즈니스 가치로 전환하고 있는 기업은 그리 많지 않다는 얘기다. 데이터 가치를 극대화하는 최적의 솔루션, 컨텐트 인텔리전트(Content Intelligent)에 대해 파헤쳐본다. 필요한 데이터의 신속한 검색 현재 기업 내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의 양이 얼마나 되며, 이 데이터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충분히 파악하고 있는 기업이 얼마나 될까? 대부분의 기업들은 다양한 포맷의 데이터를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생성한다. 저장만 하고 분석에 활용하고 있지 않은 ‘다크 데이터’와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