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인프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프트웨어 정의" - 가상 인프라 관리의 핵심 최근의 연구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6년까지 전체 워크로드의 85%가량이 가상화 될 것이라고 합니다. 가상화는 자원 활용도 및 민첩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강력한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가상 인프라의 관리는 언제나 쉽지 않는 과제이기도 합니다. 바로 이것이 “소프트웨어 정의” 기술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지난 달 2015년 IT 전망을 발표하며 “소프트웨어 정의” 기술은 API 및 클라이언트를 사용하여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간 통신을 지원함으로써 IT 인프라의 자동화 및 간소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습니다. 관리의 핵심은 통신(communication) 입니다. VMware의 관련 툴 vCenter Operations Manager (vCOps – 현재 vRealize Operatio.. 더보기 최고의 조합 : Hitachi 스토리지 가상화와 VMware Virtual Volume 앞선 기고에서 올플래시 어레이 및 파일 공유/동기화 솔루션 등과 같이 엔터프라이즈 시스템과 통합되지 않는 독립형 스토리지 솔루션은 일시적으로 지나가는 유행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소개한 바 있습니다. 이번 기고 또한 같은 맥락에서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가상 볼륨 (Virtual Volume, 이하 VVol)’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VMware의 이 기술은 vSphere 관리 및 서비스를 통해 특정 제품과의 통합 및 부가 가치 기능 통합을 지원합니다. VVol은 VMware로부터 시작된 스토리지 혁신 기술로, 블록 및 파일 등 스토리지의 종류에 관계없이 이기종 스토리지 환경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관리를 간소화합니다. 특히 스토리지 시스템과 컨트롤 플레인(control plane)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