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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ZOOM

IT 메가 트렌드 'STaaS',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선택

 

기업의 데이터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에 IT 시장의 판도를 바꿀 메가 트렌드 중 하나가 바로 STaaS이다. STaaS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동력으로, 온프레미스 기반의 STaaS는 하드웨어를 온프레미스에 구축하고, 사용 기간 동안 요금을 납부하는 과금형 서비스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최근 선보인 ‘HIS STaaS’를 통해 최적화된 구독형 스토리지 서비스를 확인해 보자.


차세대 서비스형 트렌드 STaaS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사용하는 고객의 구매 패턴이 영구 라이선스 또는 자산 구매 방식에서 운영 비용 기반의 구독 서비스인 클라우드 서비스로 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2024년까지 새로 구축되는 스토리지 용량의 50% 이상은 구독 기반인 서비스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15% 미만에 그쳤던 것에 비하면,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인프라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도 최근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데이터 보안과 안정성에 대한 이슈가 증가하면서, 이의 해결 방안으로 STaaS(Storage as a Service)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클라우드의 유연성과 민첩성뿐 아니라, 데이터센터에서 스토리지를 운영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안과 컴플라이언스까지 완벽하게 지원하기 때문이다.

STaaS는 스토리지 공급 벤더가 시스템을 소유하고, 고객은 비즈니스에 필요한 만큼 스토리지를 사용하면서 월 단위로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형태를 띤다. 최근 몇 년 사이 IT 메가트렌드로 급부상하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을 선도하고 있는 XaaS(Anything as a Service)의 스토리지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분석가들은 2025년까지 스토리지와 관리 서비스 워크로드의 90%가 하이브리드 IT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한다.


비즈니스 수요에 맞춘 관리를 통해 유연성 향상

기업들이 STaaS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CBP(Consumption-based pricing) 모델을 통한 비용 절감이다.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비즈니스 수요에 맞춰 스토리지 용량을 자유롭게 줄이거나 늘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STaaS가 데이터센터 내에 물리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기업이 필요로 하는 특정 애플리케이션과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맞춰 서비스 조정도 가능하다.

STaaS의 첫 번째 매력으로 꼽히는 CBP 모델은 기존의 CAPEX(투자비용)가 OPEX(운영비용)로 전환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전환을 단순한 비용 전환 정도로만 봐서는 안 된다. 스토리지 관리자와 운영자의 업무를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빌려 쓰는 IT, 즉 XaaS 모델의 장점을 금세 파악할 수 있다.

스토리지를 직접 구입하는 경우에는 처음부터 비즈니스에 필요한 스토리지 리소스의 가용량과 유형을 상세하게 예측해야 한다. 실제로 기업들은 이러한 작업을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하지만 스토리지 관리자와 운영자가 시스템이 지속해 실행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시간을 할애해야 하므로 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은 많지 않다.

그러나 STaaS에서는 이 모든 상황이 달라진다. STaaS 공급 벤더가 기본적인 시스템 운영을 관리하고, 용량 확장이 필요하면 언제든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STaaS는 SLA를 끊임없이 충족시키고, 컴플라이언스를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지속해 제공한다. 우수한 STaaS 공급 벤더라면 자동화, 모니터링, 리포팅, 예측 분석까지 제공하므로 기업은 이를 기반으로 통찰력까지 확보할 수 있다.

STaaS의 장점이 여기에만 그치는 건 아니다. 스토리지를 직접 구입해 데이터센터에서 운영하는 것보다 비즈니스 유연성이 대폭 향상된다.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전보다 훨씬 더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고, 예기치 못한 리소스 사용이나 변동이 큰 가용량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해도 걱정 없다.

STaaS는 비즈니스 요구에 따른 유연하고 민첩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들 사이에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비즈니스 경쟁 우위 확보, 더 나은 비즈니스 민첩성과 효과적인 비즈니스 운영, 그리고 고객 관계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IT 시장의 판도를 좌우할 ‘HIS STaaS’

IT 부서가 비즈니스를 대신해 인프라를 관리하고 서비스 레벨을 유지하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현해야 하는 당면 과제가 증가함에 따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최근 구독형 스토리지 서비스인 HIS STaaS를 출시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제공하는 HIS STaaS는 기본 구매 모델이 아닌 클라우드 스타일의 사용한 만큼 과금하는 모델로, 운영과 비즈니스 효율성을 제공한다.

HIS STaaS는 신속한 온프레미스 배포를 위한 사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셀프서비스 기반의 구독 관리와 온프레미스 운영 관리까지 가능하다. 오랜 기간 동안 검증된 스토리지인 VSP(Virtual Storage Platform)를 기반으로 완벽한 가용성과 성능을 지원하며, 오버 프로비저닝을 방지하고 용량 증가에 따른 온디맨드 사용량을 제공한다. 즉 고객은 비즈니스 변화에 따른 사용량을 예측해 미리 투자하지 않아도 되며, 혹시라도 초과해서 사용할 경우에도 사용한 만큼만 과금하는 온디맨드 방식으로 추가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HIS STaaS는 빠른 설치와 가동이 가능한 사전 패키지화된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고객사의 환경과 스토리지 요구 조건을 분석한 후, HIS STaaS 포털을 통해 고객의 필요에 맞는 스펙을 정하고, 즉시 설치를 준비한다. 이어서 초기 서비스 셋업 및 스토리지 프로비저닝 관리를 위한 옵스센터(OpsCenter) 포털 온프레미스를 설정하고 지원을 활성화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단 14일에 끝낸다. 이후 테스트와 사용자 교육을 거쳐 고객의 I T 운영팀에게 인계한다.

이것은 스토리지 및 스토리지 인프라 셀프 서비스(Self Service)를 지원하는 통합관리 솔루션인 옵스 센터를 고객의 데이터센터 혹은 고객이 지정한 장소에 최단기간 내 설치 및 서비스 활성화를 지원하는 ‘올인원 서비스’ 제공을 모토로 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HIS STaaS 특장점

다양한 기업 환경에 적합한 옵션 제공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STaaS 서비스는 기업 환경에 따라 세 가지 모델로 구분 및 제공된다. 먼저, 고성능/대용량 환경이 필요하고, 빠른 응답 시간을 요구하는 비즈니스의 고객에게는 ‘Performance’ 모델을 추천한다. 대용량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가상화와 클라우드 환경을 보유한 기업이 빅데이터 분석을 해야 하는 경우에 적합하다.

‘Standard’ 모델은 빠른 응답시간과 중간 규모의 업무, 용량 증설 없이 고성능 업무를 해야 하는 고객에게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Value’ 모델은 대용량 저장공간이 필요하고 일정 수준의 성능을 요구하는 고객에게 추천한다.

퍼블릭 클라우드보다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와 같은 스토리지 비용 모델을 검토하면서 보안이나 안정성, 성능이 필요하거나, 초기 투자비 절감을 목표로 하는 기업, CAPEX보다 OPEX를 선호하는 기업이라면, HIS STaaS는 최적의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HIS STaaS를 선택하는 기업에게 스토리지와 SAN 스위치에 대한 하드웨어 설치 작업부터 서비스 설치와 구성, STaaS 사용법 교육을 비롯해 스토리지 이벤트 관리, 용량 모니터링, 월간 운영 보고서, 데이터 보안 등을 제공한다. 또한, 하드웨어나 스토리지 장애 발생 시 신속한 국내외 지원과 분석까지 완벽하게 지원한다.

기업들이 자사의 현재와 미래 환경까지 고려해 유연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원한다면, HIS STaaS가 해답이 될 것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HIS STaaS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 38년 이상 IT 전문기술 지원과 다수 대형 고객사에서 검증된 기술력
  • 100% 데이터 가용성과 업계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VSP 시리즈 제공
  • 업계 최고 수준의 원격 모니터링 기반 24/7 지원으로, 장애 시 즉각 지원 및 관리
  • 콘솔을 통한 직관적인 사용량 관리로 효율적인 비용 관리 지원
  • 온프레미스 관리 도구를 통한 스토리지 관리 셀프 서비스 지원
  • 사용 목적에 맞게 용량과 성능 티어에 따른 합리적 가격 선택 가능
  • 사용한 만큼 지불하는 비용 모델과 온디맨드 증설을 통해 미래 사용량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