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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TREND

기업 사용자를 위해 진화하는 안전하고 스마트한 클라우드

웹 검색, 이메일, 웹하드, 증강현실, LBS,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서비스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클라우드 서비스는 이미 일반 사용자들 생활 속에도 깊숙이 들어와 있는 친근하고 익숙한 서비스입니다.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은 사용자입장에서는 비교적 저 사양의 기기로도 웹 접속을 통해 방대한 정보 및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러한 클라우드 컴퓨팅이 최근 기업의 IT 인프라에 적용되면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는 사용자들에게는 비용 절감, 유연성, 복원력, 민첩성, 더욱 신속한 시장 출하, 더 나은 고객 서비스, 그리고 예기치 않은 수요 급증 처리 능력 등 중요한 이점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관리자 입장에서는 가상 환경과 물리 환경을 아우르고,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부상하면서 기존 시스템 관리의 핵심이었던 가시성과 통제를 위한 방안 찾기에 분주합니다.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는 모바일 기기의 보급으로 스마트워크 업무 환경이 확산되면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국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 올해가 활성화 원년

애플이 스마트폰을 출시한 이후 최근 전세계적으로 모바일 기기는 빠르게 보급되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IDC가 최근 발간한 한국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 오피스와 스마트워크 환경 구축이 본격화되면서 지난해 국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이 전년 대비 5.4% 성장한 6조 104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4.7%로 성장해 2017년에는 약 7조6676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올해는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스템 도입의 우선 고려 조건인 전반적인 인프라 영역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투자 여력이 있는 주요 대기업 및 계열사와 정부 주도로 서서히 확대되고 있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 활성화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모빌리티 도입은 단기간에 생산력 향상과 투자효과(ROI) 측면에서 기업의 만족도를 높이기는 어려운 것도 현실입니다. 그래도 비용에 예민하고 생산성을 정량적으로 분석해야 하는 기업 입장에서 모빌리티를 고려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기업은 물론 전체 IT 생태계에서 모바일과 무선, 소셜 도입 확대 추세를 반영하는 것이 점차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전 세계 스마트기기 24억대 출하,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보유율도 63.5% 달해

가트너는 지난 4월 2013년 전 세계 PC, 태블릿, 모바일폰을 포함한 스마트기기 출하량이 2012년 대비 9% 증가한 총 24억대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또 전세계 스마트기기 출하량은 꾸준히 증가해 2017년에는 29억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상대적으로 전통적 PC 시장은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내 스마트기기 보급 또한 세계 추세에 맞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전국 3만 가구 및 만 3세 이상 구성원 7만 3,0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 인터넷 이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만 6세 이상 인구 중 63.7%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갖고 있었고, 스마트폰 보유율은 2011년 31%에서 지난해인 2012년은 63.5%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스마트기기는 이제 우리 생활의 일부라고 해도 될 만큼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엔 BYOD(Bring Your Own Device) 문화 확산에 따라 개인이 가진 스마트기기를 업무에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좀더 안전하게 데이터를 관리하고 공유하여 협업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HDS, 기업 사용자를 위한 업계 최초 통합형 파일 동기화 및 공유 솔루션 'HCP Anywhere' 출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서비스를 활용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모바일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파일 동기화 및 공유 솔루션인 HCP Anywhere를 출시했습니다.


HCP Anywhere는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업무 환경을 위해 업계 최초로 완벽 통합형의 안전한 파일 공유 및 동기화를 지원하는 On-Premise 솔루션입니다. 특히 높은 안전성과 성능을 제공하며,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면 언제, 어디에서나, 모든 종류의 기기를 사용해서 기업 사용자들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한편 기업에서는 이를 통해 관리 가능한 범위 내에서 안전한 엔드-투-엔드 파일 공유가 가능하도록 모빌리티 환경을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HCP Anywhere는 셀프 서비스 포털이 제공되어 설치 및 적용, 관리가 간편해 어떠한 추가 교육도 필요하지 않으며 기존의 IT 사례 및 프로세스에 적용이 가능하여 별도의 백업이 요구되지 않습니다. 최종 사용자들은 각자가 소유한 기기에서 iTunes 스토어 등을 통해 클라이언트 앱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에는 원하는 파일을 HCP ANYWHERE 폴더에 저장함으로써 간단하게 등록된 모든 기기와 파일을 동기화 시킬 수 있으며 향후 웹 브라우저를 통해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의 개인 사용자들은 사무실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든지 업무용 파일에 접근하고, 사용자 접근 제어 및 접근 시한이 정해진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IT 부서에서는 Microsoft® Active Directory®와 통합 가능한 감사, 관리 기능을 통해 대량의 사용자를 연동시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파일을 첨부하는 대신 다운로드 링크를 전송함으로써 이메일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비용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별도의 테이프 백업 대신 고밀도의 객체 스토리지 플랫폼인 HCP에 데이터를 보관하고 보호하며, 공유하고, 동기화 시킴으로써 데이터의 싱글 인스턴스 및 압축 상태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HCP Anywhere는 동기화 및 공유 기능 외에도 미래 지향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최고의 품질을 제공합니다.


HCP Anywhere의 주요 특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