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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펜타호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데이터 가치를 향상시키다! 카카오의 게임 전문 자회사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설립 3년을 맞은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이다. 모바일로는 ‘카카오게임’, PC온라인에서 ‘다음게임’ 등 막강한 플랫폼을 구축, 국내외에서 플랫폼을 망라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매년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성장에 따라 이를 받쳐주는 IT 시스템 변화가 필요했다. 프로젝트명 GameBI ETL(실시간 대용량 스트리밍 데이터 처리) 도입솔루션 펜타호(Pentaho) 도입효과 •스트리밍 데이터의 실시간 집계로 통계 정보 제공(시간당 1,200만~2,000만 건) •새로운 유형의 데이터 소스를 분석 시스템에 손쉽게 탑재 효율적 업무 프로세스 고민 게임 업계는 특성상 다양한 데이터 소스가 존재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저장소로 하둡(Had.. 더보기
비즈니스 성공을 견인할 데이터 가치 창출 방법 히타치 밴타라는 앞서 소개된 데이터 전략 세 가지를 기반으로 4단계의 Data Stairway to Value(가치 창출을 위한 데이터 방법론)를 개발했다. 각 단계마다 충분한 데이터 가치를 확보해 데이터 ROI를 극대화하는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프레임워크’다. 1단계 저장 기업은 가장 저렴한 비용,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가능한 많은 데이터를 저장해야 한다. 데이터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이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데이터 자산의 저장, 관리, 보호의 최적화와 더불어 서비스 수준까지 최적화하는 민첩한 데이터 인프라만 있으면 기업이 혁신을 꾀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2단계 강화 스토리지가 최적화되면 데이터 간 맥락을 파악할 수 있는 메타데이터를 적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분류 및 카탈로그 작업.. 더보기
데이터 ROI 극대화를 위한 세 가지 전략 ‘북극성’이란 단어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비즈니스에서 ‘북극성(North Star Metric)1)’은 기업의 나침반이 되어주고, 기업이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개념으로 통한다. 지금처럼 복잡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이 변함 없는 미션을 지속하기란 쉽지 않기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을 추진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에게 꼭 필요한 이 북극성은 ‘데이터 ROI(Return on data)’로부터 비롯된다 할 수 있다. 데이터는 기업에게 있어 인적 자원 다음으로 소중한 지적 자산이다. 빅데이터와 분석이 등장하면서 데이터는 ‘부수적인 산물’에서 ‘매출 향상의 기회’로 그 지위가 격상됐다. 이제 핵심은 데이터 주도적인 이노베이터들에게 어떻게 적합한 데이터를 제공할 것인가에 있다. 이노베이.. 더보기
디지털 증거 관리 솔루션, 급증하는 사이버 범죄의 해결책으로 등극하다 기술이 세상을 바꿔놓고 있다. 얼굴 인식 보안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폰 하나로 슈퍼컴퓨터, 전화, 날씨, 위성, 건강, TV, 라디오, 비디오 플레이어 서비스까지 모두 한 번에 가능한 세상이다. 네트워크를 통해 쇼핑을 즐기고, 공과금을 지불하며, 투자뿐 아니라 자동차, 집까지 구매한다. 하지만 안타까운 사실은, 이처럼 무한한 기회가 어떤 이들에게는 범죄의 기회가 된다는 것이다. 영국 경찰은 현재 심각한 난관에 봉착해 있다. 공권력에 대한 신뢰는 땅에 떨어졌고, 예산도 대폭 삭감됐다. 2018년 1월 발표에 따르면 영국의 사이버 범죄 건수는 무려 580만 건에 달한다. 이는 전년 대비 1.5배 증가한 것으로, 지금까지 크게 신경 쓰지 않던 사이버 범죄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사이버 범죄가 전체 범죄에서 차지.. 더보기
지금은 데이터옵스(DataOps) 시대! 핵심 솔루션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는 “산업 간 연구 결과, 평균적으로 기업 내 정형 데이터 중 의사결정에 활발히 이용되는 데이터는 절반 이하에 불과하며, 비정형 데이터가 분석되거나 사용되는 비율은 1% 이하다. 70% 이상의 직원들이 불필요한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있으며, 데이터 분석가들은 80%의 시간을 데이터 검색과 준비에 쏟고 있다. 기업의 데이터 기술은 아직 충분한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는 2년 전인 2017년에 발간된 보고서 내용이다. 이후로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비즈니스를 위한 데이터 관리 프레임워크는 여전히 소수 데이터 관리는 IT가 처음 등장할 때부터 존재했으며, 많은 기술이 빅데이터 배치, 거버넌스, 베스트 프랙티스, 툴 등에 초점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