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 블록체인 어플라이언스 'huba'와 함께 혁신의 도시로 탈바꿈하다 부산에 거주하는 소비자라면 스마트폰 앱으로 고등어를 주문한 후 3시간여 만에 신선한 상태의 고등어를 배송받을 수 있다. 고등어가 부산항에 도착하는 시점부터 주문에 맞춰 배송 준비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고등어의 신선도는 콜드체인이, 물류 단계의 거래 투명성은 블록체인이 보장하니 신선도와 안전에 대해 우려할 필요가 없다. 이는 부산시가 2019년 말부터 구축 중인 스마트 해양물류 시스템을 통해 가능해진 일이다. 구축을 마무리한 후 실증(실증특례)을 하기까지는 앞으로 몇 개월이 더 소요되겠지만 시스템의 근간이 되는 블록체인 플랫폼은 올해 초 구축이 완료됐다. 블록체인 특구 부산, 해양물류 플랫폼 구축 스타트 부산시는 지난해 7월 금융과 해양, 항만, 물류, 관광 인프라 등을 활용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 더보기
펜타호 기반의 데이터옵스를 파헤치다 빅데이터 통합 및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펜타호 플랫폼.그 특징과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되는 도메인별 분석 애플리케이션 및 실질적인 템플릿 데모 시연까지 만나보세요! 더보기
'루마다 데이터 옵티마이저', 하둡에 날개를 달다 2025년에는 전 세계의 데이터가 지금보다 5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데이터의 가치 극대화는 이미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됐다. 물론 데이터의 가치를 끌어낼 수 있는 하둡(Hadoop)이라는 툴이 있다. 그러나 하둡도 지금처럼 급증하는 데이터를 처리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지능형 데이터 티어링 솔루션 HDFS(Hadoop Distributed File System)는 수많은 데이터 노드를 컴퓨팅과 스토리지가 위치한 단일 풀(pool)로 통합하는 클러스터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오래된 데이터가 누적돼 클러스터가 꽉 차면 스토리지 용량을 추가해야 하는데, 하둡(Hadoop) 환경에서는 스토리지와 컴퓨팅 용량을 함께 추가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리소스 간 불균형이 발생하거나 효율성도 떨어질 수 있다... 더보기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위한 로드맵 공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큰 잠재력 못지않게 추진 과정에서 부딪치는 난관도 적지 않다. 기존의 IT 시스템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초석인 클라우드, 모바일, 분석 기술 등과 통합하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기업의 수요에 정확히 부응하는 혁신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CIO가 꼭 알아야 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성공 전략을 제시한다. 디지털 혁신의 첫걸음,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변화 2020년을 맞는 전 세계 기업들의 핵심 키워드는 단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다.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도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 또한 호시탐탐 시장 진입을 노리는 디지털 스타트업에도 대응할 수 있다. 앞으로 3년 이내에 우리가 보게 될.. 더보기
옵스 센터(Ops Center), 자동화 관리로 IT 운영의 효율을 높이다 한정된 예산 안에서 데이터가 급증하고 관리 또한 복잡해지면서 IT 부서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새롭게 등장한 데이터센터 기술이 도움이 되지만, 데이터 관리 이슈도 만만치 않은 걸림돌이다. 자동화된 관리에 기반한 IT 운영 통찰력이 새롭게 필요한 시점이다. IT 자동화로 관리 시간과 노력 최소화 IT 관리 자동화를 확대하면서 동시에 일일 인프라 분석, 배치, 관리 업무에 투자되는 시간과 노력을 최소화해야 비즈니스의 성공도 보장된다. AI기반 통합관리 소프트웨어(Ops Center)는 IT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솔루션이다. IT 프로세스를 간소화, 자동화하므로 인프라 전반에 대한 관리, 최적화, 조정, 계획, 보호가 가능하다. 01 기업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에 맞춘 IT 리소스 제공 02 모범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