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lake 썸네일형 리스트형 빅데이터의 핵심은 '빅(Big)'? 빅데이터를 정의하는 네 번째 V의 비밀 과열된 표현들은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처음 등장했을 때의 의도나 실제 현장에서의 현실성과는 거리가 멀어지게 되는 것이죠. “빅데이터” 또한 이러한 관점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어떤 의미에서는 처음 등장부터 이러한 문제가 내재되어 있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다소 긴 이야기가 될 수 있으나 이번 포스팅을 통해 여러분들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상대적인 의미를 지닌 용어 - “Big” 데이터가 점점 더 증가할 것이라는 사실에는 반박할 여지가 없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빅데이터의 규모 자체는 쟁점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크다(big)”라는 개념은 상대적입니다. 헬스케어 업계에서 보는 빅데이터의 규모와 정유 업계 혹은 금융, 통신, 웹서비스 등 각각의 시장에서 정의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