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보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이대로 좋은가 시장조사기관인 IDG의 최근 조사결과 IT 인프라 시스템의 45% 이상이 클라우드로 시스템 환경을 전환했다고 한다. 그 중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는 비용 절감과 쉽고 빠른 서비스 이용 등의 이점을 내세워 확산되는 추세다. 하지만 퍼블릭 클라우드가 기업의 IT 인프라 시스템으로 자리를 잡기엔 넘어야 할 산이 여전히 높다. 한국에서도 사용자가 많은 아마존 S3와 드롭박스 서비스가 안고 있는 과제를 알아보자. 빈번한 데이터 유출 사고 ‘보안 구멍 크다’지난 한 해 동안 온라인에 접속된 아마존 S3(Amazon Simple Storage Service) 버킷을 통한 데이터 유출 사건이 끊이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수많은 기업의 고객 정보가 노출됐다. 액센츄어, 부즈 알렌 해밀튼, 다우존스, 타임워너, 텔사, TS.. 더보기 클라우드의 현주소 "Which"보다 중요한 "When" 그리고 "Why" 최근 한 외신에서 클라우드에 대해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예산 낭비이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잘못된 투자이다”라는 가트너의 의견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관련기사) 이번 글을 통해, ‘퍼블릭 클라우드가 아닌 모든 기존의 스토리지 벤더사의 제품은 시간과 비용을 낭비할 뿐’이라는 가트너의 편향된 의견의 오류를 파헤치고 클라우드 실체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가트너의 클라우드에 대한 과신은 기업에서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방법 및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최종사용자 대상의 양적 분석에서 나옵니다. 하지만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중 어떤 클라우드를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은 더 이상 이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클라우드를 단 한가지로 가정하는 데에서 온 잘못된 논쟁이기 때문입니다. 기업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