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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현장의 AI 비즈니스 적용 고민과 해결 방안 “요즘 AI에 대한 이야기가 무척 흔합니다. 하지만 AI를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어떤 업무에 AI를 적용할 수 있을까?’, ‘비즈니스 적용을 위해 알아야 하는 AI 지식은 무엇일까?’, ‘적용 프로세스와 고려 사항은 무엇일까?’, ‘솔루션과 인프라 등 도입 시 필요한 항목은 무엇일까?’, ‘참고 사례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와 같은 질문과 해답을 차근차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 IDG가 주최한 ‘클라우드 & AI 이노베이션 2023’ 컨퍼런스에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김형섭 컨설턴트는 ‘현장에서 듣는 AI 비즈니스 적용 고민과 해결 방안’(Add AI to your Business)를 주제로, 현장에서 제기되는 5가지 질문.. 더보기
DX, 장벽을 허물다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DX) 속도가 빨라지면서, 디지털 전환 관련 시장은 지난해와 비교해 최소 2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더욱더 전문적이고 원활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DX사업본부를 출범하며 적극적인 비즈니스를 펼쳐온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제품과 서비스, 조직을 꾸준히 확장하며 고객의 성공적인 미래를 함께 그리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DX사업본부와 주요 솔루션을 만나본다. 변화가 불러온 새로운 비즈니스 “제품 영역이나 솔루션, 산업 분야를 구분하지 않고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하는 기업 모두가 DX사업본부의 고객입니다. 분야별 영업 조직과 함께 활동하며, 기업들이 원하는 디지털 전환 방향에 대한 계획 수립부터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조직이라고 할 수 있죠. 시작부터 고객과 발을 맞춰 .. 더보기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빛나는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최근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오픈스택 또는 쿠버네티스 기반의 클라우드 도입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환경의 변화에 맞춰 기업의 주요 데이터베이스 운영을 위한 최적의 스토지리 구성 방안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인프라 환경 변화의 중심, 쿠버네티스 기업의 IT 환경은 단일 하드웨어 운영 체제 중심의 애플리케이션에서 고성능 하드웨어 및 멀티 애플리케이션 환경, 가상화 환경을 넘어 클라우드 시대로 진화하고 있다. 기업들은 자사의 인프라 환경을 실시간으로 확장 및 축소할 수 있는 플랫폼을 원한다. 또한 IT 인프라 직원에게 인프라 프로비저닝을 요청해야 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필요에 따라 현업에서 직접 프로비저닝할 수 있는 셀프서비스 자동화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 클라우드 역시 소프트웨어 기반의 가상화 중심 .. 더보기
올인원 어플라이언스 날개 달고 쿠버네티스 완전 정복 아마존, 넷플릭스 등 빅테크 기업들이 속속 쿠버네티스(Kubernetes)를 채용하면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환경을 위한 아키텍처로 쿠버네티스가 ‘사실상’ 표준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쿠버네티스를 활용하는 기업들이 꼽는 장점은 명확하다. 리소스 활용도 향상, 간편한 애플리케이션 업그레이드 및 유지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주기 단축,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의 컨테이너화, 클라우드로의 전환 지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모델 지원,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 절감 등이다. 기업들 대부분이 쿠버네티스의 장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뿐 아니라 해외의 경우 5G 코어에도 쿠버네티스 기반 환경으로 운영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쿠버네티스를 활용하는 서비스 기업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 그렇다면 쿠버네티.. 더보기
빅데이터? 이제는 굿데이터!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불과 2년 사이 기업의 데이터가 평균 42.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기업들이 산업 분야나 규모에 상관없이 데이터 중심 조직으로 변신해야 함을 방증하는 지표라 할 수 있다. 데이터 중심 환경에 필요한 역량 기업들은 증가하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사일로를 최소화하며,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직이 데이터에서 가치를 끌어내고, 현명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역량이 필요하다. 기업들이 이와 같은 역량을 확보하고, 현재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데이터 패브릭’이다. 데이터 패브릭(Data Fabric)은 분산 네트워크 환경에서 원활한 데이터 액세스와 공유를 위해 등.. 더보기
데이터 혁신 속도를 높이는 '기본에 충실한 솔루션' 기업들의 비즈니스가 데이터 중심으로 발전하면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활용할 수 있는 스토리지에 대한 요구가 많아졌다. 자사의 환경에 적합한 스토리지 및 솔루션을 선택하면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성장을 가속할 수 있을 것이다. Chapter 1세상 모든 기업을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미드레인지 스토리 완벽한 디지털 전환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비즈니스 연속성이다. 그리고 이는 안정된 인프라가 기반이 되어야 가능한 일이다. VSP E 시리즈는 엔터프라이즈 기반의 미드레인지 스토리지로, 100% 데이터 가용성을 보장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최근 출시한 차세대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VSP E1090’은 진화하는 비즈니스의 목표를 충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뛰어난 용량, 동급 최고의 .. 더보기
쉽고 빠른 디지털 비즈니스 완성법, '클라우드 네이티브' 디지털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기업들은 고객의 요구 사항과 시장 변화, 기술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비즈니스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디지털 경험을 이끄는 주요 인프라인 클라우드 시장이 확산하면서 디지털 서비스와 클라우드 관련 기술 확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가 됐다. 디지털 비즈니스를 리드하는 기업들이 앞서 도입 중인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클라우드 시장 확산에 맞물려 IT 대세로 떠오른다. 속도와 민첩성을 겸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최근 떠오르고 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Native)’는 조직이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같은 현대적이고 동적인 환경에서 확장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게 해준다. 즉, 클라우드의 장점.. 더보기
'UCP for FlyingCude', 멀티 클라우드 운영 효율을 높이다 최근 컨테이너 기반의 어플라이언스 ‘UCP for FlyingCube’가 출시되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대표적인 HCI 솔루션인 ‘UCP’와 IT 서비스 전문 기업인 KT DS의 ‘플라잉큐브’가 결합된 올인원 어플라이언스다. 양사의 전력이 고스란히 녹아든 ‘UCP for FlyingCube’의 개발부터 출시까지 자세한 스토리를 들어 보았다. 인프라 vs 서비스 강자가 만나 ‘일내다’ 2021년 7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KT DS는 공동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그리고 클라우드 시장을 리드하기 위한 솔루션 개발을 시작했다. “국내외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고, 국내 기업들의 클라우드 환경 도입이 늘어나는 등 시장이 점점 세분화·다양화되고 있습니다. 양사의 협력은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 더보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그것이 알고 싶다 2021년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해가 될 전망이다. 포브스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우수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로 평가하면서, 2021년을 빛낼 탑 10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하나로 선정했다. 멀티 클라우드 방식은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유연성을 향상시킨다. 민첩성과 적응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지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얻을 수 있는 최대 이점이 바로 이 두 가지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다. 운영 복잡성도 함께 증가한다는 사실이다. 이런 이유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선뜻 도입하지 못하는 기업들이 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관련해 궁금해할 만한 몇 가지 이슈에 대해 알아보자. 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인가? 애플리케이션 환경이 거대한 단일 아키텍처에서 마이크로서비스에서 운영되는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으.. 더보기
쿠버네티스, 전문성 덧입고 엔터프라이즈 환경으로 직진 쿠버네티스의 명과 암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1)’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소프트웨어 개발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았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지원 기관인 CNCF(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이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무려 84%의 응답자가 컨테이너를 프로덕션2)에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4개 기관 중 3개 기관이 쿠버네티스(Kubernetes)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쿠버네티스가 압도적인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도구로 선택 받는 것이다. 다만,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수치로, 현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 개발 접근 방식은 더욱 가속되는 추세다. 가트너는 2022년까지 글로벌 기업의 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