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가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Goodbye! 서버가상화 Hello! 소프트웨어정의 데이터센터 새로운 기업이 등장하고 기존 기업들과 끊임없는 생존 경쟁을 벌인다. 이 과정에서 산업군별 기업들이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며 성장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해온 것은 비단 어제 오늘의 현상은 아니다. 하지만 최근의 10년은 달랐다.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경쟁자가 나타나 해당 산업군의 근간을 흔들어 놓았다. 이들은 전혀 다른 방법으로 시장을 확대해 갔으며, 더 나아가 Top 3 혹은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기업도 많다. 특정 산업군에 국한되지 않고 기존 기업들을 견제하는 신흥강자를 시장에서는 ‘디지털 파괴자(Digital Disruptor)’라고 부른다. 이들의 출현을 경제계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라 말하며, IT 업계에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화두로 주목하고 있다. 디지털 파괴자들은 사물인터넷(..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