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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비즈니스 혁신, 소셜 이노베이션으로 통하다 사회가 급변하면서 인구의 증가와 도시화, 공공 인프라 및 인구의 노후화, 의료비용 증가, 공공의 안전 문제 등 사회적 도전 과제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Hitachi는 혁신적인 기술과 비즈니스 접근 방식을 이용한 솔루션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더 안전하고, 더 스마트하며, 더 건강한 사회를 위해 ‘소셜 이노베이션’을 제안한다. 이와 함께 전문기업을 인수해 HDS의 고급 분석 기반 소프트웨어를 통합하고 IoT, 빅데이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공공/민간 조직이 데이터를 중심으로 보다 깊이 있고 정교한 통찰력을 확보하고, 데이터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데이터 통합·분석, 사회문제 해결의 실마리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이다. 변화의 속도는 엄청나고, 그 속도는.. 더보기
모바일 혁명은 한편의 예고에 불과했다 - 사물인터넷과 스토리지 우리는 현재 모바일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소셜이라는 거대한 패러다임의 변혁기에 살고 있다. 거기에 모든 사물과 프로세스, 심지어 사람의 몸까지 인터넷에 연결되는 시대가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 시대의 흐름을 타지 못한 기업은 사라질 것이다. 이미 인터넷과 모바일 두 차례의 변혁을 겪었듯 말이다. 최근 사물인터넷(IoT)이 화두다. 그 파급력은 모바일 그 이상이 될 전망이다. 모바일이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꿨듯 사물인터넷이 사회, 기업, 사람을 바꿀 것이다. 디지털 혁명의 시작이 유선 인터넷이었다면 모바일, 그 다음이 바로 사물인터넷이다. 스마트시티는 사물인터넷의 확장판이며 빅데이터 또한 스마트시티와 뗄레야 뗄 수 없다. 사물인터넷은 사물과 사물, 사물과 사람이 인터넷으로 연결되고 상호 정보 교환과 소.. 더보기
2015년 IT 메가트렌드 TOP 10 휴 요시다 HDS CTO가 지난해보다 좀 더 명확해진 양상의 2015년 IT 10대 전망을 발표했다. 특히 IT 부서에서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려면 IDC에서 제시한 ‘3세대 플랫폼’ 즉 모빌리티, 클라우드, 소셜 및 빅데이터 등 메가 트렌드의 기반이 되는 인프라를 갖추어야 할 것이라고 정의했다. 데이터 폭증 가져올 사물인터넷모빌리티, 클라우드, 소셜, 빅데이터의 4가지 거시적인 트랜드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기반이 되면서, IT와 비즈니스 간에 더욱 긴밀한 협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IT 부서는 이제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관리하는 역할에서 더 나아가 아키텍트이자 비즈니스 서비스를 위한 중개인(Broker)으로서 다양한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2015년은 비.. 더보기
Hitachi가 27년간 준비한 빅데이터 프로젝트, Train as a Service 필자는 최근 영국에 방문하여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시작된 Hitachi Train 프로젝트가 지난 4년간 순조롭게 진척되어 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기계화 된 철도 교통이 영국에 등장한 것은 200여년 전인 1820년대 입니다. 그리고 현재 영국에서는 Hitachi의 기술을 사용하여 40년이 된 구식 디젤 시스템을 전기 열차로 바꾸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센서와 기기들이 서로 통신으로 연결된 사물인터넷이 이 프로젝트의 핵심 역할을 담당합니다. 새롭게 탄생할 열차는 1964년 동경 올림픽 때 선보인 고속 탄환 열차 신칸센(Shinkansen) 설계를 바탕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Hitachi가 열차 설계를 담당하였으며 일본에서 사용되고 있는 자동 열차 제어 (Automatic Tr..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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