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정의 IT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년 IT 메가트렌드 TOP 10 휴 요시다 HDS CTO가 지난해보다 좀 더 명확해진 양상의 2015년 IT 10대 전망을 발표했다. 특히 IT 부서에서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려면 IDC에서 제시한 ‘3세대 플랫폼’ 즉 모빌리티, 클라우드, 소셜 및 빅데이터 등 메가 트렌드의 기반이 되는 인프라를 갖추어야 할 것이라고 정의했다. 데이터 폭증 가져올 사물인터넷모빌리티, 클라우드, 소셜, 빅데이터의 4가지 거시적인 트랜드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기반이 되면서, IT와 비즈니스 간에 더욱 긴밀한 협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IT 부서는 이제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관리하는 역할에서 더 나아가 아키텍트이자 비즈니스 서비스를 위한 중개인(Broker)으로서 다양한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2015년은 비.. 더보기 2014년, 되짚어보아야 할 IT이슈 TOP5 IT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리먼 쇼크’ 이후 세계 IT 시장 성장률은 정체, 혹은 감소세를 보여왔으며, 유럽 발 경제 위기까지 겹치면서 IT 지출이 움츠러들었습니다. 이렇게 어두운 터널을 지나던 세계 IT 시장이 올해는 양적 완화를 축소하는 미국을 중심으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세계 시장의 46%를 차지하는 미국 IT 지출이 늘어나고 있어 경기 영향을 크게 받는 IT 시장에서 낙관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또한 수십억 명의 일반 사용자들이 정보기술(IT)을 소비하는 주체가 되어 모바일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소셜 등의 트렌드는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많이 만들어내면서, 클라우드 컴퓨팅 앱과 모바일 기술, 빅데이터 분석 등에 대한 시장이 미국.. 더보기 2015년, 비즈니스 IT 정의가 IT 트렌드 이끌 것 필자는 매년 업계 트렌드를 종합하여 IT 10대 전망을 발표해왔습니다. 2015년 또한 올해의 흐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양상이 보다 명확해지고 여기에 긴급함이 더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대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15년, IT 부서에서 이러한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아가기 위해서는 IDC에서 명명한 ‘3세대 플랫폼,’ 즉 모빌리티, 클라우드, 소셜 및 빅데이터 등 메가 트렌드의 기반이 되는 인프라를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필자는 IT를 정의하는 비즈니스 트렌드가 2015년은 물론 앞으로의 주요 IT 트렌드의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더보기 모빌리티 시대, 안전한 정보 관리 위한 유연한 IT 인프라 구축 나서야 일상화 되고 있는 모바일 업무 환경최근 주목 받고 있는 모빌리티와 소셜 네트워크는 기업이 새로운 고객을 만나게 해주고, 직원들이 증가하는 업무량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방법들을 제시해 줍니다. 특히 일반 소비자들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갖게 되면서 업무 환경에서의 BYOD 전략이 가지는 매력은 매우 큽니다. BYOD의 확산으로 직원들은 기업 앱과 파일 접근을 위해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선택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한국 IDC 보고서('Korea Enterprise Mobility Market Dynamics, 2012 & Beyond')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시장은 연평균 4.7%로 성장해 2017년에는 약 7조6676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 더보기 '3세대 플랫폼' 시대,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비즈니스 정의 IT' 도입 서둘러야 '3세대 플랫폼' 시대,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유연하게 시스템을 확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정의 IT' 도입 서둘러야 비용 절감과 생산성 제고는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이러한 측면에서 IT는 인프라의 복잡성을 가중시키지 않고도 수백만 명의 고객을 지원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 및 컴퓨팅 인프라를 확장하고,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통합, 표준화, 가상화 및 공유하여 서비스 제공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피크상태 또는 계속 변화하는 워크로드를 충족하기 위해 리소스(컴퓨팅,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를 자동으로 할당하고 다이내믹하게 재할당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과거에는 개별 애플리케이션이 리소스를 고정적으로 추가 할당하는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였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