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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사업팀, 고객·파트너와 동반 성장 향해 희망의 불꽃 피우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서 올 초 재출발 이후 급격한 성장의 역사를 쓰는 팀이 있다. 6명의 팀원이 똘똘 뭉쳐 성과를 쌓아가고 있는 채널사업팀의 얘기다. 직접 영업 활성화와 함께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미션으로 빠른 행보를 보이는 채널사업팀을 만났다. 도전과 새로움의 연속 “채널사업팀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서 가장 많은 고객을 둔 팀입니다. 고객사는 중견 규모부터 소규모까지 다양하며 산업과 형태도 제각각이죠. 6명의 팀원이 여러 영역을 동시에 담당하고 있습니다. 총판과 협력사, 타 팀 간 원활한 협업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채널사업팀을 총괄하는 박재원 팀장이 팀의 비즈니스에 대해 설명했다. 채널사업팀이 현재의 면모를 보이기까지 수많은 부침이 있었다. 직접 영업과 총판·협력사 기반의 영업을 병행하다 .. 더보기
지금은 다크 데이터 100% 활용 시대! 곳곳에서 양산되는 다크 데이터 전력 업체들은 몇 년에 한 번씩 수많은 드론을 띄운다. 전력 타워, 전송선 등 작업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설비들을 점검하고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서다. 전 세계 고압선을 한 줄로 연결하면 총길이가 무려 300만 마일(약 483만km)에 달한다. 이는 지구에서 달까지 여섯 번 정도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지역 곳곳에 설치된 송전선은 약 6,400만 마일로 이보다 훨씬 더 길다. 이처럼 엄청난 규모의 송전선 곳곳을 촬영하는 드론이 수집하는 이미지의 양은 얼마나 될까? 또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는 충분히 활용되고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예상 밖이다. 드론을 통해 수집된 정보는 대부분 분석 과정 없이 원본 데이터 그대로 보관된다. 간혹 특정 지점에 문제가 발생하면, 과거 기록.. 더보기
SDDC 기반 클라우드를 위한 깐깐한 선택!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IT 인프라 혁신 방안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oftware Defined Data Center, SDDC)가 주목받고 있다. SDDC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보안 등 IT 인프라의 모든 구성 요소를 추상화해 소프트웨어로 구현한 것으로, 최근 많은 기업이 도입을 검토 중이다. 그러나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하다. 기술적 전환과 마이그레이션의 어려움, 높은 비용 등의 문제로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기업이 많다. 여기에는 기술적인 어려움도 있지만, 신뢰할 수 있고 경험이 풍부한 파트너를 만나기 쉽지 않은 점도 한몫을 한다. SDDC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이라면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하는 한 가지가 있다. SDDC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하드웨어적인 관점이 아니라,.. 더보기
멀티 클라우드, 클라우드의 한계를 뛰어넘다 비즈니스 요구사항이 급변하면서 기업의 IT 인프라도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넘어 이제는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멀티 클라우드의 장점을 최대한 누리기 위해서는 유연하게 이를 활용하는 것과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클라우드 기반의 인프라 구축을 고민 중인 기업을 위한 최적의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만나본다. 요즘 대세 멀티 클라우드 전략의 핵심 일관된 관리 전략을 수립하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비즈니스 운영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멀티 클라우드 관리가 대세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기업들은 여전히 효과적인 클라우드 관리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관련 인력과 기술을 확보하는 것도 쉽지 않다. 클라우드 운영 원칙의 중요성 글로벌 283개의.. 더보기
올인원 어플라이언스 날개 달고 쿠버네티스 완전 정복 아마존, 넷플릭스 등 빅테크 기업들이 속속 쿠버네티스(Kubernetes)를 채용하면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인프라 환경을 위한 아키텍처로 쿠버네티스가 ‘사실상’ 표준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쿠버네티스를 활용하는 기업들이 꼽는 장점은 명확하다. 리소스 활용도 향상, 간편한 애플리케이션 업그레이드 및 유지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주기 단축,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의 컨테이너화, 클라우드로의 전환 지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모델 지원, 퍼블릭 클라우드 비용 절감 등이다. 기업들 대부분이 쿠버네티스의 장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뿐 아니라 해외의 경우 5G 코어에도 쿠버네티스 기반 환경으로 운영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쿠버네티스를 활용하는 서비스 기업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 그렇다면 쿠버네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