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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을 강타할 영상관제 솔루션, HVMP 영상 보안(Video Surveillance), 더 정확하게 VMS(Video Management Systems)는 30년 이상 존재해온 시스템이다. 이 기술은 처음에는 케이블로 비디오 레코더와 아날로그 카메라를 연결하는 CCTV 솔루션으로, 완전한 아날로그 방식이었다. 이들 솔루션은 하드웨어와 관리 측면 모두 확장성에 제약이 많았다. VCR 테이프는 수작업으로 교체해야 하고,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해 테이프를 교체하지 않으면 저장 용량 초과로 데이터가 손실될 수 있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영상의 화질도 떨 어진다. 또 덮어쓰기 혹은 테이프 미디어 손상 등도 빈번히 발생한다. 아날로그 시스템은 다른 많은 문제점도 안고 있다. 최대 16대의 카메라와 8시간(압축을 하지 않을 경우) 녹화가 아날로그 방식의 관리 .. 더보기
히타치 밴타라&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2018년 집중분석 히타치 밴타라에게 2018년은 특히 분주했다. 9월에 히타치 밴타라가 설립 1주년을 맞았기 때문이다. 히타치 밴타라는 설립 발표와 동시에 히타치의 풍부한 경험이 집약된 OT 분야와 노하우가 시장에서 검증된 IT 제품 혁신 및 솔루션과 만났다는 점에서, 급성장하는 IoT 시장에서 강력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일부 경쟁업체들은 히타치가 과거 Hitachi Data Systems(HDS) 시절과 같이 데이터 인프라, 스토리지, 컴퓨트 솔루션에 더 이상 집중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해왔다. 그러나 이는 실제와 다르다. 2018년 히타치 밴타라는 기존의 하이엔드 스토리지와 동일한 기능을 제공하는 플래시 스토리지 신제품군 발표를 통해 경쟁 벤더들에 비해 월등한 실력을 선보였다. .. 더보기
[삼성서울병원] 히타치 UCP HC 도입으로 의료계 패러다임을 바꾸다 삼성서울병원 설립연도 1994년 업종 병원 적용 솔루션 UCP HC V210 도입 효과 · 다수의 의료 연구과제 지원하는 인프라 구축 · 단일 창을 통한 어플라이언스 통합 관리 · 투자 비용 절약 · 운영, 관리 자동화로 IT 운영 비용 절감 1994년 개원 이래 진료, 연구, 교육, 의료서비스 등 전 분야에 걸쳐 의료계 패러다임을 바꿔온 삼성서울병원. 더욱 안전한 병원, 진료의 질이 높은 병원을 위해 노력한 결과, NCSI(국가고객만족도) 14회 1위,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16회 1위,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12회 연속, 총 13회 1위, 브랜드스타 12년 연속 병원 부문 1위에 선정되는 등 지난 20여 년 화려한 역사를 새길 수 있었다. 삼성서울병원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난 .. 더보기
당신이 간과하는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잠재력 기업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보다 집중하고 있고, 데이터는 디지털 시대에 높은 성과를 창출하는 데 필요한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증가하는 비정형 데이터를 관리하는 방법으로 오브젝트 스토리지가 주목받고 있다. 히타치 밴타라와 IDC가 아태지역(APAC) IT 전문가 및 임원 약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바에 따르면, 41%가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장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용효율적이고 유연성이 높은 오브젝트 스토리지는 기업들이 추구하는 현대적인 데이터 관리를 지원하지만, 많은 기업들은 이를 놓치고 있다. 비즈니스 핵심 이슈는 인사이트 확보 설문 결과, 스토리지 관점에서의 최우선 과제는 정보 보안(25%), 비정형 데이터 분석(11%), 멀티 클라.. 더보기
비즈니스에 깊이 파고든 IoT, 실체부터 궁금증까지 IoT(Internet of Things)는 세계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여전히 고공행진 중이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IoT를 도입하려는 기업은 시도에 앞서 과대 광고에 현혹되고 있다. IoT 프로젝트를 제대로 실현하려면 광고와 현실을 구별하고, 실제 필요한 단계를 식별하는 작업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많은 기업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리소스를 어떻게 찾아낼 것인지부터 제품 생산의 간소화와 고객 경험 관리에 이르기까지 기업 운영 전반에 대해 IoT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 포브스 인사이트(Forbes Insight)와 히타치 밴타라는 실현가능한 IoT를 위해 500명 이상의 전 세계 기업 임원을 대상으로 IoT의 현 주소와 관련 궁금증에 대해 풀어 보았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