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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이제는 굿데이터!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불과 2년 사이 기업의 데이터가 평균 42.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기업들이 산업 분야나 규모에 상관없이 데이터 중심 조직으로 변신해야 함을 방증하는 지표라 할 수 있다. 데이터 중심 환경에 필요한 역량 기업들은 증가하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사일로를 최소화하며,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직이 데이터에서 가치를 끌어내고, 현명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역량이 필요하다. 기업들이 이와 같은 역량을 확보하고, 현재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데이터 패브릭’이다. 데이터 패브릭(Data Fabric)은 분산 네트워크 환경에서 원활한 데이터 액세스와 공유를 위해 등.. 더보기
막강 파워를 결합해 얻은 최고의 시너지, IT 시장 판도를 흔들다 해마다 눈에 띄게 성장하는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시장에서 맹활약하며 무한 성장의 궤도에 진입한 두 기업이 있다. 글로벌 협력을 기반으로 파트너 관계를 지속해온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VMware가 그 주인공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벤더(VMware)와 IT 인프라 솔루션 전문 벤더(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가 만나 최고의 시너지를 낸 비결을 알아본다. 토털 IT 솔루션 공급, 협업의 기반 히타치 밴타라는 VMware의 글로벌 OEM 엔터프라이즈 파트너로서, VMware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양사가 단순한 솔루션 파트너에서 벗어나 더욱 큰 목표를 공유하고 협력하게 된 데는 IT 시장의 환경 변화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비즈니스 목표 전환이 주요 배경으로 작용했다. “기업의 .. 더보기
완벽한 화음으로 성장의 탄탄대로를 여는 '지방사무소 영업팀' 관광과 휴양의 도시, 부산에 있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지방사무소로부터 좋은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고 있다. 절대적인 화합과 신뢰를 기반으로 폭풍 성장 중인 지방사무소 영업팀을 만나 그들만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신속한 정보 공유와 추진력의 조합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비수도권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기술 지원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방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중 윤정도 소장의 총괄 하에 지방사무소(부산)에는 16명, 지방사무소(대구)에는 7명의 팀원이 근무 중이다. “2006년 1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부산사무소에 CS 담당으로 입사했습니다. 당시 부산사무소 인력은 저 혼자였어요. 몇 년 동안 홀로 고객의 기술 지원을 담당하다가, 2010년에 영업직으로 전환하면서 기술 담당자가 새로 입사해 2명이 되었.. 더보기
데이터 혁신 속도를 높이는 '기본에 충실한 솔루션' 기업들의 비즈니스가 데이터 중심으로 발전하면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활용할 수 있는 스토리지에 대한 요구가 많아졌다. 자사의 환경에 적합한 스토리지 및 솔루션을 선택하면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성장을 가속할 수 있을 것이다. Chapter 1세상 모든 기업을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미드레인지 스토리 완벽한 디지털 전환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비즈니스 연속성이다. 그리고 이는 안정된 인프라가 기반이 되어야 가능한 일이다. VSP E 시리즈는 엔터프라이즈 기반의 미드레인지 스토리지로, 100% 데이터 가용성을 보장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최근 출시한 차세대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VSP E1090’은 진화하는 비즈니스의 목표를 충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뛰어난 용량, 동급 최고의 .. 더보기
IT 패러다임의 새 물결, DX 넘어 '그린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친환경 vs 수익 창출 친환경 비즈니스로 수익을 창출한다? 사회적 통념으로 보면 친환경과 수익 창출은 양립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자. 기업이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고, 에너지를 더 적게 쓰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생산과정에서 직접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제조업체는 물론, 비제조업체들도 밸류 체인에서 이러한 측면을 간접적으로 통제하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그리고 친환경을 위한 이 같은 노력은 비용절감은 물론 기업의 전반적인 효율성 향상으로 수익 개선에도 효과를 미친다. 친환경 비즈니스를 통해 기업 이미지도 향상된다. 지속가능성에 기반한 친환경 기업은 곧 ‘미래 지향적 기업’이라는 인식 덕분에 유능한 인재를 채용할 기회가 훨씬 더 많아진다. 인재 유치 경쟁이 치열한 요즘 같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