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트렌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년을 이끌 IT 트렌드 Top 5 2018년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성숙 단계로 접어든 해였다.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실행에 나서 비즈니스 전략을 펼치며, 리소스를 할당했다. 퍼블릭 클라우드, 애자일 방법론, 데브옵스(DevOps), RESTful API, 콘테이너, 분석, 머신러닝의 도입도 속속 이어졌다. 2018년에 이어 올해는 어떤 변화가 계속될지 다섯 가지 트렌드로 정리했다. Trend 01 기업, 데이터 생성 조직에서 강력한 데이터 조직으로 전환 기업들은 이미 풍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제는 활용해야 할 단계이며, 산재되어 있는 데이터 소스에 대해 포괄적인 액세스가 가능한 솔루션이 필요한 시점이다. 데이터에 적용되는 기술뿐 아니라 데이터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위한 데이터 큐레이션이 집중 조명 받게 될 것.. 더보기 2017 IT 트렌드 TOP 10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IT 중심에 서다 해마다 연말이 되면 IDC, Forrester 등 많은 시장조사 전문업체들이 2020년 이후 미래까지 포괄해 IT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한다. 이들과 달리 필자는 지난 1년간 발생한 주목할 만한 변화를 기반으로 2017년 한 해를 예측하고 있다. 2017년 IT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핵심 트렌드는 단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다. 여기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데이터센터 트렌드와 기술 트렌드, IT/OT/IoT 트렌드의 세 가지 카테고리에서 개략적으로 살펴본다. 01 IT 생산성, 비즈니스 성과에 주목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신기술은 폭발적으로 성장했지만 생산성은 오히려 이전의 10년보다 낮아졌다고 한다. 기술 도입을 가장 활발하게 추.. 더보기 2015년 IT 메가트렌드 TOP 10 휴 요시다 HDS CTO가 지난해보다 좀 더 명확해진 양상의 2015년 IT 10대 전망을 발표했다. 특히 IT 부서에서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려면 IDC에서 제시한 ‘3세대 플랫폼’ 즉 모빌리티, 클라우드, 소셜 및 빅데이터 등 메가 트렌드의 기반이 되는 인프라를 갖추어야 할 것이라고 정의했다. 데이터 폭증 가져올 사물인터넷모빌리티, 클라우드, 소셜, 빅데이터의 4가지 거시적인 트랜드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기반이 되면서, IT와 비즈니스 간에 더욱 긴밀한 협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IT 부서는 이제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관리하는 역할에서 더 나아가 아키텍트이자 비즈니스 서비스를 위한 중개인(Broker)으로서 다양한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2015년은 비.. 더보기 2015년, 비즈니스 IT 정의가 IT 트렌드 이끌 것 필자는 매년 업계 트렌드를 종합하여 IT 10대 전망을 발표해왔습니다. 2015년 또한 올해의 흐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양상이 보다 명확해지고 여기에 긴급함이 더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대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15년, IT 부서에서 이러한 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아가기 위해서는 IDC에서 명명한 ‘3세대 플랫폼,’ 즉 모빌리티, 클라우드, 소셜 및 빅데이터 등 메가 트렌드의 기반이 되는 인프라를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필자는 IT를 정의하는 비즈니스 트렌드가 2015년은 물론 앞으로의 주요 IT 트렌드의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더보기 응답하라 '밀레니엄 글로벌 IT 기업들', 새로운 기술과 시장 변화 읽는 지혜 필요 바야흐로 빠르게 변화하는 IT 기술 트렌드를 읽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비즈니스 성공을 이어가는 시대가 됐습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응답하라’ 시리즈를 보며 추억에 젖어 드는 세대라면 특히나 IT 기술의 빠른 발전을 몸소 체험했으리라 여겨집니다. IT 업계에는 한 동안 시장을 지배했다가 경쟁업체 또는 유행의 변화에 의해 패퇴한 기업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빠른 기술 발전과 함께 사용자들의 수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빠르게 무너진 기술 기업들입니다. ‘1건의 대형 재해가 발생하기 전에 29건의 가벼운 사고가 일어나고 300건의 잠재적 사고가 있었다.’라고 미국의 보험사고 전문가 Heinrich가 주장했듯이 기업이 겪은 실패도 우연히 발생한 것이 아니라 수많은 사소한 실수가 이어지면서 결국 치명적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