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ECM

금융전산 보안강화 대책에 IT업계 '촉각' 사이버위협 대응 컨트롤센터 '금융전사 보안 협의회' 설치 금융위, 금융전산 위기대응 체계 강화 및 전자금융기반시설 보안 강화 추구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금융권 사이버테러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금융전산 위기대응 체계 강화 조치가 실시됩니다. 구체적으로 금융 전산사고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금융전산 보안 컨트롤타워가 설치되며, 공동 백업전용센터 구축과 함께 금융전산 망 분리가 본격 의무화되는 등 강력한 보안 대응 체제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전산 사고방지를 위한 제도적•기술적 보안관리 체계 강화를 골자로 하는 ‘금융전산 보안강화 종합대책’을 지난 7월 11일 발표했습니다. 금융위가 내놓은 금융전산 보안강화 대책은 ▲금융전산 위기대응 체계 강화 ▲금융회사의 전자금융기반시설.. 더보기
증가하는 보안위협, 정보유출 방지 데이터 관리로 대응 금융, 통신, 공공 시장을 중심으로 원본 데이터 보호 및 전자문서 관리, DB 암호화 수요 급증 지난 3.20 전산마비 사태로 일부 방송사와 금융 기관이 전산망 대란을 겪은 가운데 회사 서버와 연결된 개인 PC에 저장된 정보에 대한 보안 이슈가 지속되고 있어 업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방송통신위원회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개인정보 침해신고 상담건수가 5년만에 4배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기업 전산 시스템이 공격을 당하는 경우 단순한 업무 마비 이상의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개인정보 및 기업의 주요 자산 보호를 위해 데이터의 안전한 보호 및 관리, 암호화 등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자 문서는 기업 활동의 모든 내용을 담고 있는 중요 자산이지만, 실제로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