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클래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만의 향기를 담다 시중에 다양한 향수가 있고, 맘에 드는 향도 물론 많지만 내 손으로 만드는 향수만큼 나에게 어울리고 의미 있는 것이 또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향으로 이뤄진‘ 나만의 향수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에 세 명의 사우가 참여해 향기가 듬뿍 나는 하루를 보냈다.향기를 채우다 화창한 봄날 아침 김애경 대리와 오준석 대리, 홍혜룡 대리는 상기된 표정으로 향수를 만들기 위해 역삼동으로 모였다. 옹기종기 둘러앉아 강사에게서 받은 조향 차트를 살펴보며 경청하는 세 사우. 향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시작으로 클래스의 문을 열었다. 향료는 향이 날아가는 속도에 따라 To p , Middle, Last Note로 구분된다. 향수의 첫인상을 좌우하지만 30분 정도면 날아가 없어지는 To p N o t e와 꽃 계열의 향이 많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