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기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유'에서 '임대' 개념으로 감성적인 분야인 ‘음악’이 디지털의 세계로 들어온 역사는 꽤 오래된다. 1970년대 컴팩트 디스크(CD)를 시작으로 1과 0의 조합과 만난‘ 음원’은 음악시장의 성장과 함께 디지털과의 결합을 본격화해 왔다. 음원 기술의 발전은 바로 CD 플레이어, 워크맨, MP3 플레이어 등 음원 재생장치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뒷받침해 왔다. 그리고 고음질 디지털 음원 시장이 개화 중인 지금은 직접적인 재생 디바이스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저장장치 등 다양한 IT 산업과 맞물려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음악 발전이 곧 디지털의 역사 최근 LG전자가 새로운 스마트폰‘ G5’를 선보였다.‘ G5’는 세계 최초로 디바이스(Device) 간 결합을 지원하는‘ 모듈 방식(Modular Type)’을 적용한 것이다. 첫 번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