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타데이터

오브젝트 스토리지, 비정형 데이터로 통찰력을 확보하다! 기업 데이터의 80%는 비정형 데이터로, 이 수치는 매년 50% 이상씩 증가하고 있다. CIO들의 최대 고민거리가 비정형 데이터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런데 비정형 데이터는 언제라도 기업의 최고 자산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준비된 보물창고다. 수많은 직원의 시간과 노력이 축적된 소중한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데이터 사일로 간 장벽을 없애 비정형 데이터를 더 스마트하게 만들고, 데이터의 가치와 접근성을 한층 더 향상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오브젝트 스토리지다. 시대를 앞선 솔루션 비정형 데이터는 명확하게 정의되거나 정형화된 데이터 모델 혹은 이에 해당하지 않는 모든 종류의 데이터를 말한다. 이런 특성 탓에 비정형 데이터는 검색과 분석이 쉽지 않다. 이메일, 텍스트 파일, 사진, 비디오, 오디오 파일.. 더보기
혹시 우리 회사도 데이터 호더(Data Hoarder)? 인포그래픽 다운받기 더보기
강력한 개인정보보호 규제 '태풍이 분다' 유럽연합(EU)의 개인정보보호규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이하 GDPR) 시행이 2018년 5월 25일로 다가오고 있다. GDPR은 기업의 자유로운 데이터 활용을 허용하되 정보 주체의 개인정보에 대한 자기결정 권한을 대폭 확대한다는 취지다. 이 법안은 EU 회원국 전체에 법적 구속력을 지니며, EU에 사업장을 보유했거나 유럽 거주 시민의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모든 기업에 적용된다. 디지털 세계에서 GDPR의 적용 범위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유럽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고려하는 세계 각국의 개인정보보호 규제가 한층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GDPR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효과적인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이유다. GDPR은 EU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하거나, EU 거주 .. 더보기
'오브젝트 스토리지' 운영으로 차별화된 데이터 계층화 관리 나설 때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데이터 활용도에 맞춘 '오브젝트 스토리지' 운영으로 차별화된 데이터 계층화 관리 나설 때 폭증하는 데이터, 보관하기도 어렵고, 관리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IDC에 따르면 2020년 전체 디지털 데이터 규모를 44,000 PB로 보고 있으며 이중, 기업이 저장•관리하는 비중이 85%나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처럼 데이터 정보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IT환경 또한 복잡다단해지고 있는 가운데, 제한된 IT예산으로 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비즈니스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수십억 명의 데이터 저장 중심의 시대에서 데이터 관리와 활용의 시대로 무게 중심이 옮겨진 것입니다. 폭증하는 데이터의 최적화된 활용을 위해서는 데이터의 가치.. 더보기
2014년 IT 트렌드 10대 전망 Trend 01. 비즈니스 성과 향상을 돕는 기술 각광 "인프라보다 애플리케이션에 집중"2014년도 또한 IT 예산 증가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다수의 시장조사기관들은 IT 부서에서 비즈니스 목표에 보다 집중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Computerworld에서는 최근 실시한 조사를 통해 IT 부서에서 꼽는 5대 과제를 다음과 같이 정리한 바 있습니다. 조사결과에 있듯이, 이제 IT 관리자들은 기존의 인프라를 구축하거나 유지하는 대신, 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대한 성과를 내는 것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보안, 성능, 효율성을 개선하고 새로운 종류의 전사적 자원 관리 (Enterprise Resource Management) 솔루션 및.. 더보기